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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TV 서비스 받아야 하는데 삼성 서비스맨 불렀다더라........누가??????
* 학교에서 점심 먹고 식판 들고 교무실로 갔다더라.........누가???
* 술먹고 주차 한데를 못찾아서 차량 도난신고를 한 사람도 있다더라....
* 백화점에 차 두고 그냥 집에 와서 차 없어 졌다고 방방 뛰었다 더라...
* 대형 주차장에 차 세워 두고 주차한 곳 못 찾아서 다음 날 찾은 사람도 있다더라...
* 갑자기 자기 전화번호가 생각이 나지 않아 난처한 적도 있다더라...(식구들꺼 잊은지 오래..)
* ID, 비밀번호는 밥먹 듯 잊어버리고...재미있는 말도 적지 않음 잊어 버려서 전달도 못한다더라...
깜빡 깜빡 횟수가 느는 것에 대해 워쭤케 생각들 하는고...
함 자진신고들 혀봐~~~
웃기지만 웃을 수 없는 현실......
2010.12.02 22:10:35 (*.180.70.9)
왜 하필이면 내 경우가 제일로 첫번째 등장했는고. 그날은 이상한날. 삼성 서비스맨들 와서 "TV 어디있지요?"
여기요 라고 대답하는순간
그들의 표정이 이상하더라구.. 아이쿠 그순간에 어머머 어떡해요. 미안해요, 내가 삼성을 너무 좋아하나봐요. 호호호.
.하는 내말에 아무말도 못하고 그들은 갔지만 가면서 얼마나 황당했겟어.
그날 오후,말은 또 못하겠지만 두가지 실수를더 했단다. 내가 그날을 아니 올해 내나이를 기억안할수가 없더라구. 아 하 이나이가 되면
이런일이 일어날수도 있구나. 정말로 조심해야지. 다짐했지만 이거 너무 빠른거 아니야?
누구는 핸펀을 마우스줄 알고 돌리고...그 누구란 애가 또 자기 폰으로 전화하면서 내 휴대폰 어디 있지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