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연말이 되가는 데도
하나도 아쉬울 것이 없는 이유는~~~~?
<우리의 만남> 이 있어서이겠지요
꼭 한달 남았어요.
모두 건강히 계시다가 안아봐요.
만나는 날.............1월25일 화 12시
만나는 장소..........의왕시 백운호수 <뜰안채>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890-1, 031-422-1404
회비........................없음
참가하시는분........명옥,순영언니,은희언니,춘선,혜숙(11),은경,화림,찬정,혜숙(12),연옥,광숙,
인순,순희,수니,인숙,경래,미선언니,형옥언니.상옥,선경,혜경,광희,순호{23명}

???나도요.
만사 젖히고 참가합니다.
사실은 오키나와 축제에 가고 싶었는데
그날짜가 1월23일 ~1월26일이라 눈물을 먹음고
취소했지요.
이 왕언니의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봄님들 날짜 겹치는 거에 우선 순위는
봄날 정기 모임 입니다.
알았죠? 봄님들~~~~~~~~~~~~~
저도 필히 갑니다.
이게 도대체 얼마만의 상봉이여유?
우리 왕언니께서 축제도 마다하시고 오신다니
그저 감읍할 따름이옵니다.
순영 언니 뵐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고
세월이 비껴가는 우리 00님 만날 생각에 들뜨고....
저는 이사할 생각은 아예 접어 놓고
그저 정기 모임에 가서 놀 생각만 할랍니다.
그래야 엔돌핀이 팍팍 나올테니까요. ㅋ
가긴 가는데 우리 5기 회장단 이 취임식 봐줘야하는데 걱정이네요.
거긴 못간다고 못박았지만 좀 찜찜하네요.
그래도 거제서 찬정이도 오고 대전댁들도 오고 은희언니도 나아지시면 오실꺼고 순영언니도 만사 제치고 오신다는디
워쩌것시유~
그리고 동화나라의 순희도 오나요?
모두들 보고 싶네요.
저도 갈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니까 저는 가기가 더 쉬울것 같구요.
순희 언니도 그때까지 서울에 계시기만하면 당연히 오시겠지요. 그 작은 몸집에 무슨 살을 빼야한다고 그려요.
뜰안채의 문짝이 고렇코롬 작은가, 살을 빼야 들어갈 만큼. 그래서 순호언니도 빼신건가~
난 기냥 안되면 문짝 뜯어내고 들어갈려구하는데.
무심코 옆구리살로 손이가네.
헤숙이도 가요. 12기.
11기 혜숙언니 진짜 오랫만이에요.
우리 12기친구가 뚱뚱해서 30주년에 못왔는데
살이 안빠져서 죽을때까지 친구들 못만날까봐
35주년에 왔어요.
재미있는 친구왈 " 너, 너~무 컸다" 그랬어요.
안녕 하세요.
다들 너무 보고 싶어요.
어제 모처럼 가족 4명 모두 무주리조트로 놀러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눈이 너무 많이 내려 홋가이도가 부럽지 않았어요.
애들이 다 크고나니 여행 함꼐 가기가 너무 어려워요.
그래도 자꾸 모이도록 노력해야 서로 멀어지지 않을거 같아요.
정기 모임 기다려져서 좀이 쑤십니다.
대전팀 올 출석 할테니 그때 언니 동생들 모두 만나요.
??남쪽에서 오는 봄님들!!!
일박하고 갈 사람 누구 누구 입니까?
호텔을 한개 예약하나? 두개 예약하나?
찬정이는 못 자는거 알고.....
다른 사람 연락해줘요.
순영이 언니, 안녕하세요?
순선이 언니라는 걸 안 순간부터 남같지 않고 그냥 우리 언니 같아요.
순선이랑은 꽤 친했거든요.
그리고 3학년 1반이었어요.ㅋㅋ
그래서 일면식도 없었지만 그냥 우리 언니에요.
일방적인 친밀감일지도 모르지만요. ㅎㅎ
어쨌든 그동안 언니의 활약상 많이 보고 있고요.
이번에 뵙게 되리라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
근데 어쩌죠?
우리 낭군님이 하필 그 다음 날 태어났네요.
딴 건 몰라도 우리 고모들이 그 날 오기로 되어 있어서
제가 아무 것도 안해도 집은 지키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ㅠㅠ
우리 대전팀은 한꺼번에 움직여야 하는 관계로
피치못하게 우리 팀은 그날 귀가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언니, 죄송해요.
밤을 밝히는 수다방은 다른 날을 기약하여야 할 것 같네요.ㅠㅠ
정말정말 죄송
???은경아!!!!
나도 너와 똑같은 마음이란다.
12기는 무조건 내 동생이다.
내가 이렇게 순선이 덕을 볼 줄은 몰랐지 뭐냐.ㅎㅎㅎ
나도 너희들 만나는 것이 많이 기대되고 설레고한다.
우리 그날 만나서 만리장성을 쌓아보자.안녕~~~~~~~~~~~~~
순영언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도 일박하고 뜨겁게 밤을 불사르고 싶지만^^
은경이도 그렇고 저도 일이 있어 그날로 내려와야겠네요.ㅠㅠ
다음을 기약해야 겠네요.
언니의 마음 가슴깊이 간직할께요.
우리 봄날 언니들 마음을 누가 말릴까요111
언제나 감동입니다.
우리 언니들 홧팅!!
저는 미국행( 7기 회갑 자축여행) 땜시...... 아쉬운 불참입니다.
백운호수 옆 고속도로 지날 때마다...지난번 모임을 추억하지요!
모두들 다정한 만남~~ 즐거우시기 빕니다.
봄날 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을 제일로 삼고 즐거움만 가득한 辛卯年 되세요..
조인숙 참석이요...찬정이도 오는데 이제야 글 올리네요..
지각이라 오지 말라구요????
그래도 갈꺼예요...
토끼 처럼 뛰어서요...
모임 하기도 전에 불꺼져서 다시 켰어요.
근데 참석자 명단에 경래 빠지고 3기 미선언니랑 형옥언니도 빠졌는데
연옥이는 두번이나 썼군요.
연옥이가 모종의 로비를 ??? ㅎㅎㅎ
미선언니는 가신다고 들었는데 형옥언니도 가시는 거 아닐까요?.
이번모임은 참 특별합니다.
캐나다에서 수니가 오고....
일본에서 돌아와 거제에 둥지튼 찬정이도 오고....
부산의 명오기도 오고....
대전의 삼총사 모두 오고....
참 즐거울 것 같습니다.
늘 정기모임엔 먼곳이건 가까운 곳이건 15명이었습니다.
위의 여섯분의 특별출현으로 빈자리가 메꿔지니 아주 신납니다.
근디.....
명오기는 인천팀과 같이 오믄 되고,
대전팀은 차로 올것이고,
찬정이는 어디서 출발할꺼니?
강남에서 경래가 상옥이랑 갈텐데...
카풀 엮어줄테니 있는 곳 알려주라.
그날 거제에서 오믄 대전에서 합류해도 되는데....
저는 아침 7시에 수니랑 김포 은희언니 모시러 갑니다.
수니랑 드라이브도 하고,
대명포구도 귀경하고,
사진에서만 보던 은희언니네 집도 가보고,
마당에서 인증샷 한번 하고ㅎㅎㅎ
우좌지단간에~
<봄날 >회장할래믄 몸도 튼튼해야허구
쌀쌀대구 돌아댕기는것두 좋아해야 헙니다.
(허긴 그동안 내 속에 비축된 온니표 게장만으로도 10번은 더 가야 헙니다)
네~알았습니다.
대박이여요.
23명이 오신다는디....ㅎㅎㅎ
상옥,경래야 ~!
찬정이가 그날 10시30분~11시 사이에
양재 남부터미널에 내린단다.
찬정이좀 챙겨 온나.
에구 걱정되 죽것네.
그어린것이 이추운데 개나리봇짐 싸들고
언니들 뵙는다고 허위허위 먼길 올라 온다네.
잘만나서 뎃구 와야 허는데....
(토깽아 ~!여긴 무쟈게 춥다.꽁꽁싸매고 온나.)
어제 사랑방에서 명옥언니를 만났어요.
처음 만났지만
절대로 처음 같지 않았던것은 수다방에서 늘 함께 있었음이지요.
사진으로만 보던 꽃뜨루도 가보고
꿈 같은 하루였어요.
이번에
은희언니댁을 구경한다는것은 꿈도 못 꾸었는데
뜰안채 모임날
순호언니 만나
대명포구
은희언니 댁에도 가보고.....
그려 순희야~
드디어 개봉박두
얼굴 보게 생겼네
내일 눈이 많이 온다고해서 순호가 약간 걱정이 되긴 하지만
우리집 아직도 하얀세상에 더 보태지면
눈에 파묻힌 설경 끝내주게 보게될라
조심해서 오거래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순호야~
순희야~
내 이곳에 입지조건이 별 달라서
노파심에 낼모레일을 미리부터 걱정이 되어서 올렸더니
여튼지간에 걱정이 팔자인 언니가 항상 말썽이다
순희가 진짜 내일인줄 안겨?......ㅎㅎㅎㅎ
실은 순호차가 사륜구동이라서 걱정은 덜 되긴하는데......
??수니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과로사 하겠다.
벤쿠버에 돌아 가서는 사흘 낮 밤을 자야 하겠다.
그래도 즐거우면 피곤 한거 모르지?
제말이요~! 순희언니 캐나다 가셔서
병나실까 큰일이에요~!
그나저나 순희언니만큼 저도 바쁘고 즐거웠어요.
일주일동안 혼자여서 시간도 많았구요~!
오늘 새벽에 식구들이 오는 바람에 에공~!!!
휴가 끝이어요~!
낼모레 정모까지~!!!!!
아이고, 봄날회원하느라 가랑이가 찢어진답니다~!!
???이쁜 혜숙이 애썼다.
사랑방 모임 까지 참석 했구나.
일주일 동안 휴가 잘 보냈네.
나도 어쩌다보니 동문들과 어울리느라고
함께 뭉쳐다니던 동호회 멤버들과 뜸 했더니
얼굴보기 힘들다고 툴툴 대더라.ㅎㅎㅎ
정모까지 참석해야 끝나는 건가봐.
혜숙아!!!
그래도 우리 봄님들 너무 의리 있어서
기분 좋다.
'무조건 사랑하자'가 올해의 모토다.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