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마음 어쩌나??

처음부터 춘선이 사진을 올리면서 혹 그애에게 불이익(?)이 생기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올리긴 했었어

난 단순하게 친구들이 반가워 할꺼라는 생각만 했었지~~

오늘 아침 한통의 전화를 받고 내가 얼마나 철이 없었는가 깨달았어

댓글 달아준 친구들에게도 미안해~~~~

이해해주기 바란다 ~~emot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