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여간해서 사람 많은 곳에 가지를 않고,,또한 필요한 것 외에는 샤핑을 안 가는 나인데
오늘은 숙자가 말해줬던 GNC비타민 스토어가 있다하여 MACY MALL에 나가 봤더니,,,
웜매에 지독한 불경기에 몸살을 앓고있는? 미국이라는데 샤핑몰에 사람들이 을매나 많은지,
그 넓디 넓은 파킹장에 차를 댈 자리하나 없어 몇 바뮈를 돌아야 했다,,
이곳은 무지무지 큰 메이씨샤핑몰로 그 큰 몰 빌딩에 빙 둘러 사방이 다 파킹장이다,
지난번 한국에서 온 조카에게 영어회화를 배우는 한 여대생을 여기다가 데려다 놨드니
샤핑해 대느라고 정신이 없다, 심지어는 자기 엄마한테까지 전화를 걸어서
여기 물건이, 명품들이 얼마나 싼지 보고하니 엄마가 크레딧카드에 돈 넣어놨다고라아ㅏㅏ하하하핳
명품들 값이 한국의 삼분의 일이라나????하하하하
이왕 온 김에 내래 그저 성탄분위기를 찍어보려고 카메라를 가지고 왔지비이,
사람 얼굴들을 피하거나 아님 멀리 알아볼수 읎게 찍느라고 애를 썼지비이,,,,
쇼윈도안에 마네킹들 얼굴에 뭐 테레빈지 콤인지 모를 것을 쓰고 있는 새로운 경향이 재밋어설라무네에,,,,,
,몰에는 싼타할아버지가 어린아이들이 오면 같이 사진을 찍어준다,
여인들이 미치게 좋아하는 코우치 핸드백상점,,,
여자들의 쎅씨한 속옷을 파는 유명상품 Victoria Secret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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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눈요기로 들른 부틱샵에,,
아주 엘레간트한 백인 여주인에 어울리는 품위있는 콜랙션들과
주인과 꼭 어울리는 크리스마스츄리,,,완전 금빛으로 된 장식들,,사진보다 훨씬 아름답다,
금줄로 늘어진 태쓸로 덮혀진 추리,,,,,,,,,와아아,,,,,
사진 하나 박아주세요, 우리 모교 홈피에 올리게,,,,
미안해서 엘레간트한 불라우스가 있게에 하나 사가지고,,,,,
시내에 있는 아름다운 호수-Verginia Lake,,,주위에는 아름다운 집들이 있고
쟈깅하는 사람들이 아침저녁으로 호수를 한바퀴 도는것이 그들의 코스,,,,,,,,,,,,,,,,,,,,,,,,,,,,,,,,,,,]]]]]]]]]]]]]]]
주위에는 거위뗴들이 같이 걸어다니니 차들이 기어가야한다,
여기는 사람과 동물이 차보다 우선잉게,,,,하하하하하
여름에는 나무들이 욱어져 무지 아름답고 평화스럽다,
온갖 새들이 떼를 지어 날아오기도,,,,
날씨가 추운 겨울이라 사진도 회색빛이다,
저 위의 한 블럭을 다 차지하고 호수를 내려다보고 있는 대리석케슬저텍은 여름에는 욱어진 나무로 저택 꼭대기만 보인다
겨울이라 앙상한 나무사이로 보이길애 한컷 찰칵,,,,,,,,,,,,,,,,,,,,,,,,,,
집안은 온통 대리석으로, 게스트하우스가 따로 있고, 실내 수영장있는 건물이 따로 있고,,,,
예전에 우리 딸들 사립학교에 갈떄 그집 아들이 한 클라스메이트이기도 했다 ,
순자 언니 진짜 멋쟁이셔~~~~~~~~~~~~~~~~~~~~~~~~~~~~~~~~~~
암튼 대강 나가시는 법이 없으시다니까요.
저희부부가 그저 자주 쓰는 말이 바로
"불경기라더니만......" 하는 거에요.
그저 마트나 백화점에 나가보면 웬 물건은 그리 많고 주차장은 언제나 빈틈없고~~~~~~~~~~~~~~~~~~~~~~~~~~~
저희는 멀리 나가는 거 무지 싫어하기도 하고 꼭 필요한 거 외에는 안사는주의라
나가는 날은 아예 개점 시간에 갑니다.
24시간 영업하는 마트는 꼭두 새벽에도 가지만 대개 9시는 넘어야 신선한 먹거리가 들어오더라구요.
언니들 덕분에 미국의 여기저기 구경 잘합니다.
명옥후배님, 하하하하하
진짜 멋쟁이겉긴 한데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토탈 평균 백불=십만원,,,,,,,,,,,하하하하하
제 옷장에는 30년 된 옷도 여전히 당당히 걸려있죠,
전혀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저만의 기준치,,,,,,,그러나 색갈은 항상 맞추는 편,
유명브랜드나 유행하고는 상관없이 그 물건들이 오히려 저의 테이스트에 합격이 되야만,,,하하하하하
그러니 2-3불, 10불들이 저에게 붙음으로 히얀하게 값으로 평가하기를 거부할 정도로 멋지게 둔갑하는,,,,,,,???
저의 기준은 첫쨰 감이 자연섬유(면, 실크, 레이욘, 울, 캐쉬미어, 벨벳등)라야 하고
옷에 어떤 디자인도 거부된 그저 씸플한것,,
핸드백도 구두도 유명브랜드 구애없이 그저 아무 장식이 없는것,
그리하여 거기에 맞는 핀으로 액센트를 주는것,,,,
그리고 기지는 손에 감기고 싶을만큼 부드럽고 가벼워야하는것,
핸드백도 자꾸 만지고 싶을만큼 부드러운것,,,,
그러니까 한가지 맘에 드는 씸플한 것은 한 대여섯개를 한번에 사죠,
색갈을 맞추기 위해서,,,,그래야 토탈 백불도 안될수도 았죠,,,하하하하하하
제가 원하는 꿈이 있다면 어찌 가정생활을 하는 주부들에게 주위의 유행/사치에
기죽지 않고 자신의 가치관을 세우며 당당히 이 세상을 살아갈수 있나? 하는것,
예전에는 주부는 알뜰하게 살림만 잘 하면 됬으나
지금은 알뜰+또한 어느 정도 세련됨을 맞춰야 아내도 엄마도 사회인도 될수있는 어려운 시대,,
풍족하면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그러나 빠듯한 살림을 하면서는 괜히 상대적으로 주눅이 들려야 하는 사회속애서,,,,
어찌 모든 여자들이 비싼 영양크림을 발라야 된다 생각할때,,
나는 떙푼 안 들이고도 나 홀로 계란노른자 뒤집어쓰고도 고고히 설수 있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나? 뭐 그렁거,,,하하하하
근데 아무도 예쁘다! 아름답다? 라고는 하는데 워찌 그러냐고 물어보지를 않으니
정보를 교환할 기회가 읎네요,,,,하하하하하하
이번에도 한 30년전에 7불=오천육백원 주고 샀으나 밀리온달러의 아름다움을 지녀
아무때나 걸치던 브로치가 옷에 달린채 세탁기속에 들어가는 바람에 ,,,흑흑흑
거기 붙은 두개의 진주모양의 구슬과 잔 다이야몬드같은 알들이 떨어져설라무네,,,
워찌할까? 생각하다가 가짜 진주목걸이를 4불=4000원?에 사고 애들 옷에 붙이는 다이야같은 알들을 사서
깨알같은 다이야몬드같은 것을 억지로 접착제로 붙이고 진주는 알이 커서 안 붙어있을거니
낚시에 쓰는 말간 나이롱줄로 구멍에 끼어 접착제를 붙인후 그위에 잡아 붙들어 맺지요,
혼자는 도저히 못 하겠으니 나는 붙들고 우리 이이보고 잡아매라하고 씨름을 하며,,,,하하하하하
잘 보면 수선한 티가 보이겠으나 제가 환히 웃으면 잘 모를거예요,,,하하하하하
제가 그런 아이디어를 나누고 싶어도 어찌보면 자랑한다고? 생각할? 가능성때문에,,,,하하하하하
내친 김에 쉬어간다고 제가 수선했다는 핀과 이날 산 쉬환(Schiffon)불라우스(만오천원)를 찰칵,,,,
불라우스 소매끝에는 러훌이 달렸는데 전혀 과외로 달린것을 거부하는 저인지라 러훌은 떼어버렸답니다.
아주 쎅시하고도 엘레간트할수도 또한 Formal할수 있는 다용도적인 블라우스,,
쉽게는 불루진위에다 간단히 걸쳐입어도,,,,,
아니그럼 저 진주 두알과 다이아가 다 떨어진 걸 수선하셨단 말씀이세요?
수선이 아니고 새로 만든 거나 다름없네요.
기죽어라~~~~~~~~~~~~~~~~~~~~~~~~~~~~~~~~~~~
순자
그랬구만
알뜰하면서도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빛내오셨구만
쉐터도 꽤 비싸보이누만,
브라우스도 넘 예쁘고 브로치도 멋지네
순자는
무엇보다 웃는얼굴이 꼭 햇님같아
나역시
직장생활 할 때에도 양장점하는 올케덕에 손님이
맞춰놓고 안찾아가는 옷들 많이 얻어입었고
싼옷들은 색갈만 맞으면 사서 입고
그럭저럭 하는식으로 여태 꾸려왔지
안마도에서는
주로 고무줄 츄리닝바지에 티셔츠로 연명해왔으며
여기에서는 제복으로 연명하며 사는 신세지
그러나 교육이라도 받으러 육지에 나갈땐
입을옷이 없어서 쩔쩔매지
그래서 나는 섬이 딱이야
옷이 필요없거든
츄리닝하고 제복이면 대충 사니께니
정우언니도 순자 언니도 두분 인물과 스타일이 받쳐주니까 그게 가능한 거에요.
부모님께 감사하셔야되요.
사람이 모자라면 아무리 명품 입어도 태가 안나거든요.ㅎㅎㅎ
?헤헤헤헤 아름다운 정우와 사랑스런 명옥후배께 도매끔 답글,,,,
그래요, 저 위의 핀의 두 진주가 떨어져버렸고, 흑흑흑
다이야(물론 다 가짜)들도 한 스무군데 떨어졌었지요,
문제는 제가 입던 옷 파는데서 사입건,
아무리 싼 값으로 샀건,,
망가진걸 수선을 했건,,,,일단 저의 손을 거치면 먼저보다,,
엄청 더 값져 보이게 둔갑?을 해 값으로 헤아릴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변한다는거죠,,,,하하하하하하하
정우, 정우도 그러셨구려,,,,
우리 여인들에게서 알뜰 빼 놓으면 뭐가 있을까???하하하하ㅏ
그래도 누가 훙내낼수 없는 정우만의 아름다움,,,그것이 보인다오...
세상을 맹목으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나만이 가질수 있는 그, 말로 설명할수 없는것,
바로 그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일것이라고 생각되네,,
내 경우, 모든걸 다른 사람들에게 맞추다보니 나를 위한 소비란 있을수가 없었지,
또한 목회자의 안사람이라는건, 너무 잘입어도 문제, 너무 초라해도???
그러자니 여지껏 남편에게 옷이 없느니 하는 소리 한마디없이
어찌 꿍덕꿍덕해서 입어도 또 옆에 조용하면서도 당당히 서 줘야하는 역할을
해 왔다고하면 말이 되나?모르긋네, 하하하하하
저 위의 쉐타도 10불, 모자 5불,,부츠 14불, 저 위의 핸드백이 아주 멋진데 40불,
(페루에서도 그 안에 스토어서는 쉐타하나에 5-6백불하는데 저는 딱 그 디자인들만 눈샤핑하고설라무네
밖의 행상에게 10불 주고 샀지요,,,나중엔 아주 멋쟁이 여자분들이 내가 샤핑을 잘 한다고 나보고
물건을 골라달라고,,,,,,,,,,,,,,하하하하하)
에게에, 다 더하니 100불도 안되네???하하하하하
그려어 시계 7불,,반지 40불,,,하하하하하
명옥후배, 진정한 아름다움은 남에게 비교되는것이 아니라
내 안에 삶에서 이루어지는 Self Confidence라고 믿어요.
그것이 Build Up된 사람들을 보면 다 자신만의 아름다움이 있드라구요,
.
순자야~~
줏대있는 너의 패션철학!
아무도 못말린다.
요즘 이곳은 명품 열풍
중고생들은 노스훼이스 아니면 안입을정도
젊은 아가씨랑 나이든 중년 등 명품빽아니면 명함도 못 내밀고.....
주체성을 잃어 가는것 그리고 너무 시데에 유행을 추종하는 맹목성에 혀 차게 된단다.
네가 내곁에 있으면 덩달아 나두 멋쟁이 대열에 낄텐데 (돈 적게 들이고도)...
미선 언니!
지금도 충분히 멋있으셔요.
뭐든지 잘 어울리시고 모자도 잘 쓰시고.
솔직히 우리나라 여자들 중 모자가 어울리는 사람 거의 없거든요.
순자언니랑 미선언니 정도라니까요.
미선언니 옷 입으시는 거 보면 속으로
" 역시 화가는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구요.
전 지방에 살아선가 워낙 시력이 나빠선가 명품과 아닌 거 구별을 못해요.
그냥 내 맘에 드나 안드나 고 것만 문제지요.
그리고 전 남이 뭐 하든 입든 관심이 없어요.
하루 24시간을 쪼개 쓰려면 너무 바빠서 그런 나하고 상관없는 일까지 참견 할 여유가 없더라구요.
우리 남편조차 " 아주 특이한 여자" 라고 하대요.
근데 참 세상이란 게 우스운 것이
제가 명색이 피아니스트 쟎아요?
그러니까 뭐든 고급을 지니고 있으리라는 촌스러운 생각들이 지배적이더라구요.
물론 명품족들 눈이야 별개이겠지만요.
그래도 지들은 아무리 노력해봐야 피아노 못치니까 무시는 못해요.ㅎㅎㅎㅎㅎㅎ
,,,순자언니랑 미선언니 정도라니까요,,,,하하하하하 기부는 무쟈 존에 약간 알랑알랑아닝감요이???하하하하
저도 미선이언니에 대해서 동감이예요,
제가 몇번 말했지만 미선이의 넉넉한 남을 편하게하는 미소는 백만불짜리예요,
명옥후배,,,바로 그거예요,,
내가 남을 의식함으로,,,,,,,명옥후배는 그러실것같지 않아요,
,,,,,,그래도 지들은 아무리 노력해봐야 피아노 못치니까 무시는 못해요.ㅎㅎㅎㅎㅎㅎ맞아요, 맞아,,,
불경기라 해도 크리스마스는 미국의 최고 명절이니 그간 절약한 돈주머니를
열어 선물들 준비 하느라 무척 분주 하겠지.
저 순자의 야시 야시한 부라우스 정말로 예쁘네.
이몸도 그런것 있으면 하나 골라 잡을텐데 말씀야.
와우 순자는 아주 스타일리쉬 하게 홀리데이 차림이며
게다가 모자까지 정말 아주 왔다 하는 멋쟁이 대담한 하미이시네.
목사님도 그렇게 멋지게 차려 입을실것 같은데 아닐까?
목사님도 그렇게 멋지게 차려 입을실것 같은데 아닐까?
하하하하 그전에는 꼭 챙겨 주었지만,,
지금은 이 알뜰마누라가 다 챙겨놓응거 색갈도 제법 잘 맞추어 입으신다오,
내가 옷을 먼저 입으니 마누라가 무신 색갈을 입나? 보고는
자기도 대부분 맞추어주기도 하시지비이,,,,
히히히히 겨우 주일날만 그러고 나머지 날들은 우리 이이는
완존 잠뱅이 스타일이라오,,,그저 편항기 존대로,,,,,,,
숙자가 아시다시피 이 미국이야 내 맘대로 하는 곳 아니요?
특히 서부는,,,,,,,,,,,동부처럼 훠말한기 읎씨,,,,,,,,누구를 의식하능기 전혀 읎응기,,,
꼭 머슴처럼 하고 다니시지,,,
주일날은 제법 예뽀요오,,,,,,,,,,,,,,,,,하하하하하
순자, 숙자, 명옥, 정우, 미서니의 글을 읽고
웃고 또 자기철학이 중심 딱 잡고 있는 친구들이라 멋지고
명옥인 소신파라 내 맘에 쏙 드네
내가 존경하는 목사님 사모님이
수수하면 촌스럽다 교인들이 말이 많고
아주 멋장이로 차리고 가면 멋만 낸다 쑤군거리고....
목사님이 미국에서 큰 진주 귀거리를 사 왔는데....
교인들하고 그 진주귀거리하고 마주치기가 좀 그래서 끙끙 거리셨는데...
목사님이 당신하고 나하고 둘이 집에 있을때나, 밤에만 하면 안될까 그리말씀하셔서
웃으셨다는데....
한국보다 신경쓰지 않고 소신것 사는 그대들 참 멋집니다.
수욜 인일여고에서 만난 미서니의 멋진 모습
울 기에서 미서니와 내가 편찬위원으로 참석을 했었거든.
방장,,,,,하하하하하하하 그동안 바쁘셨군......
교인들하고 그 진주귀거리하고 마주치기가 좀 그래서 끙끙 거리셨는데...
목사님이 당신하고 나하고 둘이 집에 있을때나, 밤에만 하면 안될까 그리말씀하셔서
웃으셨다는데....
하하하하하 이건 어떤 개그보다도 더 재밋네,,,우째 좀 찡하기도 하고이,,,,,,,,,,
나는 어? 둘이만 있는 집에서만? 그러다가 갑자기 누가 찿아옴시 잊어버리고 뺴지도 몬하믄 워쪄? 하다보니
그 목사님이 둘이만 있는 밤에만 해라고라아???하하하하하
이 이민목회의 현실은 입이 있어도 읎는 사람으로 사는것?을 철칙으로,,,
즉 어떤 말도 사모의 입에서 나갔다는 말을 안 듣는 것....
또한 이미 나의 훼션철학을 알 사람은 다 알고 있응게,,,
그저 나의 세련됨과 꺠끗함만 갖추고 입 다물고,,,,,뭐 그렁거,,,,
그래요,,방장,,,여기는 누구를 의식하며 사는것은 전혀 없다오,
한국사람이 많은 큰 도시에서라면 자기들끼리 의식하는것일 뿐이지,,
이 사회는 남을 쳐다보지를 않응게,,,,,,
또 그사람을 그 모습 그대로 존중해주며 나가는 사횡게,,,,,,,
내가 평하는 미선이의 모습은 소탈한 그녀만의 모습이라고 보지,,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또 편찬위원으로 두 분이 수고하시긋네????
,
오늘 눈도 오고 날도 무지 추웠었다, ]
날씨로 봐서는 두꺼운 다운코드에 후드까지 둘러쓰고 갈만 하지만
몰에 샤핑갈떄 두꺼운 코트를 입고 가는것은 자살행위이기에,,,,
페루에서 산 알파카스웨터에 일라마모자까지 쓰고 갔더니 추운줄을 모르겠다,
거기에다가 털실로 짠 싼타할아버지 핀을 하고설라무네,,,헤헤헤헤헤
동물모양으로 한 벼개가 아주 인기,,,,,,,,,,,
경품으로 준다는 LEXUS
샤핑쎈타 한켠에 자리한 FOOD COURT, FAST FOOD으로 각종 음식이 다 들어와 있다, 일본 우동까지,,,,,,,,,,,,,,,
번지쟘프까지 설치해 놓고설라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