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서초동 대나무골에서....
5시반 울 친구들은
건 배
정 희 숙
신혜선회장님, 김암이
박광선, 손경애
류옥희, 큰 김정숙, 이 종심
이경희, 최용옥
강동희, 이경희, 최용옥
이혜경, 정희숙
김화숙(총무), 윤정인(부회장)
모자쓴 화가 성정순, 파란옷 작은 김정숙, 김정자
찍고 보니 김치 국물이 튀었네.....알딸딸쥬스로 종심이사건 주범이네(기대하시라)
희숙이 패션......살이 좀 통통할땐 얼마나 미인이었다고?
이번 동창회에는 결혼식 참여한 친구들이 모두 다 나온것 같네.
선민이 덕에 동창들을 익힐수 있으니 좋구먼.
선민손에서는 정말 카메라가 떠날새가 없이 늘 바쁘네.
그덕에 우리는 앉자서 모든 뉴스를 다듣고 보고 하는데
정말 고마워.
우리 3기에 혜경이가 셋이나 있고
그리고 큰 김정숙과 작은 김정숙이 있었네.
모두들 환갑을 훌쩍 넘은 나이임에도
아주 젋어 보여 정말 예쁘다 모두들.
울 3기 친구들 ~~
정말 곱게 나이 들어 가누나!
모처럼 종심이가 참석해서 친구들과 함께 한 모습을 보니 좋구나.
어점 인천 동기들 참석이 이리 저조하누 ㅉ ㅉ ㅉ ~~~~
사돈 남 말 한다고 미서니 너는?
일 거리 생겨 서울 출장 예정이였는데 갑자기 배탈이 나서 그도 저도 못했네.
계속 약 때려 먹고
뱃속 달래며 오늘은 강촌에 있는 구곡폭포 구경하구
방화산 꼭대기에 하늘과 맞 닿은 동네 문배 마을에 다녀왔네.
연평도 사건으로 뒤숭숭한 요즘시국
그곳은 육이오 전쟁이 일어난지도 몰랐다는 평화로운 화전민 마을
가는길 내내 구비구비 산길 돌아가는 잣나무 숲이 너무 향기로와
잠시 느글 거리는 속 안정시키고
정말 잘 다녀왔다는 일기를 누구 알고 싶다하지 않아도 보고 합니다.
경춘선가는 기차가 마지막이라네
춘천까지 전철로 연결된다는 희소식도 있지만 12월중 끊킨다는 경춘선 열차 타고 추억여행 멋지게 한 하루였다네!
친구들아 ~~~
보고 싶데이~~~
함께 여행도 하고 싶데이~~~
만남은 즐거워~~
동창회에서 만난 친구들 반가웠구나.
특히 문자가 와주어 고맙기까지...
먹는 시간도 즐거워~~~
대나무골에서 먹은 음식들였고
내내 하하호호 웃음꽃 끊이질 않으니
끝으로 헤어지기 아쉬워
막걸리칵테일 몇 잔 마시고
난 알딸딸하여 칠칠맞게 가방 두고
나온 것도 모르고 인천행 전철 타고 말았네.
화숙아!
바람 불고 추운데 내 가방 들고
서초역 7번 출구에서 기다려주어
고맙고 미안했어.
동창회 주관해준 임원단
혜선,정인, 화숙 수고 많았네.
맛난 김은 독일 가서 먹어야지.
그리고 언제나 묵묵하고 진국인
선민 방장 !
또 찍사 노릇하고 부지런히
사진 올려주는 성의에 매번
감탄하며 고마워 하지.
더구나 그 날 저녁 바보같은
내 가방 때문에 왔다리 갔다리
게다가 일부러 신도림까지
동반해주는 고마움 잊지 않을께.
모두에게 의 인사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