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애기 꽃순이(?)가 6살이 되어
아주 컸는데 유난히 돌고래 쑈 보는 것을 좋아해
(봄에는 코엑스 수족관, 여름에는 수영장, 가을 겨울에는 과천 동물보고
돌고래 보느라 그 넓은 길도 힘들다 하지 않고 잘 가고)
이젠 읽어 줄 필요도 없이 글도 다 아니
손잡고 얘기나누고
집에 와서 보고 또 보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톡쳐서 대형화면으로도 보고.... 컴 실력도 좋아 초짜보다 훨 수준있고...넘 웃습기도 하고
함께
그 넘치는 에너지!
음악에 맞춰 조련사의 큰 동작으로 말도 잘 듣고
행동하는 묘기가 참 똑똑합니다.
선민아 돌고래 쑈 아주 잘 보았네.
어쩜 저리도 훌련을 잘 시겼는지 대견스럽네.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돌고레 쇼 를
꽃순이가 그리 좋아 한다고 글도 읽고 많이 컷네.
나도 이곳 쌘디애고 동물원에서 돌고레 쑈를 두번이나
보았는데 정말 멋 있었지.
어른도 재믿게 보았는데 꽃순이야 정말 신기 했겠지.
숙자야!
조련사의 손길을 유심히 보니
동작을 아주 크게하고
동작이 끝나면 작은 물고기를 입에 넣어 주고
아마 돌고래가 좋아하는 물고기이겠지만...
또 그 큰 돌고래를 애정어린 사랑으로 잘 쓰다듬어 주고
그 사랑의 교감이 서로 움직일때 학습의 효과가 크겠다 생각이 들었네.
꼭 애들 글 가르칠때(요새 선생님들이 다 그러겠지만)
칭찬하며 사랑을 주듯이......
참 I Q 가 높은것 같고.
돌고래의 신나는 무대,
잘 보고 갑니다.
방순옥후배님!
돌고래가 참 열심히 조련사의 지시를 따르는데
다섯 마리의 돌고래의 아지트가 너무 좁은데..
그 돌고래들의 묘기로 대공원은 큰 수입원이 될텐데....
나는 경제가 밝은 사람이 못 되어
좀 안타까운 점도 많더라구요
우리집 애기 꽃순이(?)가 6살이 되어
아주 컸는데 유난히 돌고래 쑈 보는 것을 좋아해
(봄에는 코엑스 수족관, 여름에는 수영장, 가을 겨울에는 과천 동물보고
돌고래 보느라 그 넓은 길도 힘들다 하지 않고 잘 가고)
이젠 읽어 줄 필요도 없이 글도 다 아니
손잡고 얘기나누고
집에 와서 보고 또 보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톡쳐서 대형화면으로도 보고.... 컴 실력도 좋아 초짜보다 훨 수준있고...넘 웃습기도 하고
함께
그 넘치는 에너지!
음악에 맞춰 조련사의 큰 동작으로 말도 잘 듣고
행동하는 묘기가 참 똑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