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새해 모두 건강 하고 친구들 원 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 지기를 ....
1월 25일 첫 월례회에 모두 참석해주세요.
안나오는 사람은 혜숙이가 회장 된 거 못 마땅 하게 생각 하는 놈으로.간주 할 낀께.
봄 날 이 그날 모인 다며.
나하고 무슨 어카 심정이야?
안나오던 얘들 많이 연락 했으니 많이들 참석바란다.
부산 명옥이도 친정에 오는 일 만 들어 참석 할것.
0 k?
임 현숙도 멀리서 오기로 했으니,
경상도 대표, 전라도 대표 다모여.
충청도 대표 배춘선도 참석함.
전국적 월례회 될예정.
ps.>
우리 인원이 들어가 몇 시간 떠들 장소가 마땅한 데가 쉽지 않아 하던데서 해야 오랜 만에 오는 얘들도 올 수 있겠어서
명마가든 으로 정 했어요.
좋은 장소 아는 사람 장소 추 천 바랍니다.
서울서도 열 작정이니 지하철 역 부근 몇 시간 모임 가는한 장소 추천 바랍니다.
사전 답사 하고 3월 모임 장소 정 할 수 있도록.
부탁해요.*++++++++++++++++++ <우리 모임은 마지막 화요일.>++++++++++++++++++++++++++++*
한혜숙하면 카리스마인데 역시 멋져부러...
회장파워가 팍팍 느껴진다
오늘 날잡아 여기저기 댓글 많이 단걸보니
감기는 이제 뚝~~ 인가보네.
언제나 똑 부러진 모습
우리까지 힘이 넘친다니까..
새해에도 늘 항상 지금처럼이길....
?속시원한 우리 회장님 가는 해 오는 해 감기도 날려 버리고 건강지수 만점?
용기와 힘 내어 새얼굴들 마이 나오도록 유도 한것을 박수 쳐 올리리
신임 간부들 수고가 몽땅 복으로 되돌려 질 것을
전임 회장 믿쉽니더
새해 첫모임을 위해 신경 쓸 임원진을 위하여ㅡㅡㅡ
혜숙아,
새로 책임 맡아 수고 많겠다.
멀리서나마 축하한다.
용선이도 애 많이 썼고, 참 제주도 여행 내용 읽는데 참 좋더라.
그런 거 다 준비하느라 기 대표로 요모조모 엄청난 수고
하늘의 복 많이 받을거야.
구여븐 혜숙 회장님~!
눈이 많이 쌓여 소녀로 돌아간 듯 행복한 아침이다.
열심히 일하려고 출발하는 마당에 도움은 못되고
신경쓰게 해서 많이 미안하구나.
우린 어디까지나 인일 5회이고 인일 5회가 있어서 그이름으로
소모임<봄날>에도 가입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안나오는 사람은 혜숙이가 회장 된 거 못 마땅 하게
생각 하는 놈으로.간주 할 낀께.
봄 날 이 그날 모인 다며.
나하고 무슨 어카 심정이야?
우리가 뽑은 회장님인데 못마땅하게 생각할리가 있겠니?
게다가 억하심정이라니......아녀요.
인일5기들이 2년동안 만날수 있는날은 2년동안 12번이지만
<봄날>식구들이 만날수 있는날은 2년동안 4번이란다.
그것도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기때문에 1년에 한번도 못볼수도 있단다.
동기들과의 약속은 못나가도 이해가 되는데 선배,아니 후배들과의 약속은
어찌할수가 없단다.
선배 라는것이 참 어려운 자리더라.
후배들에게 잘은 못해도 약속은 지켜야 하지 않겠니?
지난 여름 모임에서 부터 잡아놓은 날이고 온라인 상에서
이미 알려진 것이라 어쩔 수 가 없구나.
그리고 이번 모임엔 얼굴도 모르고 온라인상 에서 만 만나다가
외국에서 모처럼 귀국해 있는 후배가 정기모임
날짜에 맞춰 비행기 티켓팅도 해놓은 상태고,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남쪽에 둥지튼 후배도 오는 자리이고.
두후배 모두 처음 보는 자리란다.
그리고 2기 언니께서 다리를 많이 다치셔서 수술까지 하셨는데도
휠체어를 타고 오신다는 자리란다.
혜숙 회장님아 ~!
열정적으로 일하고자 하는데 초를 치는 듯 하여 미안하구나.
허지만 이번엔 참석 못해도 우리 6명 앞으로 11번의 5기
이사회에 졸때루 안빠지고 욜씸히 충성할 것을 맹세한다.
증말,진짜루, 튱셩~~~~~!!!
구여븐 회장님 ~!
댓~~~다 사랑한데이~~~~~!!!.
(제주도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서 헤롱메롱하는데...
친구들도 보고 싶은데.....
담에 워디갈때 우리 빼놓고 갈꺼 아니지? )
방금 5기 주소록 받고, 감격하며 고마워서......
한혜숙 회장님의 인삿말에, '열어보지 않은 선물'이란 말....멋지다.
내 이름 영자는....Suin Kim으로 쓴단다.
주소도 약간 수정 할께....5602 Las Virgenes Rd #81
Calabasas, CA91302
* 우리 5기 친구들, 모두 더 건강하고 복 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얘들아~
오늘 저녁 동생들 모임 에서 강원도 가서 일요일 저녁에 오게 됬어.
눈이 많이 올꺼라고 걱정 했더니 "인생 뭐 있어?" 그러면서 빨리 안내려오면 탈퇴시킨다고 으름장을 놓아서 그냥 가기로 했어.
너희들도 연말 잘 마무리하고 새해엔 가정에 많은 축복 주시어 하는 일 마다 잘 이루어지길 기원할께.
화림아 맞아 인생 뭐있어?
오해는 풀고 역지사지를 먼저 염두에 두고 너처럼 웃으며 예쁘게 살면 족하지
감사와 기도안에서 기쁘게 살려는 자세가 중요하지
봄날 즐거운 날 기쁨 넘치길 바란다
잘 다녀와 글구 새해 복많이 받아\
5명에게도 안부 꼭 전해다오
기도 할 곳이 더 많아 졌네 우리의 으샤으샤에 승락한 희생과 봉사에 감사한단다
회장님 고마와요
1월25일 많이 모여 즐거이 박수 쳐줄 꺼야
혜숙인 아마도 계속 기도 중일 껴 뻔해
회장님 우리 기수엔 유영희를 일본에서 맹활약 중인 친구로 뽑으면 어떨까?
한류 붐을 타고 더욱 견고히 다져진 다국적 어학학원을 자리잡고 한국인의 인내와 인일의 지혜를 홍보 했으니 말일세
총동창회 자유게시판에 추천하라고 올려 있더라
자세히 읽어보고 회장단에서 결정하길 바란다
건강히 기쁘게 복을 나누는 회장님 보면 힘이 생긴다
모두들 전부 컴도사 되겠다.
옛날엔 기별 계시판은 잘 안들어가고 봄날 방에서만 놀았는데 자고 깨면 5기방부터 들어오게 되네.
태그방만 가도 재밌는 그림들이 넘 많아.
우린 치매는 안걸리겠지?
에그머니
김용선선배님두 이모티콘 사용하시게 되었네요
신년벽두에 이리 기쁜 소식이 또 어디 있을까요
경사났네 경사났네
지화자 좋을 씨고
한혜숙 전화 받고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답글 올린다.
여전히 말도 잘하고 씩씩해서 기가 팍팍 살아나는 것 같다.
잘못 살아온 지난 날을 돌아보기 싫어서 지금까지 직장생활만 하며 지내왔다.
이곳에 오니 친숙한 아이들이 많아서 넘 반갑다.
인터넷 덕에 많이 가까워진 것 같다.
풍미랑 순호네 딸 결혼식에 갔다가 (명옥이도 만나고 현숙이도 만나고) 경주에 가서 사진 몇장 찍은 것 올린다.
난 얼굴이 많이 변했대요.
자숙이 너 어린시절보다 훨씬 편한 얼굴이 던데 여전히 총명한 눈빛에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였어
역시나 혜숙이다
널 요렇게 불러내놓고 말일세
전영희 후배는 어찌이리도 정다울까요?
킹사이즈 멋진 몸매에 카메라를 맨 그대의 희생과 봉사 그리고 교육정신이 부럽소
대추나무 입마춤 사진을 잘 품고 자랑스러워해요
친구가 니모습에 자만하느냐?고 묻길래 사진 찍는 순간이 가장 젊은 내 멈춤의 청춘이라고 그래서 행복한 순간이라고 했네요
후배님 항상 고마와요
복많이 받고 즐겁고 건강한 한해 되세요
5기방이 화려하고 왁자지껄 해 질 겁니다
혜숙아 ~~
몸도 아직 다 추스르지 못했을텐데 넘 수고가 많다.
안나오는 친구들을 그러케 열씨미 챙기다니 회장님은 역시 다르네.
자숙이 소식까지 듣게되니 애쓴 보람이있다.
자숙아!!!!
마니마니 반가워.
자숙이 지휘아래 합창연습하던 생각이난다.
우리 그때 정말 진지하고 열심이었어.
들소들이 뛰고 노루 사슴노는 ~~~~~~` 라쿠카라차 라쿠카라차 ~~~~
생각나니? 그시절 스치기만해도 행복지수 팍팍!!
자숙아.
그 오똑한 콧날에 야무진 모습 꼭 보여줄꺼지?
기다릴께.....
모두 반가워해 줘서 고맙다.
영순인 정말 졸업하고 한 번도 못 본 것 같다. 송림동 약국(맞지?) 너네 집에도 놀러갔었는데...
합창하던 걸 다 기억하다니... 가슴이 뭉클뭉클하다.
학교엔 아직 나가고 내년 가을에 퇴직이야.
잡다한 것 배워 두었다가 퇴직후에 좋은 일에 써 볼까하고 궁리 중이다. 그래서 마이 바빠.
못 배운 것도 좀 해 놓고.
요즘은 중국어랑 불어 읽는 것 까지만 퇴직전에 배워 놓는다고 열심히 노래가사로 외우려는데 암기가 안 되서 절절매고 있어.
비밀 하나 - 내가 팝송 파일과 영화 파일을 (불따지만) 좀 가지고 있어.
나중에 더 할머니 되서 볼 친구 모아가지고 함께 보면 좋겠다~~~~~ 누가 작은 인일소극장 하나 만드려무나.
지난번에 만난 반가운 친구들(용선이 명옥이 인선이)이랑 마음이 넉넉한 너희들 혜숙이 영순이 큰순호 정례 화림(착한 네가 성심으로 열심히 모시던 시아버님 돌아가셨겠구나?)이 모두 여기서 만나니 넘 좋구나.
이 순호가 올린 이모티콘 너무 재미있고 좋다.
자숙아~~
생각이 나는구나?
그래 나 송림동 약국집 딸 맞아.
나도 창영국민학교 지나서 너희 집에 놀러간 기억이 생생하다.
중1때 니네집에 그 귀한 텔레비전이 있었어.
전날본 외화나 드라마 얘길 얼마나 맛깔스럽게 전해주었는지..,
지금도 기억하고있어. 아이 러브 루씨.
얘~~~ 우리가 어느새 50년 세월을 훌쩍뛰어넘어 중1교실에 앉아있구나.
니 재잘거림과 까르르 웃던 웃음소리도 들리는것같구.
봐!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우리가 함께 공유한 추억은 서로의 갈피속에 고이고이 남아있지않니?
자주보자.
전영희후배님 자용이언니입니다. 홈피를 멋지게 만들어주고 울친구들 컴퓨터실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줘서 뭐라 감사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자문 받을 일이 많은데 이멜좀 알려주면 고맙겠어요.
유명옥선배님 감사합니다
구자숙선배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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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용이는 잘 있지요? 본지가 아주 꽤 된거 같아요
자숙~!
반갑다.
늘씬하고 하얀피부에 늘 생글거리던 모습이 떠오르네
지금도 직장다닌다고?
아주 잘하는거야.
언젠가 정형규 선생님 정년퇴임때 우리 만났었지?
그때 네모습은 어린날 그대로였어.
짤록한 허리에...
스카트에 뒷주름 촘촘히 잡고....
머릿결도 찰랑찰랑 예뻣지.
자숙아 ~!
이제라도 이곳에서 만났으니 자주 들어오고
그간 못나눈 우정 나누어보자 ~~~~!!!
부산순호야 ~!
너도 나와,
너도 가끔 보고 있다며?
네가 나오면 난 분당순호, 넌 부산순호로 쓰면 되잖아.
너도 키가 많이 커서 이젠 나만하니 큰순호,작은순호는 안될꺼 아녀?ㅎㅎㅎ
서울에 올때 콜때려라
지난 안면도에서 웬슈진 것 갚아줄께 ~~~~잉?
나 직장없이 집에 있었으면 옛날에 미쳐서 행려병자 되었을거야.
그냥 아무 생각없이 출근해서 식구 아닌 사람들 만나서 희희덕 거리고... 그게 내겐 오히려 낙이었다.
부산 순호는 너무 바빠서 서울 왔다가 손녀딸만 보고 부산 외손주 보러 부리나케 가시느라고 우리 잠깐 볼 틈도 없댜.
풍미도 쌍둥이 손주를 봐서 그런지 전화도 없다.
애들이 큰순호 - 너의 천재성에 감탄하더구나. 거기에 정말 정도 많고 머리 좋고 씩씩하고 마음도 하해와 같고..... 무쟈게 많다. 너 칭찬할 꺼.
그게 진짜 칭찬꺼리지 살껍질이나 타고난 머리가 뭐가 칭찬꺼리니? 재수가 좋아서 타고 난 거지.
너희들의 잊혀진 조각들을 모아서 적어 주니 정말 내가 옛날로 돌아간 것만 같구나.
어제 보월이 이야기가 3달에 한번 분기별로 만났다고 하던데?
그래서 4월 마지막 화요일 (26일 )에 만난데요.
봄날애들이 거의 못오니까 이번엔 미리 공지해서 다 오게 한다고~ ㅎㅎ
자숙아~
내가 전화할께.
?ㅋㅋ자숙이면 수자짛ㅎㅎ
수자도 나와라 오버
보고파 몸살난 우정이 1월에 무더기로 쏟아 질 조짐이네
혜숙인 좋겠네ㅡㅡㅡㅡ
맞아.
빵빵한 부회장에 새 총무가 보기와는 달리 이리도 열정적이고 능력있으니
회장이 일하기가 수월하겠다.
앞으로는 버스 한대로는 안되겠네
회장님 잘돌다오늘 왔네요
여긴 넘재밋구 기죽어서 난 못 낄거 것어
머 며칠 안됬담서 펄펄 날구...
아마 우리컴이 부실한지 난빨랑 못하것어
야, 자숙아 . 오랜만이야 가족모두 안녕하시지?
어디 가서라두 좀배워 기본은 해야건네
놀다 온 이야기보따리부터 펼쳐 놓으셔.
배우긴 뭘 배워.
우리 수다만 떨면 다 된건데.
동영상이고 이모티콘 같은 거 안해도 되걸랑요.
그것두 가끔 해야지 도배하믄 정신 산란해진다구.
그냥 순자표 개그만으로도 우린 더 바랄 게 읎어유
자숙아,
정말 반갑다.
43년 만에 직접 소식 들으니 꿈만 같다.
그동안 잘 들어오지 못했어. 아마 앞으로도 한 6-7개월 그럴꺼야.
양쪽으로 오가다 보니...
허나, 이렇게라도 잠시 ...
여기 들어와 지내봐.
참 좋단다.
정례야~
바쁜데도 동창들과 도란거리니 자꾸 들어오게 되지?
순자야~
난 너 보기만 해도 기냥 엔돌핀이 솟아.
것두 주님이 주신 큰 달란트지 뭐야.
이번 동창회는 부득이 해서 못가지만 니 옆에만 있어도 웃다 오니까 담부턴 꼭 갈께.
미국에선 또 얼마나 주위 사람을 즐겁게 했을까?
얘기 보따리 풀어봐~
애들아 내 증상 소상히 고백한다
간신히 인사 몇마디 하고 올려다 보면 어따/? 이게뭐여 꼬부랑 말,
다지워졌거니, 더듬대고 치다보면 찌거기 냉긴채고,
진정하고 다시 첨 부터....
내 맘은 아까 애기 끄ㄴ난는디 손가락은 우리 손자 뭐 잡을 때처럼 .....
근데, 워매, 아까보담 눈꼼 만치 나아지고 인네 ..
기계부실은 분몡 아니구먼
고맙다 친구들아 .
혜숙아,
지난 주 네가 보낸 주소록과 편지 받았어.
이렇게 미주 동문들에게 까지 ... 고맙다.
주소록에 있는 주소 내 집 맞는데, 작년 7월부터 이번 6월까진 딸네와 사택을 오가게 되.
그러다보니 돌고 돌아 이렇게 늦게 온 거 같아.
나중에 어찌 될런지 결정나는 데로 새 주소 알려줄게.
난 친정일 만들어서 22일에 간다고라.
근데 봄날하고 그리 딱 붙었으니 미리 약속한 걸 갈 수 밖에 없쟎아?
5기가 하루 전 월요일에 하는 건 불가능하니?
우리도 미리 알았으면 어쨌든지 피했겠지만 선후배들이 머리를 맞대고 몇 달 전에 정한 걸 우째야쓰까이?
장소라도 가까우면 왔다리 갔다리 양다리 걸치기라도 할낀데 말이요.
난 그 날 대전 후배들 차타고 대전까지 내려간다고요.
거기서 부산으로 가는거지.
"안나오는 사람은 혜숙이가 회장 된 거 못 마땅 하게 생각 하는 놈으로.간주 할 낀께.
혜숙이가 무섭긴 해도 알다시피 후배들이 더 무섭쟎니?
뭐니뭐니해도 편한게 동기지.
알림장 보고야 알았으니............................
나두 몰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