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 후배,

염려 고마워요.정말 비가 많이 왔어요.

Freeway 를 운전하면 앞이 안 보일 정도이고,하루에 한번쯤은 Towing car나 사고난것을

보곤했죠.

한국사람들이 많이 살고있고 내가 일하는 동네는 지난번 산불도 있어서 산중턱에 사는 사람들은

위험할까바 evacuate 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어제는 비가왔다,해가 났다 하면서 쌍 무지개 까지 떴었죠.

오늘은 해가 짱하고 나와서 너무 날이 좋아요.

정말 말대로 Beautiful day 예요

민희 후배,우리 다음달에 만나요.

아이구, 이쁘기도 하지,  우리 후배!!

안부까지 묻고~~~~

2주간 계속 밤낮으로 비가 오더니 오늘은 정말 날씨가 얼마나 명랑한지몰라.

금요일에 호텔에 와서 치크인하고 디니지랜드 가면 되겠네.

나도 금요일 저녁엔 호텔에 가려고하니까 그때 만나기로하지.

민희가 싸이즈 6라고는 하지만 긍둥이도 크고 팡뚝도 굵다고해서

Med로 드레스 준비해 놨어. (금요일에 입어보자구요~~)

근데 별거 없냐니까  별볼일 없냐는 거 같다.

별고 없으시죠?   요롷게 물어보려고 한 것이지?? ㅋㅋㅋㅋㅋ

그동안 바뻐서 이제서야 댓글을 달게 되었네요.

민희후배님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얼굴을 볼수있겠네요 ~

맞아요.  많은 비가 내려서 피해를 입은 지역이 많았지요.

오늘은 맑게 날씨가 개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복장이 갑자기 가벼워졌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 

내일은  공휴일 ... 크리스마스 ...  오랫만에 리렉스하면서 이렇게 컴에 앉았답니다.

민희후배님

걱정해주어서 고맙고

우리 다음달에 만나요 ~   기다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