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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셨어요?

4.서순하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1480802
2010.11.24 06:49:02
9185

kimchi.jpg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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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0.11.24 07:01:37
4.서순하

우리 큰딸래미가 나이 40이 다 되어 가더니 철이들기시작했나봐요.

엄마김장안해?   해야지.

우리사무실과장님처가에서절인배추를판대는데신청할까?   그래.

절인배추가온다는금요일날 만반의준비를해놓고배추오기를기다렸건만저녁7시가되어도감감무소식.

기다리다못해딸한테전화를했어요.잠시후..

엄마 안보냈대는데어떡하지?   뭐야? !@#$%$%^&*

이미 양념은 다 버무려놓은상태

이런 이런 emoticon

 

 

댓글
2010.11.24 07:05:26
11.전영희

긴장하셨어요? 하는 제목에

혹시???~

 

춤추러 가셨나?

유머 있잖아요

 

사모님~ 긴장하셨습니까?

네!~ 50포기 했어요 한거

그거 아무리 생각해도 허허 웃음이 나옵니다.

그래, 배추는 나중에라도 왔나요?

 

 

댓글
2010.11.25 22:27:50
4.서순하

 emoticon 물론 안 왔습니다.

그래서 급살로 아들래미가 부평시장에 가서 배추 일곱망을 사서 ( 한망에 세통 14.500원) 절이는 집에 맏겨(포기당 1.000원 )

 그다음날 (토요일 ) 오후 1시에 배달 (배달료5.000원)  무값 59.400원 대파, 쪽파는 친구가 줌.

갓3단, 미나리2단, 생새우10.000원, 꼴뚜기 5.000원, 양파, 홍시, 마늘, 고추가루, 생강,까나리액젓, 새우젓, 함초..

 

IMG_0028.JPG

                                                                                                   육수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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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이 꽉찬 배추

 

IMG_0007.JPG

                                                                         우거지 만들 무청도 골라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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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침나면 끓여먹을 파뿌리도 모아놓고

 

IMG_0014.JPG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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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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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없어유~     (11통 나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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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0.11.25 23:01:54
11.전영희

선배님

배추로 인한 여러가지 번잡한 일을

어쩜 이렇게 사진을 곁들여 즐거운 이벤트처럼 풀어놓으시나요.

사진의 선예도(선명도)가 뛰어나며

마치 요리사이트에서 설명하는 사진처럼 아주 촬영 멋져요  emoticon

 

 

댓글
2010.11.27 07:11:34
7.유순애

저 속이 꽉찬 배추의 노오란 속대 잎들, 조걸 먹어야 하는디~~~ 꼻깍(침 넘어가는 소리)

사진이 넘 맘에 들어요~

댓글
2010.11.24 07:59:54
3.김숙자

바야흐로 한국의 김장철이 왓군요.

모든 김장 재료가 아주 싱싱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나는 작년에 배추가 엄청좋은것이 한박스에 4불이라

집에서 저리고 씻고 갖은양념 많으면 좋은줄 알고

듬북 뜹뿍 넣어 만들어 잘 익혀서 남편 밥상에

자랑스럽게 올려 놓았더니 이거 어디서 삿는데 이렇게 맛이 없나?

하길래 내가 온갖 양념 다넣어서 만들었는데  왜 맛이 없어요.

왈 너무 양념이 많어서 맛이 없다고 하네요.

 

그 김치가 아즉도 김치 냉장고에 거의 일년이나 있는데

그냥 사먹고 맙니다 무슨 솜씨가 있다고 ㅎㅎㅎ

댓글
2010.11.26 16:50:59
4.서순하

맞아요 선배님

그저 간 만 맞으면 오우케인데 그놈의 간 맞추기가 여간 힘들어야지요.

그러니까 누가 좋다하면?

 이것 저것 다 넣어 가지고 맛을 베린다 아입니까?

숙자선배님

 묵은김치 송송썰어넣고 김치부침개 만들어서 드셔보셔요~

댓글
2010.11.24 10:04:32
4.이희순

긴장  하셨어요?    으하하하하하``````

어제의  이북의  연평도  사건  때문에  사실  좀  긴장했었거든

혹시  수나가  우리를  안심시켜주는  좋은  소식  가져왔나  해서

얼른  들어와보니  김장  예기였어.

어쨌든  아침부터  좀  웃어서  긴장이  좀  풀리긴했네.

 

 

댓글
2010.11.24 12:12:48
4.김성자

?순하C~! 제목에서 너의 윗트를 느낍니다.

난,김치,총각김치,동치미 까지 다 했습니다.

 

댓글
2010.11.24 12:34:58
4.전초현

연평도사건에 몹시 긴장했어.

그런데 거의 한달포를 아프면서도 이몸 긴장했읍니디.

 

순하~!! 야이야 !! 윗트최고구나아야~!!

 

댓글
2010.11.24 13:16:45
7.유순애

정말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저기에다가

   -생굴과 새우젓

  -혹은 물좋은 갈치

오래 두었다 먹을거, 곧 먹을거 가려가면서 담그죠.

홍진경 더김치에는 황태 다시를 넣는다죠?! (이라하여 남의 김치보다 맛나고 비싸다고~~ 합니다)

-시원하라고 청각을 넣는 사람도 있고

소금간 대신 함초소금으로 간한다는 요즘의 고급김치들...... ㅎㅎ

 

아무래도

-태양초 고춧가루, 더하기 물고추 갈은 것

-참깨는 김장 다 넣고 남은 부스러기들 겉절이로 버무릴 때 넣고~~

 

댓글
2010.11.25 22:55:19
4.서순하

함초 넣었습니다.

과연 맛이 좋을런지요?

저도 궁금합니다.

댓글
2010.11.24 15:42:23
4.김순옥

나는 두???포기?? 긴장을 했다.

 

포기하지 마세요  

 

 

[노블에서 : 청풍]

 

포기하지 마세요!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4살 때까지 말을 못했고, 7살 때까지 읽을 줄을 몰랐다.

 

작곡가 베토벤의 음악 선생은 음과 같은 말을 한적이 있다.

"베토벤은 작곡가로서는 아주 절망적이야!"

 

발명왕 에디슨은 어렸을 때 그의 담임 생님께

"우둔하여 배울 수 없는 아이"라는 핀잔을 들었다.

 

디즈니랜드를 세운 월트 디즈니는 한 때

신문사에서 일했으나 창의성이 없다고 쫓겨나고 말았다.

 

성악가 카루소는 음악 선생으로부터

"네 목소리는 절대로 성악가가 될 수 없어!"라는 혹평을 들었다.

 

이들도 당대에는 이런 가혹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제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제한하지 마십시오!

 

- (최웅기선생님 글 ) -

 

 

우리는 누구나 잠재가능성(潛在可能性)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잠재(潛在)'란 말은 '현재(顯在)'란 말의 반대말에 속합니다.

"속에 숨어 겉으로 들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어릴 당시에 판단하기는 어려운 특성이기도 하며

그 특성이 오래 있다가 나타나기도 하여 섣불리 판단하면

위와 같은 판단의 오류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한 우물을 오래 파면 깊이 숨겨져 있는 물줄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와 같이 절차탁마(切磋琢磨)로 자신의 재능을 들어내야 합니다.

중도에 좌절하여 포기하면 이루어 낼 수 없는 것이 재능입니다.

 

*포기란 배추포기 셀때만 쓰는 단어입니다 *

댓글
2010.11.25 08:37:44
11.전영희

명언입니다

포기란 배추포기 셀때만 쓰는 단어!

요즘 자유게시판에 김순옥선배님 성함이 자주 뵈니 참 좋군요.

선배님~ 자주 뵈었으면 해요emoticon

 

댓글
2010.11.25 15:41:26
15.고혜진

아직도 김장 받아먹는 저는 행복합니다.

댓글
2010.11.26 12:00:24
7.유순애

수나마마님,

전 육수 만들어 긴장해보질 못했는데요.....

저렇게 해서 끓여 식혀서

거기 양념을 버무리나요?

 

육수 사용하지 않은 것과 무슨 차이가 나는가요? 궁금....  (정말 대한민국의 김치는 너무나도 자랑스러워요) 

이 질문 올리고 난 후, 친한 식당 여사장님께 해답은 들었습니다!!

댓글
2010.11.26 16:57:58
4.서순하

몰라요~

해마다 찹쌀풀 쒀서 했는데 음식솜씨 좋은 친구가 그렇게 해 보라고 하길래 한번 해 보았어요.

가을무가 달아서 그런지 육수맛이 달더라구요.

댓글
2010.11.26 14:46:23
6.이혜은

순하언니는 사진만 잘 찍으시는지, 알았더니, 완전 살림꾼이시네요.

댓글
2010.11.26 16:55:51
4.서순하

오우 노래 잘하는 혜은양 emoticon

영택씨가 뭐라는지 아세요?

으음~ 오늘은 좀 주부같구만. ㅎㅎ

살림꾼? emoticon

1년에 딱 한번 !

 

댓글
2010.11.26 19:39:16
11.전영희

함초 넣은 김치맛 어떨까요? 궁금

(물론 맛있겠죠?)

댓글
2010.11.27 07:10:05
7.유순애

1) 함초를 넣으면?

함초가 아지노모도 이상이고요, 거기에 미네랄이 다양하니까 얼마나 맛나겠어요?!

 

2)  다사랑<함초소금>으로 배추속 버무리를 간하면?

=천일염으로 간하지 않음

 

간수 성분을 제거해버렸으므로, 그저 달고 맛난 배추김치가 되는데, 간수성분이 빠진 음식이란

그저 부드럽고 목구멍으로 빨려 들듯 맛있음을.. 보장합니다.

(언제 날 좋을 때, 신안군 지도/ 폐교=함초연구소 구경오시면때 맛보여드릴께요, 쓰고 나니

노는데에 정성을 다하시는 4기언니들과  모이기에 극성인 IICC 중, 어느 팀이 테프를 먼저 끊으실지.... 궁금)

댓글
2010.11.28 15:18:39
4.서순하

노는데에 정성을 다하시는?

모이기에 극성인? ㅎㅎ

여기에서 극성이란?  몹시 왕성함을 말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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