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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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서 영옥이가 내려와 미선네 사랑방에서 또 만났다.
만남은 언제나 즐거워라~~~
영옥이가 폼 잡으며 이뿌게 사진 찍어 달라하여
그리 했더니 <명진>이란 신포동 일식집에서
맛난 점심 사주고 로티보이에서
커피와 빵까지 쏘았으니 또 횡재 만난 날이었다.
영옥아! 고마워.
미선이는 말 안해도 이뿌게 찍어 주었다.
누가 알랴 ! 다음에 쏠지?
2010.12.03 00:28:11 (*.141.61.212)
종심아!
꼭 영옥이 손자 사진도 독일 가면 찍어 오렴.
얼마나 웃는 모습이 비슷할까?
범석(애비) 닮았나 보다.
애비도 어렸을땐 미국애기처럼 아주 예뻤는데.
미서니, 영옥이, 종심이 명옥이 말처럼
아주 넘넘 멋져요.
2010.12.03 10:29:59 (*.166.253.90)
아니 요 세친구들은 누가 환갑을 넘긴 여인으로 볼까?
모두들 젊고 예쁘다.
미선의 파란 계량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리고 멋지다.
아주 편안해 보인다네.
우와~~~~~~~~~~~~~~
멋지시네요.
영옥이 언니는 그 연세에 어쩜 저리 아름다우실까요?
세타 색이며 모자에 옷입으시는 센스도 우리 보통이하고는 격이 다르신 듯~~~~~~~~~~~~~~~~~~~~~~~~~~~~~~~~~`
미선 언니 입으신 옷 !
색이 다르니 느낌도 전혀 다르지요?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십니다.
사진값 두둑히 내셔도 되겠어요.
두분 언니
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