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친구들아 여기 이름을 나열했다가 빠질까봐서 그냥 우리 친구들로 부르고 싶네.
경인년 한해 동안 우리 홈피 특히 3기 방에서 너무나 즐거웠고 많은 것을 배웠지.
부라질 의 장대한 이과수 폭포수 와 남미의 오아시스 사막의 여행기 그리고 귀엽둥이 손주들 이야기....
한국에서의 온갓 경사들, 결혼식 장례식 모교 행사들에 최고로 빠른 기사를 날러다 주는 방장님..,.
사랑방을 통해 늘 새로운 뉴스를 전해듣는 우리동문들의 훈훈한 사랑스런 이야기들....
늘 청초하고 아름다운 백령도의 철철히 듣는 반가운 소식들......
우리 3기에 최고의 음악인이며 사진작가로 늘 우리들을 흐믓하고 기쁘게 즐거운 음악을 들려주는....
유롭과 한국을 안방 나들이 하드시 흭 흭 날라 다니며 들려주는 독일의 문화를 즐기며...
큰손 큰마음의 우리 3기의 미주 동창회장의 애쓰는 모습을 보며 왠지 큰언니 같은 마음에....
태평양 바닷가에 사는 큰손 따뜻한 마음에 가끔씩 들려주는 씨애틀 뉴스들...
꽃뜨르에서 여러 동문들을 즐겁게 그리고 최고 맛있는 차와 오디 범벅으로 흐믓하게 해주는~~~
항상 뒤전에서 필요하다 하면 꽝꽝 힘을 밀어주는 어사 원장님 ㅎㅎㅎ
아 참 저 멀리 있는 친구 누구보다 훌륭히 아들 둘을 의사로 키운 대단한 육아 여사
올한해 동안 우리 친구들 너무 즐거웠고 고마웠어 !!!
혜경아 나이가 드니 왜 그리도 시간이 빨리 가고 있는지....
2주후면 엘에이에서 만나게 되는구나.
벌써 4년 만이네. 만난지가 엇그제 같은데.
지난번에는 졸업하고 거의 처음 이라 모두들 좀 어색한것 같앴는데
이번에 만나면 4년전 보다 더 반가울것 같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기를 바란다네.
명옥아!
지난 일년은 많은 좋은일 주위에 있었던 것 같아 기쁘구나
특히 어여뿐 손녀의 탄생과 계속해서 피아노를 칠 수 있었던일.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항상 홈피에 들어가면 만 날수 있겠거니 하면서
위안을 받는다
누구라고 바쁘지 않는 삶을 살고 있겠느냐만 그래도 그 시간들 알뜰하게 나누어
항상 안부 전하면서, 대화하면서,격려하고, 위로 해 주면서 지내는거
특히 우리 3기 언니들 잊지 않고 찾아주는거
많이 많이 감사해
새해에도 명옥이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아기들 잘 자라기를 바라고
홈피에서라도 자주 만나자.
명옥후배 여기는 지금 밤 9시람니다.
옛날 같으면 밤12 까지 TV 보고 했지만 이제는
뭐 또 한밤 자면 그날이 그날이지 하고 지내지요.
허지만 2011 년이라 새로운 좋은일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명옥 후배도 새해에 뜻하는바 꼭 이루시길 바람니다.
보낸해가 경인년인줄은 인제 알았고이,,
암튼 지난해는 이 홈피에서 참으로 즐거웠고 유익했다네,,,
흐흐흐흐 내가 지난해에 젤 큰 일한것은 시루떡공개시범???이긋네이,,,
우리 방장, 이 방 이끌어 나가시느라 수고하셨고,,,
우리벙 칭구들 모두 건강한 새해를 맞아 더욱 유익한 대화나누며 지내시자로이이??
숙자, 헤경, 호문이 ,,,엘에이에서 만납시다이,,,
순자야 제일 큰일 한것이 시루떡 공개 라고??
맞어 내가 시루떡을 벌써 두번이나 했고 그것도 아주 성공적이었지.
그렇게 쉽게 하는것을 떡집이나 어른들만 하시는줄 알었거든.
내가 고 비법을 딸 한테 전수 하려고 한다네.
시부모 한테 점수따는 일로 간직하게 하려고 왜냐면 한국 사람 치고
시루떡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테니까 물론 우리집 양반은 빼고는 말일쎄.
순자 시루떡 공개 정말 고마우이~~~~~
우리 가장 아침 조찬모임 있을때
순자에게 배운 시루떡
3인분 압력솥에 밥처럼 금방하면 2인분...뚝딱...이리 쉬운데
혜경아
너무 돌다리 두두리다 못해 보았을 것 같다
또 은근히 바뻐서...
히긋히긋한 것은 녹두
맛은 녹두도 아주 좋아
숙자처럼 많이 말고...숙자야 워낙 요리 박사이고 큰손이지만
2인분 아주 조금 망칠 각오하고 한번 해 보시길.... 작년도의 큰 소득
울 가장은
참 친구들 훌륭하다고 칭찬 많이한다오.
에긍,,,,시루떡 시루떡하닝게 내가 이번에 또 찐것좀 올려봐야지,,
그래야 혜경이가 입맛다시다가 갤국은 해 보실거 아닝가벼어,,,,
백령도 정우도,,,,
칭구들아,,,뿌옇게 김 올라오능것도 보이제에????하하하하하
요 위의 것도 해 보시드라고오,,,미국고구마 Yam을 한 여섯내지 일곱개를 오븐에 구워서 향이 충분히 퍼지면 꺼내서
껍질을 벗기고 그릇에 담아 으꺨때 흑설탕을 넣어서 으꺨때 호두를 많이 부수어넣는다,,,
그리고 저렇게 차분히 눌러주고는 다시 호두로 위를 덮는다,,,먹으면 아주 맛있다,,,
헤헤헤헤 요것은 브라클리를 대궁이에 억센껍질들을 얌전히 베끼어 씻어서 렌치드레싱에 찍어먹는다,,
요건 우리 큰 사위가 구운 Pork Leon,,,,
디너가 준비되기까지 마시며,,,도넛과 함꼐 콤의 사진들려다 보며 담소하는 식구들,,,,,
오늘 생각지도 않게 일을 나오라 하니 변명하기도 뭐하여 일을 가야하니,,,,
내가 없어도 우리 이이 혼자 하게끔 다 일회용그릇으로 준비하고 갔다오니 터키를 아주 맛있게 구워놓으셨다,,
이 식구에 이 네놈들에 무신 격식을 갖추남???그리하여 그릇들도 삐뚤뺴뚤하게 그냥 갖다놓고 각자 편하게 먹기로,,,,
그래도 모두들 아주 맛있게 먹었다,
구워서 찢어놓은 터기,,,,,
오븐에 구운 옥수수와 치즈 마카로니,,,,,,
다행이 누가 크리스마스떄 구운 햄을 주어서 파인애플만 얹어서 다시 구웠다,
에그으,,,그린빈은 아주 인기인데 분량이 적어 다음에는 한 두배로 해야겠다,,,
갤론은 이런식으로 쿡을 하니 전날 준비만 해주면 내가 없어도 하겠고,,너무 쉽다,,
그릇도 훨씬 적게 닦게 되고,,,,그저 실버웨어들만 닦으면 되니,,,,,,아주 쉽게 하고도 맛있게 먹었다,
일회용그릇에 담아주니 아이들도 각각 자기 편한대로 먹고있네,,,,
영진이가 그린빈을 더 달라는데 조금 남아서 이따가 고모부하피 오시면 드려야하니 그기 다라고 하고 감춰놓았지,,,
시누남편도 오셔서 아주 맛있게 드셨다,
- 또 네놈이 모였네에,,, 001.JPG (79.6KB)(0)
- 또 네놈이 모였네에,,, 003.JPG (77.5KB)(0)
- 또 네놈이 모였네에,,, 074.JPG (49.9KB)(0)
- 또 네놈이 모였네에,,, 076.JPG (94.6KB)(0)
- 선미 벌서기 007.JPG (93.2KB)(0)
- 신년맞이모임 006.JPG (50.5KB)(0)
- 신년맞이모임 008.JPG (50.2KB)(0)
- 신년맞이모임 009.JPG (56.3KB)(0)
- 신년맞이모임 011.JPG (120.5KB)(0)
- 신년맞이모임 012.JPG (68.7KB)(0)
- 신년맞이모임 013.JPG (76.5KB)(0)
- 신년맞이모임 014.JPG (79.2KB)(0)
- 신년맞이모임 015.JPG (54.1KB)(0)
- 신년맞이모임 016.JPG (66.4KB)(0)
- 신년맞이모임 017.JPG (67.4KB)(0)
순자 우리도 이곳에 기록적으로 눈이많이 온 이튿날 늧닷없이 교회 친구가 온다고 하여
집에 냉장고와 냉동고에 있는것 있는데로 털어서 손님 대접을 했다네. 그래도 그런데로 방금 사온 채소와
함께 좋은 저녁을 했다네.
숙자, 위의 답글을 여기다 쓰네,,혹 못 보실수가 있응게에,,,
이번엔 진짜로 간단히 일을 잘 치뤘고 앞으로도 그런식으로 할까하네,,
숙자도 식구만 모이지 않아도 왠만한것은 일회용 그릇으로 다 해서 부페식으로 하면 다들 좋아 하드라고,
특히 애가 기어다니기 시작하고부터는 정신이 없응게,,,아주 좋지,,
근데, 한가지 미리 알아두실건 그리 쉽게 해야 할미도 애 한번 안아보지,,
안그럼시 맨날 설겆이와 쿡하는 할머니,,
그러다 보면 손자새끼는 핲비가 최고 쿡인줄 안다오,,
왜냐고라아??하피가 멕이닝게ㅔㅔㅔ
그 누명을 벗는데 무지 오래 걸린다오,,,,하하하하
영원한 이등으로 밀려나지 않을려면 미리미리 정보교환하고 알아서 기어야하고,,,알쥐이???하하하하
이번 시루떡은 내가 했지,,,무조건 넉넉히 넣었지,,,하하하하
순자 나의 대선배님으로 그 레슨 잘 받아 드릴것이네.
실상 설것이 하는데 시간이 넘 걸리는데 설것이 시간에
손주를 한두번 더 안어볼수 있갔네.
계속 좋은 정보 보내시기를,,,,,
고놈이 아예 나를 2등이 아니라 일등 할미로 알아보도록 해야지 암.
나는 어제 녹두 시루떡 하려고 녹두 담가놓고 압력솓 찾아놓고
헌데 아무리 봐도 구멍뚤린 그릇에 한다는것이 의심스럽단 말야.
선민아 압력솥 시루떡 할때 물은 넣는것이니 아니면 어떻게 하는지
그 구멍뚤린 판대기가 거의 압력솥 바닥에 닿는것인데 도저히 모르겠으니
빨랑 하는법을 올리시라고 잉....
선민방장, 나도 어제 이리저리 부엌을 뒤지다 조리게 찜통을 찾아 놓았는데
방금 그것으로 2중 녹두 시루떡을 하고 스팀이 완전 나갈때까지 기다리는중이라오.
처음부터 2중으로 떡을 하는데 잘될까 모르겠네.
명옥후배가 잘일러줘서 그리고 선민이가 사진까지 올려주고 이제는
약식도 압력솥에 해볼생각이네. 모두들 고마워요!!
오늘 쓰는 압력솥은 88년 올림픽때 한국가서 사온것인데 꼭 한번쓰고
까맣게 잊었다가 요즘 시루떡 이야기로 아마도거의 23년만에 다시 쓰게 되었지.
요즘 오래된 찜통도 그렇고 옛날 그릇을 다시 활용하는 재미도 있네.
떡이 되었는지 보고 나중에 다시 보고 하겠네.
방금 솥을 열어 떡을 엎어 보니 내가 기술이 적어 그런지 보통 찜통에 하는것보다
만족도가 훨씬 떨어지네. 처음부터 2중떡 에다 쓰지는 않엇지만 오래된 솥이라
옆으로 김이 새 나갔으니 제데로 될리가 없었는데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감사 감사해요 !!!
찜을 하실 땐 당연히 물을 넣어야해요.
그래야 그 증기로 쪄지지요.
그런데구멍뚫린 판대기 밑에 까는 게 없나요?
그 판대기를 얹어놓을 철사로 된 받침대가 보통은 있고요
용량이 적은 건 그냥 그걸 엎어놓아야해요.
저희집에 둘 다 있거든요.
전 그 일로 백화점에 문의까지 했어요.
일반 고구마나 감자 옥수수 같은 건 그냥 그 위에 놓고 찌면 되는데
떡을 하시려면 다른 그릇에 담아서 그 위에 얹어야겠지요.
아님요.
밑에다 작은 오목한 접시를 뒤집어놓고 그 위에 구멍 뚫린 찜기를 얹으셔도 되요.
뭐든 물이 직접 찜통에 안닿으면 되니까요.
명옥후배님, 확실히 가르쳐 주어서 감사합니다.
압력솥에 따라온 철사 손잡이를 깔으니 좋긴하나 까닥 하면 드집어 지기 쉬워서
오므렸다 폈다 하는 찜기를 넣으니 안성 마춤인데 떡 모양이 별로 일것 같고
그러니까 스텐리스 오목한 그릇을 뒤집어 놓고 찜기를 올려놓으면 떡 모양도 예쁘고
뒤집어질 염려도 없고 아 아 이제야 해결이 된셈입니다.
그러니 이제 명옥후배님 덕으로 압력솥 녹두 시루떡이 내일이나 저녁 늧게
탄생할것 같군요. 그 이리 저리 치이며 구박 받던 한국서 갖어온 아주 구닥다리 스텐레스 대접이 이제야 광을
보게 될줄이야 정말 재믿습니다. 두고 두고 요긴하게 쓰게 될줄이야 ㅎㅎㅎㅎㅎ.
명옥후배님 이렇게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압력솥 쓰는법을 알었으니 오무렸다 폈다 하는찜기로 약식은 아주
수월하게 할것 같에요.
페이퍼 타올이 예상외로 가재 보자기 보다 더 좋은데
혹 그곳에 케미칼이 들어 있지 않을까 하고 염려는 되는데 아주 찜에는
최고 입니다. 흰색의 페이퍼 타올을 썻는데 정말 좋아요.
페이퍼타올을 예전 우리 창호지라 생각합시 되긋쑤우,,,
물에 적실때 씻는듯 물에 적시면 좋지비이,,,,
에고오, 명옥후배 야그 넘 웃겨요,,,
애들이 아빠가 돈을 벌어다주는 물주인줄을 모른다고라아,
은행에 가면 그냥 돈을 주는줄 안다,
숙자의 아들,,,돈이 없으면 체크를 써라,,,
그러니 요즘의 스포일드 된 젊은이들이 크레딧카드를 팍팍 긁어대능거 아니갔쑤우???하하하하
숙자,,일회용 접시뿐만 아니라 숙자네는 무슨 날에 양식을 주로 하니
음식을 담는 그릇도 일회용으로 하면 쓰고 버리면 되지,,,
이번에 배운건데 달러스토어에 가서 미리미리 사두면 그떄 당장 갔을떄 필요한게 없을수 있응게,,,
터키 굳은 그릇, 햄 굳는 그릇, 또 다른 직사각형 음식 담는것들,,,파이그릇들,,,,너무 좋드라도,,
무신 말인고하니 필요한게 없어서 다른 그로서리에 갔더니 똑같은 것이 너무 비싸 농담이 아니드라고,,,
잔소리 그만,,,,
순자 선배 알았씨유.
달러 스토아가 우리동네에도 있으니 거기 가서 사면 되겠네.
정말 그 큰 그릇 닦기도 그렇고 다시 선반에 쌓아 놓는것도 시간이 걸린다네.
헌데 Pork Loin 예전에 우리도 여러번 사서 오븐에 구었는데
좀 질긴듯한 기분이었는데. 순자네 Pork Loin 고기는 아주 맛있어 보이네.
그것 스모크 했다고 했나 아니면 바비큐 한것인가 알려주시게.
실상 스모크나 바비큐나 비슷한것 아닐까?
내가 본 바로는 그 덩어리 Pork Loin 위에다가 무신 양념을 뿌리드라고,,
우리 큰사위의 칭구가 그 집이 대대로 무신 레스토랑을 텍사스에서 했는데
뭐 거기서 쓰는 비밀? 레사피양념?이라나,,,
그리고는 시간을 특별히 더 보내지도 않고 그냥 불위에 올려놓고
온도계를 꽂아놓고 닫드라고,,,온도계 Reader는 밖으로 나와 있는거지,,,
시간 같은것은 구글에서 찿아보구려,,,
맛???하하하하 그냥 그 미국사람들의 그런 맛이지 뭐,,,
난 스테이크맛이 나은것 같애,,,맞아 좀 퍽퍽하다할수 있지,,,
난 스테이크의 소금과 후추만으로 이루어지는 그 독특한 맛을 즐기지,,,
스모크나 바베큐나???하하하하 난 몰라아,,,
순자 우리 3기 계시판 처럼 먹는 이야기 많이 하는곳은 없을것 같지?
난 여기서 재믿게 놀고 요리도 많이 배우고 정말 좋다.
그 포크 로인은 구워서 한국식으로 새우젖에 찍어 먹어 봐야 겠네.
이제 만날날이 얼마 않남었네.
우리 공항에서 만나 함께 가야하니 셀폰만큼은 꼭 잊지 않고
갖고 가야겠지. 그럼 그때 만나세....
,,,그 포크 로인은 구워서
한국식으로 새우젖에 찍어 먹어 봐야 겠네,,,
??하이고 못말리는 한국아지매, 그카지 말고시리,,,
관히 그 큰 퍽퍽한 등치 해 치우느라 욕보시지 말로,
아예 돼지고기 껍질이 있는 삼겹살을 사설라무네 팔팔 끓여 기름 다 뺀후,,
어느정도 눌러두었다가 배추노란잎파리에 새우젓하고 싸서 잡숫꾸려어,,,
하하하하하 정말 한참 웃었네,,,Pork Loin에 새우젓 찍어먹끗다는 아줌마땀시,,,
순자 여기 제목이 뭔데 새우젓이 나왔는가? 위로 다시 올라가 봐야 쓰가네.
우리 정말 못말리는 아지매들이지?? 우하하하하.....
?제목이 2010년 경인년을 보내면설쎄에,,,하하하하
현재 스코어 돼지고기 새우젖찍어먹능걸쎼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핰
오카이,,,,쏄????오카이!!!!
글쎄 전 그 요리가 뭔지 잘 모르지만 돼지고기니까 새우젓도 좋고
부산사람들처럼 막장에 찍어먹어도 좋을 듯 한데요?
막장이 없을 경우 저는
된장과 고추장을 섞은다음 참기름을 조금 넣으면 무지 맛있는 쌈장이 되걸랑요
풋고추를 비롯 온갖 야채를 다 요기 찍어 먹는집이 바로 우리집!
언니들 만나실 날이 이제 코 앞이네요.
순자 우리가 언제 제목 머리에서 시작하여
같은 내용으로 끝난적이 있었던가?? ㅎㅎㅎㅎ
어디로 가든 뱅글 뱅글 그저 가기만 하면 될테고
헌데 경인년을 보내면서가 새우젖으로 까지 갔다니
돌아도 보통 돌아간것이 아니네ㅋㅋㅋ
명옥후배님 돼지고기 loin 은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뚱뚱한 미국남자 팔뚝 싸이즈 정도와 비교되는 기름이 적은
순 살코기 덩어리 인데 기름기가 적어 다이어트 음식으로는
좋으나 맛은 그렇게 연하지 않으나 그런데로 좋지요.
포크로인은 너무 양이 많으니 적은 양의 돼지 고기를 삶아서
명옥후배님 말데로 쌈장에 찍어 먹거나 새우젓에 해 먹고 싶네요.
우리도 모든 싱싱한 채소를 막장에 찍어 먹어 봐야 겠어요.
그리니까 한국식 샐라드 이네요.
전에 남편이 고지혈증이라서 (지금은 저도 그렇대요)
되도록 기름기를 줄이다보니 고추장 된장 사용이 아무래도 많아지더라구요.
염분이 많다고는 해도 그 것조차 안먹으면 무슨 맛이 나나요?
야채 듬쁙 넣고 된장찌게 끓이고 생선 한마리 굽고 김치에 김, 멸치등만 있으면 최고지요.
식구가 줄어드니 나물 해도 남고 뭘 해도 남아서 아주 생 야채를 그냥 상에 놓아요.
요즘이야 쌈배추가 고소하고
오이나 풋고추 곁들이면 색갈도 예쁘고 먹고 난 후에 속도 편해요.
신김치 생기면 두부넣고 멸치 넣고 김치찌게 해먹고~~~~~~~~~~~
송송 썰어서 김치부침개도 해먹고~~~~~~~~~~~~~~~~~~~~~~~~~~~~~~~
저 지금 두부사러 가요.
미국언니들은 힘은 드셔도 식구들이 계시니까 음식을 맛있게 드실 수가 있어요.
식구가 주니까 하기가 싫어요.
재미삼아 해봤자 먹을 사람이 없으니 한조각 사먹고 말지요.
실상 생야채를 먹는것이 이것저것 양념넣고 요리하느라
시간이 걸리지도 않고 요리한 채소보다 훨씬 영양면에서 우수하지요.
생야채에는 우리몸에 꼭 필요한 효소가 손실되지 않고 그대로 취할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이곳 내가 아는 이지역에서 유명한 영양사며 Herb 으로 병을 고치는 친구가
하루에 70 % 의 생식을 하면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70%는 어렵고 단 30 % 음식이라도
생것을 먹으려고 11년전 부터 아침 식사로 샐러드를 먹기 시작했는데
난 2년먹고 포기했지만 남편은 11년 동안 여행할때만 빼고는 매일 아침 식사가
샐러드람니다. 참말로 최씨의 끈기에 놀라고 말지요. 샐러드에는 온갓 화려한 채소로
정말 남편은 콜레스테롤과 혈압이 없는데 나는 그 반대인데 요즘 다시 아침에 쌜라드를
먹긴 하지만 얼마나 갈지 모름니다.
명옥 후배님의 김치 두부찌게가 먹고 싶네요.
한국사람은 맛있는 찌게와 김 생선한가지 생고추면 최고 음식입니다.
에고오,,,그저 먹는 야그네에,,,하하하하하
명옥후배님, 우리도 딱 두식구예요,,,
그냥 편히 먹는답니다......
뭐든지 주부가 편항기 좋잖아요오????하하하하하하
숙자아,,신김치에 꽁치 통졸임 두개 까 넣고 끓이다가 두부를 그 위에 크게 썰어얹고
구위에 파를 큼직하게 썰어서 잡숴보셨남???음매에,,,,,,,,,,,,,,,,,,,,,,,,
아주 간단하고 입맛도 돋구고오,,,,,,,,,,,,,,,,,,
아!참! 어제 내가 한 갈비구이,,,,한번 찍어봤지,,,
근디 막상 오분에서 먹음직스럽게 구워진건 사진을 못 찍었지비이,,,
막 오븐에 들어가기 직전일세,,,
딱 둘이 먹어치우기 좋은 분량일세,,,
다아 그기 그건데 그래도 앵글이 다르니 그냥 올려 봤어요,,
에그으, 그 다 구워진것을 올렸드라면,,,,,,,,,,,,,,,,,ㅉㅉㅉ
요것을 보라색 양배추 물김치를 우리 교회권사님이 주셔서 같이 먹으니 아주 제격,,,
부지런한 숙자가 벌써 새해 인사를 올렸네.
올해 한해 숙자의 홈피 사랑에 많은 감사를 보내면서
나도 인사를 함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