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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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숙아~
한마디로 너 답다.
항상 정의로운 생각과 분명한 주관을 갖고있는 너를 믿었는데
한 지역뿐만 아니라 또 함께사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할 사업을 여자의 힘으로 이루어냈다는 일이
자랑스럽구나.
아프면서도 너와 대화하면 속이 좀 풀리고 위로가 되었는데말야
어느측면으론 생각이 같아서 의지가 되기도하고...............
영선이 말대로 우리 인일의 자랑스런인물 이로세.
모든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개 개인도 실천하면 나라전체가 에너지절약으로 밝은 미래의 일조를 하겠다.
우와~~~~~! 은숙아, 정말로 따끈따끈한 뉴스가 올라 왔구나.
나는 진작 짐작 했었단다.
뭔가 중요하고 유익한 대단한 일을 하고 있을 거라고,, 적중!!!!!!!!
LED 혁명으로 지역사회를 이롭게하고 다대대우아파트가 전국아파트의 벤치마킹 대상이라니?!!!
그 중심에 은숙이가 있었다니 이 어이 자랑스럽고 기쁜 일이 아니겠는가??!!!
언젠가 7.지명제 후배가 인일을 빛낸 동문들에게 "인일인 상 " 을
제정하자는 의사를 잠시 비친 적이 있었지.
지금 이자리에서 올해의 인일인 상 2. 장 은 숙 추천합니다
은숙아, 건강 조심하며 꾸준한 너의 활약 기대할게.
은숙아!!!!!
우리 2기 친구들은 왜 이렇게 훌륭한 친구들이 많은거야!!!! (잘난척)
친구가 훌륭하면 나까지 훌륭해 보이니 괜히 신난다.
은숙아!!!
참 잘했어.
누군가가 봉사해야 우리 사회가 발전하는게 아니겠니?
그렇게 바빠서 홈피에도 못들어오고, 뛰어 다녔구나.
영선이가 인일인상 에 추천 한거 나도 한표 꽝 찍는다.
화이팅!!!!
화이팅!!!!
은숙이 화이팅!!!!!
아침 일찍 전화해서 축하해준 은희야.. 고마워..
그동안 글한줄 제대로 못쓰고 말로만 바쁘다고만 한것같아서...
무슨일이던 뒤에서 태클을 걸고 앞에서 딴지 거는 사람들은 있게 마련이고
그런일들을 설득하고... 이해 시키고.. 그럴려니까.. 더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것 같다.
작은 지역사회에서 일을 해 나가는데도 갈등과 시기 불협화음이 사람을 힘들게 하는데..
나라를 경영해야 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손톱 끝만큼은 이해를 할것 같다.
그래도 바쁘게 보낸 지난 2~3년의 성적표를 잘 받은것 같아 기쁘다.
영선아~..
고마워.. 그런데 ㅋㅋ
이게 인일을 빛낸 일이 아닌데.. 무슨 상을 추천한다니..
당치도 않은일이야.. 내 개인을위해서 절약한 일인데..
무슨 인일의 상이라니... 기뻐 해 주니... 고맙다.
에너자이저 순영아...
작은일을 크게 기뻐해주는.. 그리고 작은 기쁨을 크게 전파하는
매력을 가진 너의 마력에 나도 괜히 신난다..
그러나.. 추천한 한표 인주도 안찍고 도장을 꽝 찍어서 무효다..
연자야~..
아들 장가 보내려면 바쁠테데..
시어머니 되심을 축하합니다.
그래.. 요새 건강 챙기느라고 매일 아침 1시간 반씩
열심히 걷고 있으니... 건강은 행기는편이여.. 고마워..
그리고 희순아~
전영희 후배가 쪽지를 보냈는데..
선배님 글을 옮기다가 두분 선배님의
글이 지워졌어요.. 죄송해서 어쩌지요? 그랬더라고..
에궁~.. 뭔한다고 그걸 옮겨서...
사람 부끄럽게 하는지? 싶은 생각이 잠깐들었어..
모두 모두 고마워...
??은숙아~
너랑은 이렇게 글자색도 바꾸어 써보기도 하고.....ㅎㅎㅎ
맞다 맞어.........
순영인 에너자이저..........딱이다.
그리고 희순이 댓글 사라진거
아마도 모르고 있는가벼
오늘 내가 전화 한번 넣어보아야겄다
강아지들 밥엄마 하니랴 먼곳에 오래 가서 있질 못한다고 혔는데 말야.
그리고 남쪽 끝자락에 멀다면 먼곳에 사는 너의 소식
네가 가만 있으면 우린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찌 알겠노..........이건 네가 종종 들려주던
어투란거 ...................ㅎㅎㅎ
그러니 앞으로도 사는일 <희로애락 >모두 알려주려마.
나는 아프다고 동네방네 떠들기도 하는데
좀 염치없는거 아닌가 했는데 ........외롭지않고 많은 위로를 받았네그려
그러니 순영이 말대로 서로 위로하고 사랑할 시간을 많이 만들자구나.
쫌 쑥스러운 생각이 들어 망설였지만...
혹 이나이에 뭔일로 매일 그렇게 바쁘다고 하나 싶은
생각을 하는 친구들이 있을것 같아서..
지역에서 또 다른 한 두가지의 일을 맡고 있어서
당분간은 바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