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2010년 한 해 어떠셨나요?

 

좋은 일이 많이 있었던 동문들과는  함께 기쁨 나누고

뜻하지 않게 힘들게 한 해를 보내신 동문들에게는 힘든 시간들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한 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일주일 전에 3회 김혜경선배님께서 예쁘게 만들어 주신 소식지가 350명의 동문들에게 모두 전송되었습니다.

김혜경선배님의 정성이 깃든 소식지를 인쇄하고 편집하는 과정에서 몇가지 실수가 있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빨리 우송하고 싶은 마음에 한글을 모르는 Mexican 핼퍼에게 도움을 받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네장의 소식지를 묶는 과정에서 이해가 부족한 도우미의 실수였겠지만 저 역시 하나하나 확인하지 못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특히 김혜경선배님의 정성어린  편집에 누가되는 행위에 대하여 심심한 사과를 구합니다.

 

몇몇 동문에게 전달된 소식지에 5,6 페이지가 빠지고 7,8 페이지가 두장씩 묶인 채 우송되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사과의 글로 죄송한 마음을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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