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현애 어머니가 콘서트 다녀오신 후
콘서트의 광경을 수채화로 그리셨다.
열광적인 광경이 무척 재미있고
동영상으로 보는만큼 생생하고
리드미컬하기까지 하다.
와우,,,참 그 냥반, 어쩜 이런 그림도 그리신다냐아??
그림이 움직이는 듯하네에,,,
자세히보니 악기하는 밴드만 뺴고는 관중들도 다 같이 손을 흔드네에,,,
종심이, 열심히 그려서 이 홈피에 종심이의 그림이 올려질 날이 오긋지이???
박정희 할머님의 공연 그림이 너무나 생동감이 넘치고 있네.
어쩜 저렇게 색갈과 연주자들의 모습을 그리 자세히 표현하셧는지
정말 놀랍구나. 기타맨 피아노맨과 주인공인 김광진의 모습
그리고 관객들이 함께 즐거움과 환희에 차 있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
나도 한국에 산다면 할머님 한테 꼭 그림을 배우고 싶네.
종심인 지금 열심히 배우고 있겠네. 언제 이곳에 소개해 보기를 ....
아-
마지막에 무대와 객석이 다같이 <마법의 성> 합창하는 걸 그리셨네요 ㅎㅎ
재미있어요~~~~
(너무 쉽게 잘그리시는......!)
작년 성탄 무렵에....춘천 큰언니 댁에 어머니 모시고 가서 두분이 성탄카드 그리는 것,
또 올 봄에 다시 모시고 가서 복숭아꽃 잔뜩 핀것 두분이 그리는걸 봤더니,
큰언니가 감탐감탄을 하더군요! 어쩌면 저맇게 쉽게 잘 그리시는가.... 하고요
어머니 본인도 역시,
어떤 정경을 보시면 이렇게 그리겠다.......가 삽시간에 떠오르고 결정되는가봐요, 우리들이 그리기 시작할 때 또 어떻게 끝내야할지
끙끙 매는 것과 달리 ㅎㅎ (큰형부 정년 후, 춘천으로 큰언니가 이사가신 후로 5유인애 언니가 그 밑에서 그림을 그리는데
그 형부께서, 한장도 남 못준다... 라면서 마누라가 그린 그림을 모으고 잘그렸다 칭찬하고.... 즐거워 하더군요.)
와아아,,,저 배추그림 증맬 생동감있네,,,정말로 살아있는 배추여어,,,
아니 근디 저 빨강, 파랑 벨페퍼를 김장에 쓰능감??
즉시 보고하시기 바람,,,,하하하하하
우리 유교수님도 박정희할머니 제자잉가요???
혜경의 자랑스러운 동생 김광진의 마법의 성 넘 좋다.
그간 마법의 성이 어떤 노래일까 무척 궁금했었지.아주 멋지다.
마법의 성은 들을수록 더 좋은데 지금 계속 여러번 듣고 있단다.
종심아 처음작품으로 아주 잘그렸네.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 시작을 했으니 앞으로의
종심의 그림이 무척 기대된다네.
종심아,
박정희 님의 수제자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인다.
색감도 좋고,
구도도 안정감이 있고
게다가
사인까지도 꼭 닮았네. ㅎㅎ
종심이 밝고 맑은 마음이 다 보인다.
열심히 해서 다 걸어놓고 전시 한번 하렴.
위의 것들이 종시미 작품이라고라아???
와아,,,,정말 그림이 살아보인다아,,
그려어,,열심히 해 보시드라고오,,,
수채화로 어찌 저렇게 실감나게 그린당가아???
참 잘 시작했고 참 대단하오,,,
전 그림에는 전혀 문외한인데요.
박정희어머님의 그림은 참 맑고 순수하다는 느낌이에요.
광진이 음악회는 진짜 어린이가 그린 듯 해요.
그 연세에 어쩜 저런 그림을 그리실까요?
따님과 함께 수채화 그리시는 어머님!
진짜진짜 멋져요.
그리고 종심 언니!
아직 한번도 만나뵌 적은 없지만 미선언니를 통해서 또 홈피에서 매일 뵈니까 제게는 정말로 친한 언니가 됬어요.
독일에서의 생활도 그렇고 퇴직 후에 멋지게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제가 인천 갈 때마다 시간이 어긋나는데 내년 쯤은 실제로 뵐 날도 있겠지요?
그림 열심히 그리셔요.
평안 화실 특파원도 열심히 하시고요.
종심아!
그림 그리길 잘했다
아주 잘 그리네
나도 4년전 우리기의 화가
성정순이 그림 배우라고 꽤 얘기 했었는데
그때 배웠으면 곧잘 그릴텐데....
바쁘다고 안 배웠지만
내가 많은 엄마들 상대할때 뒤늦게 배워 화가 되시고,
사진작가 되신 분도 많이 보았는데...
종심아 멋지다 멋져!!!
알록 달록 달콤 새콤한 참스 사탕이 생각나는 그림을 그려 주셨네
흔들리는 긴 팔에서 노래소리가 들리는것만 같아.
어찌 이렇게 흥겨움이 행복함이 가득히 스며나오는 그림을 만드실 수가 있을까?
경이 롭다.
행복한 그림을 그려주신 박정희 어머님 너무 감사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올려준 종심아, 너무 고맙다.
마음이 웬지 내려앉는 날
이그림을 보면서
갈아 앉은 마음을 가다듬고 웃을 수 있을 것 같아
고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