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터키의 에페소의 "셀수스 도서관"---귀족의 자녀들이 사용했다는 도서관.
에페소 거리의 유적지
아시아 최대의 원형 경기장
파묵칼레의 석회붕---석회질의 온천수가 오랜 세월 산비탈에 침전되어 신비한 백색의 세계를 만들어낸 곳으로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되 있다한다.
버섯모양의 기암괴석이 가득한 파샤바 계곡---새벽이나 석양에 보면 좋았을것을 바람때문에 해가 조금 뜬뒤에 타서 아쉬웠다.
풍선같은 기구를 타고 이렇게 높이 오른다는 것이 신기했다.
인간의 능력은 무한대인듯~
비둘기 집으로 가득한 전경---너무 척박한 곳이라 비들기 집을 만들어 비들기를 모이게 해서 생태계를 살리고자 했다한다.
바위에 조그만 네모난 구멍이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비들기 집이다.
톱카프 궁전---6세기 동안 3개 제국을 통치했던 오스만 제국의 행정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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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소스에서 기차게 잘생긴 가이드를 보고 놀랐던 일(혼을 불어논 예술품 그 자체),
지중해 연안국에서 온 빡빡이族들을 홀려버리는 요염녀의 밸리댄스,그녀의 나이가 57세라 해서 또 놀라고(지금생각하니 젊구먼 뭐 )
위에 생태계라고 썼던데, 너 생태......契하고 온 것 아니뇨?ㅎㅎㅎ
덕분에 또 가고 싶은 도시 일순위 이스탄불을 떠올리면서 이 아침 추억에 잠겨본다.
???화림아!!!
좋은 구경하고 왔구나.
왜 기차게 잘생긴 가이드 사진 한장 올리지....(눈 좀 즐겁게)
나도 터키를 2번이나 갔다 왔는데 ...
그곳에서 우리 한국여성이랑 결혼하고,
한국에서 석사를 마친 가이드를 만났었는데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가이드 였단다
더 놀란건 한국여성이 서울 음대를 졸업한 재원 이었던거야.
그 가이드 역시 잘생겼었지.
사진을 보니 터키 여행했던 추억이 아련히 떠오른다.
터키가 우리나라의 4배라 한번 여행으로는 다 못 본단다
아직 여행 상품으로는 개발이 안되어있는데,
동터키가 아주 멋있단다.
이건 중동 여행할 때 중동 가이드 (최고의 가이드 였다)가
추천한 사항이다.
언젠가 가봐야 되겠지?
좋은 추억 만든 화림이 축하한다.
밸리 댄스 추는 여인 너무 유연하고 멋있다.
따라하고 싶은데 허리 다치겠지?ㅎㅎㅎㅎ
순영언니~
우리 현지 가이드는 한국에서 신학공부한 목사님이자 교수이셨던 분인데 그리스가 좋아 눌러앉게 됬데요.
나이가 50대 후반인데 해박하기가 철학자 이상 갔어요.
생긴건 부칭게 같이 넙적데데 해서 사진은 안찍었어요.ㅎㅎ
그리스 사람들 남자나 여자나 다 잘생기고 예쁘더라구요.
"걸어서 세계속으로" 라는 여행프로그램에서 보니까 그리스의 "싼토리코 (?) "라는 온통 하얀섬 너무 멋지던데 가이드한테 물어보니까
거긴 가는 경비가 너무 비싸서 여행사에서 잘 취급을 안한데요.
언니 가보셨어요?
거기도 너무 좋아서 기냥 눌러앉아 사는 사람도 많다네요.
저 밸리댄스 일주일 배우고는 허리가 너무 안돌아가서 그냥 기권했어요.
공연히 찰찰이 옷만 몇만원주고 샀지 뭐에요. ㅎㅎ
ㅋㅋ 찰찰이 옷.....
구여버라.
아주 표현력이 대~~~단해요.
건강하게 잘다녀와 이렇게 사진 올려주니 덩달아 우리도 좋구만.
터어키.그리스.....
미리 보여줘서 잘봤단다.
난 오늘 백야팀 10명과 송년회하러 둔내펜션에 1박2일 간단다.
잘 다녀와 또 만나자.
어릴적 모습이 그대로 있는 창순아 ~!
제주도에서 뽀다구나게 사진 많이 찍던데 포토갤러리에 올려봐라.
돌마바흐체 궁전 ---터키의 베르사이유 궁전이라 불리우는 이 궁전은 1856년 오스만 제국이 막대한 자금을 들여 만든 유럽식 궁전으로
마지막 왕족이 살았던 궁전이며 왕족의 추방이후 터키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인 아타투르크 대통령궁으로 사용되다
가 그의 서거이후 현재 관광지로 개방하고 있다.
내부가 너무 화려해서 놀랐다.
온갖 보석과 금, 은으로 치장됬고 세계 최고의 크리스탈 촛대와 세공이 너무나 아름다운 식기들과 가구들~ 하지만 그걸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힘없는 서민들이 희생 됬을까? 맘이 착잡했다.
보스포로스 해협에서 본 궁전과 빌라들--- 1300 만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 이스탄불 한가운데를 흐르며 유럽과 아시아를
갈라놓는 보스포로스 해협에서 본 궁전과 빌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