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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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멋진 신랑과 예쁜 신부를 대하지못해 순영아 ~!! 아쉬움이 남지만
성자의 훌륭한 촬영으로 볼수있어 더욱 더 추카추카.
예쁜 며느리봄을 축하한다. 순영아~
순영아 축하한다.
나는 그렇게 많은 축하객은 처음본다.
1,2,3,층도 모자라 밖에까지.....
네가 인기가 있는거니 아니면 너의 아들이 인기가 있는거니.
며느리가 아주 귀엽더라.
큰딸이 엄마 붕어빵이네.
민지도 많이 날씬해지고 처녀티가 나네.
셔틀 버스에서의 10분간의 대화에서
한수 배웠네.
항상 우리 아들 기억해줘서 고마워.
순영아, 네 아들 결혼식에 직접 가보지 못한 아쉬움이 못내 남는구나.
난 오늘 예정대로 인천에 있는 교회집회를 끝으로 이제 한국의 모든 집회일정을 마무리 했단다.
이제 내일 하루만 지내면 그다음날 난 다시 미국으로 떠난다.
내일 오후 큰 아들집으로 가서 지내고 이른 아침 떠날거야.
12월1일에 있을 우리 친구들의 모임에 못가는 것도 여간 아쉬운 일이 아니란다.
모두들 더욱더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리라 생각한다.
저위, 성자가 올려준 사진을 보니 그나마 결혼식의 현장을 잠시나마 둘러본듯 하구나.
근데 사진중 네 딸이니? 정말 깜짝 놀랐어. 어쩜 그리 너를 꼭 닮을수가 있니?ㅎㅎㅎ
그리고 이번 동문 여행 중에서 네 푸근한 섬김이 생각만해도 즐거움으로 남아있어.^^
또 오늘 네 아들 결혼식이 그리 성대했다지? 그렇게 많은 축하객들이 오셨다니 참으로 듣기에도 좋더라.
얼마나 수고가 많았겠니?
새롭게 시작하는 아들가정이 부디 행복하기를 바래.
친구들아 우리 아들 결혼식에 참석해 주어 대단히 감사 감사 해요 바쁜중에도 박춘순 총 동창회장님. 차유례 IICC 회장님 자미 총무님 전 정보 위원장 김영주 님 모두오셔서 축하해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하객이 많아서 일 일이 찿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되는데 컴퓨터로 우선 인사를 드림니다 김성자 성정원 사진 동영상 올리느라고 수고 많이 했어 고마워 감 사 합 니 다
순영아~!
아주아주 수고했어.
정원이가 결혼영상 멋지게 만들었지.
난 몇컷 찍지 않아 요렇게~~
친구들아~!
모두들 잘갔지.
잘지내고,12월1일날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