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박춘순 총동창회장님께서 OBS 경인TV <경제스페셜> 프로그램에 창조경영이란 주제로 출연하십니다.
유로갤러리 경영이념과 전통미술에 담긴 창조의 지혜, 미술과 산업의 융 복합, 미술과 산업의 컨버전스의 소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녹화는 금일 마쳤고 방송일정에 대해 안내 드리오니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본 방 : 12월 13일(월) 오후 10시 - 11시
재 방 : 12월 14일(화) 오후 1시- 2시
부지런한 정보위원장님 !!
벌써 올리셨네요 ~~
정보위원장님은 개인 스케쥴때문에 급하게 달려와
점심도 거른상태인데......역쉬!!! 프로는 달라요 ~~
어느새 순간순간 중요한 부분을 모두 잡아 내셨습니까 ??? !!!
방송녹화를 방청하면서 유익한 지식 정보를 많이 얻을수있었습니다.
녹화방청과 달리 본방을 보면 또다른 것을 얻을수있으리라생각합니다.
박춘순 유로 겔러리 관장님도 수고 많이 하셨지만
정보위원장님도 녹화전 촬영으로 수고 많이 하였군요 .
출역된 영상물을 대하니 또 다른 감각으로 보게 됩니다.
한시간을 방영하기위해
많은사람들이 애쓰는 현장...
또다른 경험을하고 왔습니다.
회장님
첫경험이라 많이 떨리셨죠?
방송출연 축하드립니다.
큰따님은 정말 프로였어요.
인일50주년을 위해 밤낮으로 부심하시는 총동창회장님;
존경하고 사랑하는 춘순언니~
사실 사업이라는게 무지 어려워서, 한 아이템씩 성공시킬 때마다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또
희열은 매번 얼마나 크셨을까... 짐작해 봅니다. 게다가-
미학을 전공하시면서 갤러리를 운영하시는 것,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제가 뜻밖에 식물Bio산업에 연루되고 보니... 사업은 무척 힘들어요. 멀고먼 길이요, 하늘의 도우심이 없이는 안됩니다.
그러다보니, 부자 하늘이 낸다는 말도 일리가 있구나.. 생각하지요.
창조경영!
유로갤러리/유로통상 앞날에 하늘의 도우심과
이노베이션의 즐거움이 더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방영, 기대합니다, 담주 종강과 더불어..... 즐감 예정~)
<소주제>
-유로갤러리 경영이념
-전통미술에 담긴 창조의 지혜
-미술과 산업의 융/복합 컨버전스....................................... 다- 무지 잼 있을 것 같아요!
건강해 보이시는 회장님과 동문들의 모습, 정말 반갑습니다.
녹화시간 기억했다가 꼭 보겠습니다.
이것저것 찍어서 올려준 정보위원장님, 땡큐. ^^
그런데 TV 출연이라는게.... 생각같이 수월치 않나봐요.
배재대학 전 총장님(박강수 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 저를 온갖 보직 다 시키면서 훈련시켜주신 분)이 10여년 전 대전TV방송국에
사모님과 함께 출연하셨는데, 총장님 말씀이-
너무나 눈앞이 환하게 밝아지니, 사모님이 숨만 겨우 쉬고 앉아있더라고....ㅎㅎ
(사모님은 고대 여성교우회장도 지낸 무지 똑똑한 분인데 그런 놀림을 받더라니까요)
저는 좌석배치가 주인공 뒷자리에서 약간 비켜난 곳인데
녹화중 화면을 실황으로 보여주는 TV가 정면에 보이는겁니다.
정면카메라 불이 들어와 주인공을 비추면 뒷 자리 저도 엑스트라로 보이더군요
그런데 제 얼굴이 반쪽만 화면에 보이는 겁니다.
장난기가 솟구쳐
몸을 스으으으으으~ㄱ
다른 사람 눈치채지 않게 비스듬이 약간 기울이니 얼굴이 완전히 TV에 보이데요 ㅎㅎㅎㅎ
그러나, 시청자들은 절대로 저를 보지 않는다는 겁니다.
춘순아, ?
'창조 경영' 이라는 컨셉에 맞게 좋은 주제로 TV 출연 하게된 소식 축하한다.
아이디어 제조기 라고 할 만큼 늘 새로운 생각을 쏟아내는 너이기에게
많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리라 믿는다.
방영시간 놓치지 않고 꼬옥 시청할게.
어제 저녁 시작 시간을 놓쳐 저는 뒷 부분만 보았는데요.
녹화했을 당시보다 편집의 효과가 대단하네요.
못 보신 분들은 오늘 오후 1시 재방송 있으니 시청해 보세요
엊저녁 OBS 켜놓고 눈 크게 뜨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뿔싸 이게 왠 사고람!!!!
갑자기 방송 자체가 안 되더군요.
지역방송사와 겨우경우 통화를 했건만 사고로 손보고 있다네요.
밤 12시 넘어도 복구가 안 되더군요.
넘넘 속상했어요.
재방도 시간을 놓쳤으니 많이 안타깝네요.
녹화하신 분 없나요????/
오늘 행정기관과 연결된볼일을 보고 창조 경영 재방 시간맞추어 집에 들어와 시청하느라 너무 바쁜날이엇습니다.
외부 업무적인일을 오전에 오후에 나누어 보느라 너무 바쁜하루였지만 시간을 쪼개여 시청한것을 너무 잘했습니다.
창조경영을 녹화할때 긴장하고 자세를 흐트리지않고 보고 들은것과 T.V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시청한내용은 "창조 경영" 이라는 제목에서 느끼는 딱딱한 느낌과는 전혀 다른 너무나 유익한 방영이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주위의 어느물체든지 색다르게 다른시각으로 보면그것이 창조이며 그창조적사고를 계속적으로
리드해나가는게 곧 창조경영이라는 요지였습니다. 특히나 음악과 미술은 시대에 다라 같은 정서를 공유하게 되고
그시대적가치를 함게 공유한다는 음악과 연계한 미술의 영역까지 차원있는 방송내용이었습니다.
와아~~우리가 각기 다른 예술... 음악과 미술이 시대적 가치와 철학을 함께 공유하는 예술이라는것을 어디에서
들어볼기회가있겠어요.창조경이라는 타이틀내에서 주는 예견적 의미를벗어나 완전히 전문적 학술 영상강의와 같은
실제와 연결한 폭 깊은 강의 영상 이었였습니다.
박춘순관장님의 겔러리운영에있어는 흔히 겔러리운영이라면 경제적인 면에 치우치는 경영이아니라
예술적작품에서 그창조자(작가)의 인간적 철학과 시대적가치를 포용하는 작가의 인간적 성숙됨과 그성숙의
묘를 그려내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정하여 관심있는사회의 사람들에게 그작품의 가치와 철학을 보여드리는데
일조를하는 경영인이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하시는데는 아주 남다른 경영의 한면을 보게하였습니다.
역시 유명 경영인은 남다른 특별한 경영방법이 있는게 틀림이 없다는것을 알게 하였답니다.
겔러리를 경영하는유명인들중에 과연 박춘순관장님만큼 미술영역에 학문적 수준에 이르고 겔러리를 경영하시는분이
몇분이나 되실가도 생각해봤습니다. 말씀도 청산유수로 혹독한 감기에 걸린분의 목소리답지않게 잘도 하시던군요
들려오는 바람소리에의하면 박수와 찬사를 많이 받으신걸로 얘기가 들려옵니다.
특히나 물에 비유하여 흐르고 채우고 다시흐르고 하는과정에서 자연을 거역하지않는 진리를 묘사하는 방법을 미술에서
적용하며 가장근본적인 사람의 철학적가치를 비유한다는 대목에서는 맥을 놓고 들었습니다.
지명제 선배님이나 임경선선배님이 시청 소감을 쓰시면 잘하실텐데 저위 글수준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나 중간중간 설명과 함께 그설명에 맞는 시골집 영상과 겔러리 영상을 삽입해 줄 때는 한층 방송영상을 격있게 연결되더군요
못보신분은 너무 좋은 기회를 노치셨으니 안타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