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이번에 [LA-멕시코 크루즈] 여행을 준비하면서.....
7회 전체에게 잘 공지되도 않은 채
알음알음 몇명만 떠나게 될까봐.... 나서서 모두에게 알리는 역할을 자청하였다.
지금 이 싯점에서는 {몰라서 참여하지 못했다}하는 동문은 없을 터이니 위로 한편, 편안한 마음이 된다. (주책이라 해도 이게
7회에서의 나의 기능, 맡은바 역할인거 같애)
그런데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혼선도 생기고/ 또 여러가지 중요한 걸 알게 되었다.
항상 해외여행이 잦은 큰언니 유명애 화백에게 LA비행기값을 알아보니... 연전에 왕복 100만원 선이라는 것.
그런데 탑항공 현동웅 선생에게 물으니... 지난 추석을 깃점으로 비행기값이 올랐다면서... 아시아나는 160만원 선이라데!
그 첫째:
비행기표를 탑항공에서 사면 쌀 줄 알지만 전혀 그렇지 않더군.
가장 싸게 구입하는 방법은 인터넷에 들어가서 해외에서 티케팅 하는 듯 달러로 구매하면 무지 싸다는 것.
이번 탑항공에서 제시한 금액이 LA 왕복 165만원 선이었지만
인터넷으로 달러구매하면 왕복 980불 가량 된다니.... 2/3선 즉 50만원이나 싸다!! (누가 탑항공을 이용하랴? 나라도 사절함)
그 둘째:
그러니, 아직 티케팅 못했고, 지금이라도 LA여행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인터넷 구매를 하시라~~
결론:
많은 동문들이 이 회갑_자축_여행을 위하여 수고하고 헌신을 마다 않는다. 미국의 이온희 사모를 비롯... (춘자언니를 포함...)
그러니 재미있게.. 알차게...좋은 여행을 enjoy하도록 해야 할 것임.
(피치 못하게 몇사람이 멕시코 크루즈도 drop하였는데... 그 자리도 이미 크루즈 회사에 빼달라 할 수가 없대요.
온희가 여러모로 기지를 발휘해야만 할 임장임)
7기.친구들아----------
비행기표는 여러가지임 아무튼 구입했으면 내꺼야 꼭 쥐고있다가 만나자 남에것 보지말고.
수학여행 가는 맘으로 ,삶은 계란좋은것 수용복 예쁜것 비싼것 마련했다 하고 가방을 꾸리기---
1/15/2011--1/22/2011 동안은 엘에이 내꺼니깐 40년 뽀따리나 들고와 풀어놓기를 기다리겟음ㅎㅎㅎㅎㅎㅎ
춘자선배님에 동분서주 미안하고 생큐 (고마워요 춘자선배님).
나 잠 못자는거 아니들 기다리느라고???????? 승숙아 모든 행사가 2배로 커져서 거창하게 ?너가본 그행사가아니란다 기대해도됨.
또보낼께.
좋은 방법으로 일이 풀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