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중에 IICC 출사가 있다하여 친구와 함께 오래만에

바닷가 역사지역을 다녀왔다.  아주 한적한 바닷가에 위치한

미육군 장교 트레이닝 쎈타 로 오랫동안 사용했던 Fort Monroe

는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다.

 

인적이 드믄곳 모래바닥이 너무 깨끗해 뭔가 끼적 거리고 싶은마음에

제일 쓰고 싶은글이 바로 우리 인일 3기 였네.

 

그곳에 가면 속이 훼이익 트이는 기분이들며

그곳에서 내가 왕년엔 블르 크렙( 게) 을 밤 12시 밀물이 밀려올때

200 마리나 잡었다는 기록을 세운곳 이며 그날밤 시어머니와 신나게

게를 잡아 올리다가 어머님의 귀한 금목거리 5돈을 잃어버리기도 한 곳이다.

 

그곳엔 부자들의 요트가 즐비하게 정착해 놓은곳이며

육군 장교들 별자리들이 여러분 사는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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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위에 강아지 앉고 있는 친구는 선민이가 만난 태양초 고추가루를 나한테 전달한 친구로 내가 블루 크랩 200 마리 잡을때

바로 이곳 바닷가 장교 주택에 살던 친구로 내가 정말로 200 마리 게를 잡었다는 산증인 이라네. 그리고  바닷가에 있는 저 큰저택은

미 육군 대장 Dempsey 의 저택이라네. 곧 미육군 기지가 완전히 Fort Monroe 에서 철수한후 이지역을 모두 호화판 저택이나

콘도를 짖겠다는 계획이라는데 정말로 아름다운곳 친구들이 오면 보여주고 싶은곳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