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서 영옥이가 내려와 미선네 사랑방에서 또 만났다.

만남은 언제나 즐거워라~~~

영옥이가 폼 잡으며 이뿌게 사진 찍어 달라하여

그리 했더니 <명진>이란 신포동 일식집에서

맛난 점심 사주고 로티보이에서

커피와 빵까지 쏘았으니 또 횡재 만난 날이었다.

영옥아! 고마워.

미선이는 말 안해도 이뿌게 찍어 주었다.

누가 알랴 ! 다음에 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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