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아무도 8기에서 찍는 모습을
못 보았기에.....
허락은 안 받았지만...
햇 병아리같은 새출발의 아름다운 가정이
참 보기에 아름답네!
선민이 말데로 결혼사진 잘 보았네.
어쩜 신랑 신부가 저리 예쁠까?
어머님들의 한복도 그리고 신혼 부부의 한복도
아주 아름답네요.
구명화 후배의 따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림니다.
한선민 선배님
부지런 하시네요
벌써 사진 올려 주시고
고맙습니다
신랑 신부가 예쁘게 잘 나왔네요
시작부터 애써 주심에 감사드려요
김숙자 선배님
축하 고맙습니다
칭찬도요
울 3기방은 참 활발해서 좋은데.....
많은 사진도 내 친구 숙자, 순자가 컴에 나온지
만 2년 지났나 컴에 박사들이예요.
방학중에 전영희 정보위원장이 그리 열심히 강의하고
김영주 전 정보위원장도 그리 애쓰고...
방학중에 참여한 여러 친구들이 활용도 많이 하면 더 좋은데....
옛날 개그 코메디에 """"이 나이에 내가 하리""""(예전 임하룡버전)
속으로 그 말이 생각나 웃었고
3명이나
그중 한명은 정색을 하고 " 야 너 오랫만이다 이름이 뭐지? "
또 한명은 오랫만에 보니
반갑다 악수하며 너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미안해 라는 뜻으로....
객지 벗은 열살도 친구라는데...
5년 선배들이 그 말을 했을땐 기분이 좋진 안았을지도 모르지만
후배들의 그 말은 거슬리지는 않고 오히려 기분이 좋았어요.
김자미로 인하여 산통은 다 깨어졌지만.
신랑 엄니가 워낙 반듯하신 분이라
오늘 사진 메일로 보내드릴려고 했는데(결혼식 사진은 한달은 걸리니)
아버님이 전화를 받으셔서
속으로 잘됐다 싶어 우리 지은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라고 깍뜻이 인사는 했네.
후배들 .
또 미국에 계신 구명화 언니(3기).....위의 김숙자 친구가 전화 할 것이고,
보라고 겸사해서 올렸습니다.
햇병아리 신혼부부~~~~~
이쁘게 봐 주시고 축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