위의 두개 열심히 연습해 오렴. 25일날 같이 해 보자.

혼자 하는 것보다 둘이 하면 훨 재미있단다.

엉덩이흔들기  왼쪽으로는 두번 오른쪽으로는 두번 쳐주고 그 다음엔 한번씩 하고 발 띠어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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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셔요

김성록씨, 조수미가 따라다녔다는 분이야.

지금은 산 속 깊이깊이 영양이라는 곳에서 부인과 알콩달콩 벌꿀 농사를 하고있어. 당연히 가난하고....

대인기피증도 좀 있나봐.

세상엔 천재도 많고 기인도 많더구나.

작년엔 저 분과 알게 되서 환희였다.  

무슨 사연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벌꿀 농사만 짖기엔 그 재능이 너무 아깝다.

우리가 접할 기회가 많았음 정말 좋을텐데.....

우리도 사연이 궁금해서 꼬치꼬치 물었더니 대---------자연 속이 그렇게나 좋대.

더 깊은 속으로 들어가고 싶대. 있는대로 수염을 기르고 왔더라구.

그런데 서울에서 공연하라고 부르면 오셔. 돈도 많이 바라지도 않아.

우리 단원들이 모두 아까워 해.

아니 요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이 한가롭게 뭐하는 짓이래냐? ㅎㅎㅎ

영순아 순호 말대로 제목은 그대로 하고 2만 붙여서 문 열어.

그럼 우리가 그 쪽에 가서 놀께.

인선아.

학창시절 가깝게 지낼 기회는 없었지만   사진보니 한눈에 알겠더라.

선한 미소와   네가 전해주는 그곳 소식이   항상 우릴 푸근하게해주네.

이번 진달래빛 드레스 너한테 딱 이더라.!

왠지 봄이 그곳에서부터 올것같애.ㅎㅎㅎ

니들 기쁨과 환희가 여기까지 전해져 우리모두 즐거움에 들떴어.

계속 좋은 소식 부탁해.

정례가 바빠 이번 행사에 함께하지못해 나도 너무 아쉽다.

얼음으로 꽁꽁언 겨울을 니들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잠시 따뜻이 녹일수있었는데.....

다음엔 정례도 꼭 함께했음 좋겠다.

어제 장혜자에게 보낸 주소록이 반송되어왔는데 혹시 주소가 바뀌었나 궁금하네 ?

연락되면 소식줬으면 고맙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