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주제를 듣고 보니 그림이 정말 이해 될것 같기도한데....!!
손은 평화를 기원 하는듯하고, 거리 의 풍경은 정말 자유롭고 평화스러운 것 같아..
아는만큼 보인다는데,옥인이 해설에 그림이 달라보이네~
훌륭한 친구야~~(뿌듯~뿌듯~)
영희야~~~~~~~~~~~~~
어디 갔어?
미술관 전경 너무 아름답다~~~~~!!!
좋은 사진 찍어 올려놓고...
여행 잘 하고 왔지?
옥인이랑도 좋은시간 많이 보내고~
너희 보면서,나도 애틋하고,같이 행복했어~
나는 보도 먹도 못해본 뜨거운 와인에,맛있는 치즈,, 맛있는 빵,
이 밤에 무척..엄청 많이..먹고싶다..배 고프다..진짜..
영희야!!!!
비엔나 설명은 단연 옥인이가 해야니까!(난 사실 아는 게 없어요~ㅋ)
옥인이가 이렇게 자세히 올려주세용~~~~그리구 고마워용~~~^*^
피카소가 50~60년대(종전후)
비둘기를 많이 그려서 그 때부터 평화의 상징으로 되었대~~
선 몇개로 그린 비둘기그림이 참 아름답고 많았어.
기념품관에서 피카소의 꽃다발 그림이 있는 에스프레소잔을 사오고 싶었는 데....
ㅎㅎ~
비엔나 음식 사진 더 올려 놨다간 영혜 먹고파!
고문(?)하는 것 같아 안되겠네~?
비엔나 커피, 아이스크림, 소세지, 치즈, 와인~고유명사가 될 정도로 유명하지.
일단 식품들을 믿고 먹을 수 있어 참 좋더라.
행복한 여인네들이여.. 모두 건강히 잘 살자.
건강하면 다 얻을 수 있는 것 같애. 이건~~ 나의 얘기만은 아닐거야.
그래서 우린 지금 다들 살만 한거구...
옥인 영희 영혜야~ 감기가 기승을 부린다. 감기 조심하자.
바쁜(맨날 백수로 노닐다가 요 몇일 나갈일이 자꾸 생기네~)틈에 잠깐 들어왔다가,
울 순애 감기 걱정에 한마디 ~~
지난 주말에 피정 갔다가 얻게된 tip 하나~
참기름을 코 속에 4 방울 정도씩 양쪽에 넣고 10 분정도 누워있는다!!
단, 이미 걸린 후에는 안 되고 걸릴까 말까 할때만 가능하다.(박사학위를 가진 모 한의사의 처방임)하고
전해주신 메모지에 적혀있는데.....어떠려나????
수녀님도 효과를 보셨다던데..
나가야 해서 나도 흉내좀 내야지 ~ 이만 총총!!!
석순아~
내가 많이 게으른 신자였는데 ~
처음으로 피정 다녀왔거든~
근데 기도하는게 많이 덜 지루하고,집중도 잘 되는것 같고,기도의부담이 많이 없어졌어.
왠 기도 얘긴가 하겠지?
아침에 기도중에 네 생각이 슬며시 머리속으로 들어왔어.
그래서,잠깐 기도했어 .
한참 전에
너 글 자주 올릴때 나,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특히 수영장 얘기, 또 명확친않지만 너 글쓰는데 네 남편 들어오는 차소리 난다고 그만 써야겠다던 얘기등등,
위트가 넘치는 너의 실생활 얘기에 그림이 그려져서 나도 웃었었는데..
자주 글좀 올려주라~~
기대할께...
순애 감기 조심 얘기에
웬 민간요법이 이다지도 무성하지 ㅎㅎㅎ
난 그저 피곤하면 좀쉬면서 잠도 싫컨 자고
음악듣거나 평소에 뒤로 두었던 책보며 뒹글거리면
감기가 있을만큼 내몸에서 서성이다 슬그머니 나가더라고..
이것도 민간 요법? ㅋㅋ
방장 영희야~
가만히 보면 우리들 잼있쟈?
알버티나 미술관야그로 부터 전개되는 양상이^^
아예 재목없이 수다방을 차려봐봐~~~~~~~~
ㅎㅎ 영희는 요즘 사진만 올려놓고 슬쩍 어디로?
꼭 나보고 설명하라는 듯한 느낌이라니까요^^
이 미술관은 오스트리아 여제( 1740~1780 재임) 마리아 테레지아 딸중에서
자유연애 결혼을 첫번째로 했던 크리스티나와 그의 남편 알베르트 의 이름에서 합성된 것이네요.
즉. 알베르(트.. 생략)+ (크리스...생략)티나 ==========알베르티나....가 되었답니다.
Alber(t+Chris)tina................ALBERTINA!!!
물론 이 부부가 콜랙션했던것이 이 미술관의 기초가 되었구요
상설전시장에는 옛날 수집품들 중에
위의 손사진으로 유명한 듀러의 "기도하는 손"이 있고요.
그외에도 부지기수있는데요.(영희가 사진 찍은 것 참조)
항상 시즌에 따라 특별젼시회가 열리는 곳에서는
미칼렌젤로에서 피카소 까지 작품들이 보여지고 있어요.
주제가" 평화와 자유"
FRIEDEN UND FREIHE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