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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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미가 오빠를 꼬집고 물을려고 하여 타임아웃/벌을 선다,,
음매애,,설어워 죽겄네에,,,
저 멀리에다가 따로 홀로 앉혀놓는것이다,
이럴때는 가서 선미, 하미가 안아줄께,,,해도 소용이 없다.
제 엄마 아빠가 벌을 풀어줘야 된다,
결국 엄마 아빠가 오빠한테 가서 아이 엠 쏘리 하고 뽀뽀하라고 하여
그렇게 해 주고 풀려졌다,
그 귀여운 극적인 장면은 놓쳐버렸네에,,,,,
,,,,,,,,,,,,,,,
2010.12.28 09:05:52 (*.78.203.94)
제가 보기에도 저건 참 좋은 벌인 것 같아요.
어려도 나름대로 생각을 하게되고........
우리 손주들에게도 시도해보라고 권해야겠어요.
2010.12.29 01:28:16 (*.140.210.101)
울어도 선미는
귀엽고
속눈썹 달고 우는 것 같으네.
아이쿠야
선미는 커서 뭐시가 될 것일까?
어떤 캐리어 우먼이 될꼬.
2010.12.31 08:12:13 (*.78.203.94)
이제 생각났는데 선미 입에서 그 꼭지가 사라졌군요.
어쩐지 더 성숙해 보이더니만!!!!!!!
순자 언니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선미가 지금 벌 서고 있구나.
엄청 서러워 울고 있네. 선미는 웃어도 울어도 이쁘구나.
난 이곳에 살다보니 타임 아웃이라고 저렇게 혼자 내세워 두는것을
정말 괜찬게 벌을 주느것이라 생각한단다. 실상 나도 그러것 잘 몰라서
우리 애들한테 못하고 한국식으로 벌을 주었지. 우리는 소리 치거나
매매를 따금하게 했지만 아마도 우리 콜린도 엄마가 미국 엄마니
저렇게 벌을 받든것을 상상 해본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