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이번 새로 회장으로 선임된 한혜숙이야.
누구든 한번은 임원으로서 봉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동창 모임을 생각하면 좋겠다.
능력이 있어서도 아니고 돌아가며 봉사하도록 하자.
임원을 해봐야 임원들의 고충도 알게되고 협조도 보다 잘 할거라 믿는다.
부족하지만 동창회를 위하여 임기내에 최선을 다할려고 생각한다.
요구사항 또는 희망사항 무엇이든 건의를 했으면 좋겠다.
모두 2010년을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도록 하자.
뭉치자!!!! 5회!!!
참여하자!!!! 5회!!!
p.s) 동창회에 참여하지 않는 친구들을 나오도록 모두 힘쓰자!
한혜숙 회장님!
축하와 더불어 고맙구나.
여전히 10대 때와 변함없이 밝고 패기넘치는 낭랑한 목소리는
인일5기를 이끌어 갈 힘찬 희망의 소리로 들린다.
제주여행후 바로 해외여행을 떠난다더니 잘 다녀왔니?
감기를 달고 가는것 같아 마음이 쓰였었어.
명옥이도 부산으로 잘 갔구나.
혼자 택시로 나가는데 조금 짠-했어.
회장님 말대로 5기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신나게 또 신나게 웃으며 뭉치자.
한혜숙회장님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정보위원장 11.전영희 인사드립니다.
저는 유명옥선배님도 잘 알고요, 신순희선배님도 잘 알고요
김순호선배님도 잘 알고요, 박화림 선배님, 김용선선배님, 공인순선배님, 임경선선배님
이보월선배님, 이영규선배님(선생님)도 알고요
모두 한번 이상 뵈었거나 그렇답니다.
그러하오니 자유게시판에도 들리셔서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려요.
웬지~ 5기 게시판이 빛나는 느낌이 듭니다.
회장님의 홈피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혜숙이란 이름은 우리 때 많이 있었으나 한혜숙이라는 고유명사!
한혜숙論을 읊고 싶게 만드는 개성이 보인다.
외로움이고 쓸쓸이고 고독이고 뭐건 네 앞에 와서는 꼬리를 내릴 것만 같은 힘있는 밝음!
샘솟는 활기로 끊임없이 행복을 껴안을 것같은 이미지를 주는 것은 너의 천성일까 눈물겨운 노력일까?
그리고, 앤드,운트 그 당찬 자신감! 우리 오기 동창모임이 잘 이어져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않게 만든다.
`봉사는 아무나 하나` 그대 같은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여 친구!
말과 동시에 행동이 따르시는 회장님~!
대~~~~~단 하심다.
환영함~~~다.
손주사진 보러 들어와 보라는 전화 한마디에
제깍제깍 글까지 올리시고......
제주여행후 해외까지 다녀와 아주 피곤해 보이던데,
헤헤 손주가 좋긴 좋구료.
보월이 말처럼 누구를 시킨들 못하겠나이까?
허지만 깃수를 대표한다는거이
막중한 책임이 따르는일....
2년동안 어깨가 무거우시겠지만
우리모두 즐거운 맘으로 같이 할터이니
고저 이곳에 자주 나오셔서 희노애락을
나누어 봅시다요~~~~ㅇ
이번에 제주에 가서 느낀점은 많은 5기 친구들이
댓글은 안달아도 이곳을 아주 많이 보고 있다는점,
구구절절이 각깃수 이름까지 대가며 알고 있더라는점.
고로 크고 작은 애경사나 동창회일이나 이곳에 자주 올려주면
대화소통이 될것 이라는점.
회장님도 들어 오셨는데 부회장님들,총무도 좀 들어오시지요~~~~들,
(글두.... 회장님아 ~! 이몸은저녁8시에자기시작해새벽4시에 깨오니
저녁엔전화두안받구천둥이쳐두모르니이해하쇼송....)
거 봐라
순풍에 돛을 달고 입성한 혜숙일 얼마나 힘찬 회장으로 축하하고 있는지 이젠 알았지?
참 좋은 심성의 인정 덩어리 5기 친구들을 잘 부탁할 뿐이야
흔쾌히 봉사 해 줘서 정말 고마워
좋구나 좋아
많이들 들어와 함께 힘실어 웃어보자
용선아!
"참 좋은 심성의 인정 덩어리 5기 친구들을 잘 부탁할 뿐이야".....
네가 한 말을 그대로 읊어보았어.
그동안 5기들을 품에 안고 참 많이 사랑했구나.
총동창회에서 걷어드리라는 장학기금, 발전기금 마련도 어려운 와중에..
지난해엔 일본으로 회갑여행,
이번해엔 제주도로 진갑겸,
범띠들의 회갑여행을 줄줄이 치뤄냈으니 임원진들 참들 잘했고 수고했어.
두번 여행에서 너무 많이 웃어서 배꼽살이 1키로는 줄었단다.
용선회장님과 인희총무님 다시한번 고맙고 애썼다.
......................
새로 봉사해줄 임원진도 똑같이
부회장님들도 내 박수소리 들리죠?
힘 있을때 여행 가고,
힘 있을때 많이 웃자.
5기 친구들 고마워.
혜숙아 방장 화림이 돌아 오면 살맛 나겠데이
지방에 모여서 이렇게들 잘 놀고 있으니 얼마나 예쁘겠냐
표현의 귀재들이여 부럽고 자랑스럽다
순희야 내 발목은 아직도 부어 있지만 다닐 곳은 다 다닌단다
그젊은 양반에게 내민 다리가 이제야 민망스럽넿ㅎㅎㅎㅎㅎ
용선이 다리 다쳤었니?
난 소문에 무뎌서 그런가 생전 처음 따라 간 여행에 미쳐서 미쳐 몰랐다.
에그 미안해.
가이드 땀시 마음 고생 한 것만 생각했는데..................
근데 요즘 다른 곳에서 들었는데 제주도 현지 가이드 못된 사람이 더러 있나보더라.
요즘 젊은이들 중에는 교회 청년들도 포함해서 도덕이나 예의를 모르는 애들이 참 많더라.
인간으로서의 기본 교육이 제대로 안되어 있는데 그 위에 지식만 가르치니 문제가 많아.
난 그래서 틈만 나면 교회 학교에서도 애들에게 하나님만 가르치면 안되고
우선 세상에서 모범이 되도록 확실한 도덕관과 질서의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말하는데
난 아무 직분도 안가지고 있어서리............................................
요즘 세상은 앞 위가 뒤바뀐 게 많지?
혜숙아!
회장이 되더니 컴방에 납시셨네.
반갑다. 나도 참 오랫만에 들어왔어.
앞으로 이 방이 뜨거워 지겠다.
진작부터 회장감으로 꼽던 네가 사정상 미루어 오다가
이번에 봉사하겠다니 우린 정말 고마웠어.
걱정하지마!
너의 열정과 카리스마!
튼튼하신 외조의 왕 서방님과 우리가 있잖니
우리가 뉘긴가? 오기로 뭉친 5기아인가!
한혜숙! 화이팅!!!
.
.
선희도 왔구나.
전에 불교방에 좋은 글 많이 올려주더니 요즘은 뜸했지?
낼 모레 화림이 오는데 불꺼져서 야단 맞겠어.
몇포기 안되도 김장하느라 나도 오늘 낼 바쁘다.
누군가 바톤 받아 주세요.
얘들아~
나 어제 저녁에 왔어.
어쩜 이렇게 오손 도손 정답게 놀고 있니~~ 에구~ 이쁜 지지배들 ㅋㅋ
짐도 정리 안하고 그냥 잤는데 지금 일어났어.
궁금해서 이방부터 들어와봤다.
회장이 홈피 들어오니 정말 좋네.
저녁에나 다시 들어올께.
이따 봐~~~용
신임회장님!
인터넷으로 인사하니 너무 반갑다.
나처럼 객지에 사는 사람들은 오프라인의 모임 참석이 여의치 않아서
이 곳을 많이 이용하니까 모든 동기 소식도 알려주기 바란다.
이번에 집에 와서 보니까 동기들 연락처 수첩도 변동이 많은 것 같고
지난 번 주소록도 정신이 없어서 어디다 두었는지 모르겠더라구.
이 곳에 주소록도 넣어주면 고맙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