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앞으로 수고 해 줄 신임 회장단 입니다.
왼쪽 부터...
이강유....인천 부회장.
신영순....총무
한혜숙....회장
김순자....서울 부회장
신임 회장단이 선출 되고 나서
모두 한마디 하는말이~~~
담에 워디 뎃구 갈꺼니?
지난 회장단 노고에 감사드리고
신임 회장단 앞으로 수고 해 주세요~~~~오.
야 신임 회장단 사진을 순호가 올렸구먼
똘똘한 등반 대장은 머리도 잘 돌아서 벌써 똘똘 뭉쳐주는구나
푸시푸시 순호가 덤북을 쳐줄 꺼야
이번에 순호 보월 경희가 함께 와줬으니 담엔 현숙 종민 정숙이도 얼굴 보여 주면 좋겠어
전임 회장의 염려가 큰 힘이 되어 주더라
에구~ 명석한 순호~
신임 회장단 명단을 올린다 생각을 했는디 깜빡 했구만~
내가 이렇게 허술해서 걱정이여~
사진도 무쟈게 잘찍어서 전부 새각시 처럼 나왔네.
내년에도 수고가 많겠네.
고마운 친구들 복받을껴~~
일 맡으면 힘든데 마다 않고 맡아준 우리 친구들 예쁘다!!!!
나는 열심히 쫓아다니는걸로 보답할께..
너희들이 있어 행복하다..
용선아 수고 많이했다.. 고맙다. 잊지않고 연락해줘서..
인희야 너도 수고 많이했다.. 그리고 고맙다..늘 챙겨 줘서..
김순자선배님!!!
안녕하세요? 절 기억하시는지요. 11기 이영란 입니다
총동문에서 추억의 ' 수학여행 ' 을 다녀온 며칠 후 아직도 그 즐거운 행복감에
젖어있던 나는 지인들과 어느모임에 가던 중, 당산역 쯤에서 신나게 추억의 수학여행
운운 하며 경주얘기 히고 있었지요.
그때 옆에서 저~ 인일여고 나오셨어요? 그 추억의 수학여행이 그렇게 재미있었다지요?
저도 인일 나왔어요 하시며 슬며시 말을 건네는 여인이 계셨지요.
저는 너무 반가워 몇기시냐고 여쭤봤더니 5기시라고 하시면서,
선배님 자신도 너무 가고 싶었는데 감기몸살이 걸려서도 그렇고, 또 곧 5기들만의
제주도 여행 일정이 잡혀있어서 못 참석하셨노라고 말씀하셨지요
내리시기 바로 전 선배님의 존함을 여쭙고 제주도 여행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 드리며
비록 두 세 정거장의 짧은 시간였지만 인일 동문이라는 것 하나로 너무 반갑고 흐뭇한
만남이었지요.
그래서 요 위에 사진을 보고 더욱 반가운 마음에 용기내어
이렇게 댓글을 올려 봅니다.
전 선배님 이름 석자와 얼굴을 확실히 기억합니다
명옥 선배님 말씀대로 어서 빨리 홈피에 입성하시와
온 라인에서의 만남을 기대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김순자 선배님!!!!!!
그래~영란아 ~!
순자가 네얘기 하더라.
만나서 반가웠노라고...
순자는 나의 절친이지.
12년을 같은 학교에서 공부했지.
꼭 순자보고 나오라 할께.
이곳에 글 남겨줘서 고맙다.
방장 화림아 고마워 요렇게 귀여운 알짜배기 사인방 잘도 찍어 올렸네
모두 신나서 웃는 모습이 예쁘다
특히 순자야
왜이리 날씬하고 복스럽게 찍혔느뇨?
사진값은 웃겨주면 되는 거 너 알고있지?
순풍에 돛을 달고 재미있는 항해를 시켜 줄 것을 믿어
회장단 님들 역시 뭔가 달라 보이 십니다
모두다 화합의 배에 만선을 할 것으로 아뢰오니
부디 건강들 잘 챙기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