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 주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의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
당신의 삶을 어떤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가졌는가가 아니라
남에게 무엇을 베푸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친구를 가졌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느냐가 아니라
당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보낸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좋은 동네에 사느냐가 아니라
당신이 이웃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는 것이다.
우리가 얼마나 진정 이웃을 사랑하고
아픈이에게 위로가 되어 주었는지
12월에 한번 되돌아보며 반성해봅니다.
선배님!!
구구절절히 너무 가슴에 와 닿는 구절들이네요.
지금껏
정말 소중한것을 느끼지 못하고 살지는 않았나
다시한번 반성해 보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선배님!
건강하시고 늘 즐겁게 사세요....
오늘 아침 서핑하며 보았는데
이런 동영상 하나 놓고 갈께요
애니메이션보다 기사 내용이 더 뭉클합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출처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1228009025
페북에서 퍼오는 글 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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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의 천원김밥
출근 시간이 빠듯한 바쁜 직장인에게는
천원김밥이 더없이 든든한 아침식사입니다.
저도 매일 역 앞 분식집 김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몇 달 전, 그 분식집에 경쟁자가 생겼습니다.
역 계단 앞에 작은 좌판을 벌이고
김밥을 파는 아주머니가 등장한 것입니다.
김밥을 담아 다니는 아이스박스도 초라하고,
못지않게 행색도 초라하고,
더구나 소아마비라도 앓으셨는지
다리를 저는 아주머니였습니다.
하루는 호기심으로 그 아주머니의 김밥을
아침으로 먹었는데 저 같이 맛에 둔한 사람도
차이를 느낄 수 있을 만큼 맛이 좋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단골손님도 조금 생긴 모양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의 출근길이었습니다.
여느 때처럼 아주머니 김밥을 사려는데
좌판만 있고 아주머니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둘러보니 계단 구석에서 분식집 사장과
무언가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더군요.
분식집에서 빤히 보이는 장소에서 그런 장사를
하고 있었으니 그 사장도 그만하면
오래 참은 셈이라고 여겨지기도 하지만
그 건장한 사장이 몸도 성치 않은 아주머니에게
완력이라도 쓸까 봐 조금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결국 아주머니의 좌판이 없어졌습니다.
그 때문에 조금 씁쓸함을 느끼며 다시 분식집에서
김밥을 사던 도중 그만 크게 웃고 말았습니다.
글쎄 그 아주머니가 앞치마를 두르고
그 분식집에서 김밥을 말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저는 이 일이 감동적인 미담인지,
아니면 분식집 사장의 비즈니스 전략인지
아직도 헷갈리고 있습니다.
~ 출처 ": 유한규님의 새벽편지 가족" ~
김광숙 선배님
한 해를 보내며 반성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사랑하고 살아라"라는 소중한 말이 왜 실천이 안 될까요?
정말 경인년도 며칠 안 남았네요.
한 것도 없이 그냥 시들시들 아프다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