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자아!! 큰딸네서 목요일 추수감사절을 미국식으로 지내고,,
우리집에서는 토요일 한국식으로,,,또 작은딸네 손자녀석 수진=Ian의 생일 겸 파티,,,,
한 마디로 난리북새통 무드로 하루를 보냈다,,
그 속에서 쿡하는 이 하미를 생각해 보셔라요이,,,
노래방이 한바탕 벌어져설라무네에,,,,하하하하하
난리 난리 이런 난리가 따로 없다라아,,,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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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위하고 아이들하고 만든 눈사람,,,하하하하하
갸들은 샌프란시스코에 사니까 여기에 와서 눈을 만지고 눈사람 만들고
눈위에 하피하고 걸어보자는 야무진 꿈을 가지고 흥분해서 온다고라,,,,
9월쯤 사보낸 빵기계를 아빠한테 시범보이는 작은딸,,,
심각하게 듣는 그 아부지,,,,하하하하
군 빵이 넘 맛이 있는데 난 안 먹기로 결심을 단단히,,,살이 쪄서 안 되긋다,,,하하하하하
사실은 떙스기빙떄가 우리 작은딸네의 손자 생일이기도 하다,,
모두 모이니 그 녀석에게는 꽤 실속있는 장사이다,
많은 선물에 돈에,,,크리스마스 선물까지 미리 받아갔다고라아,,
지 엄마가 케잌도 직접 구어서,,,작은 딸은 케잌데코에 완전 전문가이다,
그떄 그때 분위기에 맞는 캐릭터로 디자인을 해서 구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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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야 난리 난리 북새통이라지만 정말 다복하고 화평해 보인다.
모두들 느긋하게 앉거나 누워서 이날은 손하나 까딱 않해도 엄마 아빠의
정성이 그득히 담긴 맛있는 음식이 즐비할테고 일년중 제일 행복한
날이 아니겠니. 즉 친정에 온날인데 난리 북새통 100번은 치뤄도
상관없이 그저 행복하고 흐믓한 날이리라.
아이고 순자의 손녀 손주들 그냥 넘 귀엽다.
내 가서 순자 몰래 꼬집어 주고 싶을정도로 귀여워.
작은딸 손주들 오랫만에 보니 반갑고 넘 귀엽다.
dish washer 열어놓고 두 아가씨들이 아마도 발로
접시를 닦아 말리는중인가 보네.
두 손녀들 입에 물고있는 꼭지들 정말 볼만혀 ㅎㅎㅎㅎㅎ
어 또 사진이 올라 왔네. 한식이라 그냥 침이 꿀떡 이네.
참 먹음직 스런 음식을 무슨 버페 식당에 온 기분이네.
이 손큰 순자 여사의 음식도 저 많은 음식을 어찌 양식보다
손이 엄ㅁㅁㅁㅁ청 갔을덴데.
냐암 냐암 냠냐 냠~~~
선미는 탠쥬린오랜지 까기를 얼마나 즐기는지,,,있는데로 가져와 꼭지만 따라한다.
자머지는 지가 껍질을 베끼는것이 너무 재미있능기라,,,참참참
머리에 올려놓고 좋다하는 손녀딸,,똑같이 따라하는 하피,,,하하하하하
온 집안 다 어질러놓고 노는 꼴들을 보시라,,
사진만 봐도 귀가 찢어질듯 지르는 소리가 들리지라우우???/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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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ime To Say Good-Bye!!!!!!!
?내일은 산에 크리스마스츄리 잘르러 가고, 모래는 집으로,,,
선미는 영 갈 준비가 안되니 너 하미하피집에 있을래??하고 제 엄마아빠가 물으니
얼른 으흐응!!!하며 고개를 끄떡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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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자,,,하하하하하 다들 모이면 난리가 따로 읎지비이,,
벌써 안방에는 침대위에 온갖 방석, 벼개가 수북히 쌓였다오,,,
두 집이 우리딸 둘끼리는 자랄때 서로 안 맞아서 싫어도 많이 했건만,
어쩌다가 두놈들, 두 여아들, 개들까지 동갑에
사위들까지 서로 좋아 죽겠으니 어쩔수 없이 가까워질수 밖에 없네,,
많은 떄는 큰딸네서 주말에 간다네,,
영진이놈이 하도 형을 보고파하니,,,
그럼 서로 창밖으로 내다보며 기다리고,,,밖에 나가 기다리고 난리,,,,
평소에도 매일 서로 콤퓨터로 얼굴보며 야그하고
새 장난감을 콬퓨터에 디리대며 서로 소개하고 하니
서로의 일상을 다 알지비이,,,하하하하하하
이번에보니 이젠 아이들이 제법 다 컷구나싶구려,,,
나보고 손이 크다고라아???지금은 집이 작으니 많이 못차린다오,,
예전엔 무신 날이면 한 삼배는 되게 차렸다오,,,
지금도 부엌창고에 철판이 한 8개는 되니 미루어 짐작,,,,하하하하하하
인제 그렁거 하능기 실실 꽤가 나능구만,,,,
순자네 손자 손녀 사진을보니
미국의 사진작가 쥴리 블랙 몬의 " Domestic vacation" 이 생각이 나네
봐 많이 비숫하지?
작품이 나오기 바로 직전일세.
계속해서 찍어 올려요,
순자 사진의 순발력을 누가따르리요.
?순자야!!!!
너무 다복하고 행복해 보인다.
미국에서 가장 한국적으로 살아가는 것 같구나.
우리 어릴 때 생각이 나는 그런 풍경이다.
난 양말 한 짝만 신은 저 손녀딸이 너무 예쁘다.
우리 집은 딸이 한 아파트에 살고, 아들이 바로 옆 아파트에 살아서
자주 모이니 사촌들끼리 아주 친한데, 너희 집은 멀리 살아도
컴퓨터가 연결해 주어서 친한 모양이구나.
참 좋은 세상이다.
너희 집 행복한 모습이 모두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해주는 것 같다.
영원히 행복해라. 안녕~~~~~~???
순영언니이!!!!!!!!!!!!!!!!!!!!!!!!!
죄송해요,,,요즘 2기방 방문을 못 해서요,,,곧 들를게요,,
가서 너무 상주로 떠들믄시 쫒겨날가봐 조심/근신도 하는 중,,,,하하하하하
은희언니는 많이 회복이 되셨는지요???
언니 귀좀 살짝 빌려주세요,,,(귓속말)
언니는 욕심이 참 많으시죠???하하하하 무신 욕심이냐고요라아???
행복에 대한 욕심,,,
언니를 보면 참 행복할줄 아는 여인상을 그린답니다,
모든지 풍성한 여인,,,,칭찬도 아끼지않으시고,,,,,
으쩌자고 딸은 한 아파트에 아들은 바로 옆아파트에라요오,,,,하하하하하
우리 아이들 지금 엄마아빠 크리스마스 샤핑한다고 우리집에 맡겨서 놀러와설라무네
옆에서 하피에게 장난걸며 즈그들좀 구출해 달라고 귀찢어지는 소리가 ,,,,,,하하하하하하
헤경,,,위의 작품을 가만히 보니 정말 재밋구려,,,
미국인들의 보통 풍경일세에,,,
정감가는 포취가 집앞에 저렇게 있지들,,,
보통들 모닝커피들을 들고 나와 즐기며 가족들과 애기하고,,
엄마는 뜨개질을, 아빠는 신문을 보는 평범한 가정의 보통 풍속도,,,
아까는 저 포취난간위에서 곡예하는? 뭘 따려는 듯한 사내녀석을 못 봤구려,,,
저러다가 저 녀석 삐끗해서 떨어지믄 워쩌지이???
기저귀 찬 놈까지 다 배불리 먹고 나왔는지 컵하나도 흩어진 씨리얼도 하나 읎네에???
아? 저기 우유컵이 하나 있네에???
기저귀 찬 놈은 있는데 우유병도 하나 읎네에???
또 가만히보니 저 엄마는 아마 애를 또 밴 모양이구마니,,
내어놓은 배를 만지며 얘기를 나누는 여인은 아마 다니러 온 씨스터? 옆집여자? 아님 베스트칭구??
저 젊은 엄마가 새로 생긴 아기에 대해 그리 흥분하지는 않는것 같구려,,,,,하하하하하
6번째가 될거고 개까지 치면 7번쨰일테니까,,,,
일을 나가서 돈도 벌어야 될텐데에,,,,
아마 토요일 점심을 다 먹고난 오후쯤 되능것 같구려어,,,,,하하하하하
그 사진속에서 많은 것을 읽게하는 일상삶의 풍속도이구려,,,고맙소,,,
진짜 다복하십니다.
행복이 그냥 철철이에요.
근데 저 사진 가만히보니 좋은 할미가 되려면 정말 힘들겠어요.
일단 저 어지른 것들을 다 누가 치우는지요?
사위분들도 도와야 주겠지만 언니랑 형부 진짜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네요.
베풀어야 받을 수 있고~~~~~~~~~~~~~~~~~~~~~~~~~~~~~~~~에고 어려버라~~~~~~~~~~~~~~~~~~~~~~~~~~~~~
명옥후배님,,하하하하하하
저는 원래가 아무리 많아도 미리미리 알아서 혼자 다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야 맛이 내 맛이 나고 요리의 맛이 일관성이 있기때문이지요,,
그전에는 우리 이이가 설것이를 해 주었는데,,,
지금은 딸들이 철이 나서 저희들이 알아서 해 주드라고요,,
그럼 아주 뒷처리는 제가 하고,,
저이는 카펱 베큠청소 해 주시고,,,뭐 그렇게,,,
어차피 애들에게는 놀러온 거니 잘 안 시키는 편이지요,
그런들 제가 나이롱?엄마인 편이라, 일년에 한 다섯번 정도 이렇게 하면 끝!!!
작은 딸네가 다니러 와도 제 언니네 집에 갈수밖에 없는 관계/상황이랍니다.
두 사위가, 두 사내녀석이,,,두 개들이 다 서로 죽고 몬사는 칭구이니,,,하하하하하
두 여아들은 아직 그 맛을 몰르고 개인플레이,,,,제는 누구야???하는 정도,,,
저는 아이들을 좀 힘들게 키웠다고 봅니다,
우리 이이가 보통 아빠와 달라설라무네 도무지 내 자식인데도 쓴소리 한마디,
충고한마디를 못하게 했답니다,
그러자니,,,이건 완존 뭐 인격적???으로 대해야했으니,,,애구 속터질때가 많았어요,,,
하하하하 그런대로 저희들이 삐뚤어지지않고 올바른 사고로 커 줘서 고맙기는 하지만,,
자식이라고 어디 남들처럼 만만하게 키우지를 못혀서 속이 많이 상했어요,,
십대에는 그건 어디 자식이 아니라 괴물이잖아요,,,
아아,,,저 십대가 끝나면,,,,,
왠걸,,,이십대도,,,,삼십대도 여전 힘들었어요,,,
그러더니 인제는 저희들이 철이 나설라무네에,,,,하하하하
지금에 와서는 아이들이 우리 시집 조씨여자들(조영희미제회장포함-요거 칭찬)이 좀 아주 잘났거든요???
하하하하 우리 조영희회장에게 맞아죽을 소리,,,,
그람시 맞아죽을 소릴하는 나는 그럼 더 뱃장이 킁갑따아,,,,하하하하하하
그래서 그런지 아주 독립적이라 많이 편해요,
저를 구찮케하는게 없어요,,,
그런들 또 키울때는 아주 엄하게 아주 절제있게 키웠답니다.
좋을떄는 그렁저렁 몰라도 떄가 되면 저희들이 엄마를 이길수 없다는 것은 더 잘 알지요, 하하하하
자식 키우능기 을매나 어렵게요,,,하하하하하
우리 작은 딸이 생일떄 항상 예쁜 카드를 보내며 쓰는 말이
자기가 이렇게 강한 여성으로서 성장한 것은 자기 엄마로부터 인스파이어드 됬노라고,,,,라아????하하하하하
칭찬잉감????
내가 지 아빠 겨드랑밑에 평생 낑겨 살아온건 워쩌고라아????하하하하
하미? 내가 청소하면 돈 줄래요???뭐라고???
내가 하미집 청소할테니까 돈을 줄래요???
와아,,,이제 5살 지난 녀석이 조금 아까까지도 엄지손가락빨며 테레비보다가
갑자기 일어나드니 스프레이를 들고 밥상을 닦으며 하는 말이다,,
나중에 제 어미말이 옆집 할아버지가 뭘 했다고 칭찬하며 1불(천백원?)을 줬단다,
미국서는 흔히들 꼬마들이 옆집 잔디깎아주고 돈을 벌기도 한다오,
우리 영진이녀석도 이제 세상살이 입문,,,돈맛을 알아가능가보다,,,하하하하하
밑에는 선미도 저도라고 하며 서로 청소하겠다고 스프레이를 서로 뻇을려고 싸우다가
못 뻇으니 꼬집고 옷을 물어뜯다가 오빠를 꺠물기까지,,,,,,,,,,,,
항상 이겨야하는 선미,,,,,,,,,끝짱을 봐야한다오...하하하하하
이 못말리는 하미,,,하도 귀여븐 순간을 놓치기 싫어 사진을 찍으니
영진이가 하미이,,,사진 고만 찍고 저좀 말려달라고 소리지른다.
하도 악착같이 대드는 씨스터에게 기운이 딸리나부다.
제 살이 물리지 않게 동생머리를 밀고 있는 영진이,,,,하하하하하
그런중에도 제 예쁜 동생이 다치지않게 배려하는 영진이기 떄문이지
막나가기로 하믄 아무렴 못 이기긋나아????하하하하하
햐
순자야
대단하구마니,
난리법석은 분명한데,
행복도 넘쳐나는구나..?
행복도
그만큼 투자해야 얻는법
자알 배웠어..
참 이불덮고 반 누워서 , 앉아서 하는 노래방
정말 처음봤네
너무 편하게 노래부를 수 있겠구만
선미의 스커트위로 나온 배살이 너무 귀엽구먼,
에구, 정우, 워디 가셨땠어어???
또 무신 교육쎼미나아???
요즘 백령도 많이 어수선하지이???
그래도 한국에 절대 어떤일이 일어날 확률은 없으니 뱃장껏 평안하시기를 바라네,,
그저 그놈들 괜히 손아래동생 찝적이듯,,,'
지놈들이 저질러논 결과에 돈줄, 쌀줄, 다 끊어지니 심술놓으면 달래줄줄 알고 그러능걸세,,,
하하하하 우리는 그래서 저 휘밀리룸을 -딩굴방-이라고 한다오,,,
아무도 소파엔 앉지를 않으니 분명 한국집이렸다아,,하하하하
심지어 우리 큰 사위도 오면 저렇게 이불속르로 기어든다오,,,
김치를 무지 좋아하고, 돼지김치불고기 상추싸서 먹능거,,,
자신이 직접 김치찌게도 만든다네,,,,
올겨울 따듯하게 평안히 지내시구려,,,,,
진짜 저런 노래방은 처음 봤어요. ㅎㅎㅎㅎㅎ
세상에서 가장 편한 노래방이에요.
선미가 오빠에게 달려드는 모습!
아이고 오빠가 영 난감한 모양이네요.
정말 언니는 엔돌핀이 그냥 덩어리로 쏟아지시겄어요.
명옥후배, 우리 선미 진짜 웃기죠???
잠잘 시간이라고 잠옷으로 갈아입고는 겔름부리는 오빠에게도 저보고 잠옷을 입혀야 된데요,
근데 오빠가 싫다고 협조를 안 하니까 지가 갈아입힌다고 씨름하는 꼴은 정말 웃겨요..
집에 갈떄는 또 지가 지 신발 다 신고 제 오빠발에 신발신켜준다고라
애기때부터도 저녁8시가 되면 잠옷 갈아입고 제 애기크립침대에 갖다 넣어주면
지가 애기래미(애기양)인형만지며 놀다가 잠이 든답니다.
지금도 지가 이빨닦고 오빠 이빨닦으라 하고,,,,,,,,,,,,
정말로 저리 사나운 반면 웃긴답니다,,,하하하하하
순자야 이제 다시 와보니 더 많은 사진이 올라왔네.
아니 선미가 오빠를 물어 뜯네. 그래도 동생이라고 때리지도 않고
정말 착한 오빠이구나.
선미 정말 대단혀. 장래에 어떤 전문직을 갖을까 궁금하다네.
순자가 사진을 이리 많이 찍어 놓으니 이담에 함께 보며
깔 깔 웃고 즐거워할 날이 오겠지.
하하하하하 숙자,,,
선미 진짜 대단하지???
나두 모르긋어, 커서 뭣이 될른지이,,
이 아이를 자기 아들과 커서 어떻게 해 주겠다고 눈독드리는 부모칭구네가 두집이 있는데,,,
그 중 한아이와 생일이 한달이라 아주 생일 파티까지 같이 해준다오.
그 사내아이를 얘도 좋아하는데(그런 의미가 아니고 그냥 애기들로서)
선미가 쫒아다니며 Hey, Bear, Kiss Me!!!Kiss Me!!라고 한대나???하하하하하
세월이 많이 지나
우리 땐 돐이었는데....
지금은 돌로 바꾸어 진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귀여운 선미
욕심믾은 선미
그러나
영진이가 이곳에 있다면 요샛말로 찜하고 싶구려
깨무는 동생을 안 다치게 하는 배려심
어리지만 속도 깊고...
이다음 기대가 많이 됩니다....영진, 선미....우리 3방의 마스코트
순자 하미는 사진 찍는 것은 박사가 되었구료
하하하하 방장처럼 우리 영진이 선미 귀여워하실까???
우리 영진이는 그대로 제 아빠를 닮았나보오,,,
자기할일을 기본적으로 하면서도 나머지는 급한게 읎이 그저 Be There!하는 느긋하고 편안한 셩격,,,
그리하여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아무것도 안하고도 사랑받고 인기라고
우리 큰딸을 미치게 하던,,,,,,,,,,,,,,,,하하하하
자기는 모든것을 노력을 해야하는데 자기남편하고 자기 씨스터는 모든것이 그대로 된다능기라..
그래가지고 한참 억울하고 괴로워했는데 지금은 그것을 다 지나고 편안해진 모양이드라고,,,
이 두 아이들은 어찌하믄 자기들이 Fun할수 있는가만 생각하는 아이들,,,,,
자기들을 간지름을 태우든지 놀래키든지 암튼 소리를 좀 꽥꽥 질를거리를 만들어달라는거지,,
그놈들 오는 차 소리가 나면 문뒤에 숨어있다가 즈그들이 문을 열면
이 하미는 있는대로 소리소리를 질러주면 즈그들은 좋아서 소리소리질르며 안긴다오,,,
그라믄 들여다가 또 몇바퀴 돌려줘야,,,,,하하하하하하
자아,,,금강산도 식후경인데에 아이들 난리속에서 쿡이 제대로 될리가 읎지비이,,
더러 손 많이 가는건 생략하고서 대충대충 준비해서 먹기로 했다,,,
다들 다음에는 아무것도 더 하지 말고 그저 돼지고기에 상추쌈만 하라고한다,,
도무지 정신없어 몬 하긋다,,,
새우도 튀겨서 가지런히 둘러놓지도 못하고 그냥 접시에 부어버렸다,,,하하하하하
나의 부페식은 철판쿡으로 뜨거운 것을 스토브나 오븐에서 직접 올려놓기를 좋아한다,,,
댕댕댕댕,,,,디너 이즈 레디이,,,,빨리 모여서 기도하고 먹읍시다아,,,,,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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