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0834148.jpg

 

안양 시청 소속 이연경(19) 선수가 허들에서 금메달을 따는 장면을 캡쳐해 보았다.

육상에서는 <발이 먼저>가 아니라 <몸, 특히 상체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야 우승이라는 걸 알게되었는데, 발은 두사람이

결승선을 넘었지만 머리와 가슴은(=몸의 상반신) 한사람만이 넘었음을 알 수 있다 (7번 lane의 까만머리 이연경)! 

 

중학교 때 곰보빵 이기영 선생님 때문에 우리가 알게 된 허-들!

(이기영 교수님은 배재고 체육교사로 근무하시다가 배재대학으로 옮기셨고, 레저스포츠학과 교수님으로 정년하셨는데

지금도 세계대회마다 코치/단장 등으로 다니시느라 영일이 없으시답니다. 영원한 청년~)

 

 

 

 

이로서 ㅎㅎ

129083662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