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회 - 게시판담당 : 김정자
30주년때못본 친구들을 만나서 너무 즐거웠어 보잘겄없는 실력으로 너희들에게 잠시나마 귀를 아프게해서 미안해
친구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었으나 잘 할수있는것이 고작해야 플릇.... 친구들앞이라서 조금 떨렸어 다음에는 좀더 나은 실력으로
35주년때는 어떻게 안될까( ㅎㅎㅎ 어라광)
이번 모임을 준비한 모든친구들 수고가 많았어 공주에 산다는 핑게로 도움도 못주고 미안해
덕분에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어
2년뒤 제주도의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면서.....(기다려진다)
오늘 우리동네에 첫눈이 내렸어 작년에찍은 백련사 폭설내렸던때의사진을 올려볼께
?해숙아~!
공주밤 정말 맛있더라~ 잘 먹었어.(게임에 진 친구들 미안)
근데 밤값은 톡톡히 치루었다. 미경이와 정경이의 압력으로(ㅠ.ㅠ)...
1박도 안 했건만, 추억한번 제대로 만들고 온 것 같다. 너의 열정 부러워~
겨울의 전원생활은 어떤 낭만이 있니? 잘 지내^^
맛있다니 좋으네
너무오랜만이라 정말 반가웠어 합창반했을때 기억나니?
여전하더구나 변한모습이 없어서 좋았어
용인이라 생거진천 사후용인이라했거를 ...
좋은곳에사내
또 볼수있겠지 ?
해숙아! 언제나 해맑은 미소가 넘 아름답당...
밤 엄청 맛있더라...멀리서 오느라고 애썼당...끝까지 같이 못해서 미안^^*
해숙아~
저녁 먹고 기나긴 밤에 출출해서리
네가 선물한 밤 생각이 나서 삶아 먹었더니 엄청 맛나네그려.
첫눈 온 것은 무척 반갑지만 난 눈 온 다음 날이 걱정된당.
크리스마스 전까지 눈 안왔으면 좋겠는데 ㅎㅎㅎㅎㅎ
? 해숙아~~사진 너무 멋지다. 부모님 계셨던 어린시절 떠오른다 아~으...........
그나저나 내가 늦게 도착한탓에 연습도 없이 무리한것 같지? 미안미안^^ 그러게 프로들도 아무리 쉬운
노래일지라도 엄청 많이 연습을 한다더구나 .
호텔방이 너무 추워 왜이러지?하면서 너는 원래 춥게 자버릇해서 괜찮다하고 , 난 이건 아닌데하며 컵라면 끓여먹고도 오싹해 추리닝 긴 바지를 입고 두꺼운 솜이불을 푹 뒤집어 쓰고 잔거 생각하니 웃음난다 ㅋ.
명순이랑 인자도 난방 켜지않고 춥게 잤다니 참 우린 똑같은 5학년2반이다. 앞으로6학년되면 어쩔라나 ㅎㅎ
?해숙아 무슨 겸손의 말씀
행사때마다 공주 밤 협찬해주고
연주 들려주고
감사 감사 감사
집 공사 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