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만나느라

어제는 고기

오늘은 요기

내일은 조기

사방을 누비던

조영희가 이제

LA로 떠나네.

 

조영희 없는 한국땅

이제 조용해지겠네. emoticon

 

영희 항상 말대로

이제 남는 건 사진 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