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늘 가는 내 일터 여기는 대체 언제나 단풍이 들까 하던때가
몇일전인것 같은데 오늘 갑짜기 내눈에 너무나 아름다운 주변의 단풍들이
그림을 보는듯 했지.
와우 이게 왠일인가 누가 그림을 그린다 해도 이렇게 아름답게 그릴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당장 디카로 내일터 주변을 여기 저기 또 미친듯이
돌아다니며 이 단풍 사진들을 찍어 왔다네.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단풍들로 또 다시 미칠뻔 했으나 다시 제 정신이
들어 이렇게 사진을 올리니 즐겨 보시길 바란다네.
<버지니아 특파원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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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고오,,,갤국 들고 말 단풍,,,숙자가슴을 조렸네,,
참 아름답구려,,,동네가 그러니 산은 얼마나 아름다울가?
그 샤핑센터에 위치한 숙자의 써브웨이가 아주 아늑해 보이며,
We bake our own bread라는 싸인이 더욱 고객의 발걸음을 당기겠구랴,,,
혜경의 테네시단풍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텐데,,,들으셨우우???하하하하
순자 여기는 아무리 가도 가도 그저 평지뿐이라네.
산이라는것을 보려면 아마도 두어 시간을 운전해야 산을 볼수가 있지.
바로 블르 뤼지 마운튼 이라고 지금쯤 무척 아름다울꺼야.
허나 어디든 워낙 많은 수풀로 많은 사람들이 산인가 하고 착각하고 있지.
오늘은 이아름다운 단풍을 노치고 싶지않아 다시 어디론가 디카와 함께
헤매고 싶은 마음이지. 공원으로 다시 쏘다녀 볼까 하네.
테네시 혜경 도시도 아마 단풍이 엄청 아름답게 들었겠지.
순자 동네는 이미 낙엽이 듬뿍 쌓였으리라 지금쯤은....
종심아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보니 정말로 신이 아니고는 이렇게 자연을
아름답게 꾸밀수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네. 너무 좋아 이리저리 미친듯이 뛰어 다녔지.
더 시간 가기 전에 다시한번 이 가을에 단풍을 기념해 놓고 싶어 다시 날라보려고.
한국의 단풍은 정말 아기 자기 아름답더라고. 특히 계곡이나 산에서의
단풍은 이곳 단풍과는 전혀 다른 아름다움이 있는듯 해.
그럼 김광진 콘서트에 잘 다녀 오기를 바라네. 한국과 독일을 날라다니며
사는 종심이가 정말 부럽구나.
단풍 색깔이 정말 곱구나.
버지니아에는 산이 별로 없는가보네.
무슨 영화에서 보았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영화의 남자 주인공 청년이
"우리 동네에는 산이 없다, 아무리 산에 대해 설명을 해줘도
실감이 안난다." 고 말하던 것이 생각나네.
그 청년의 고향이 어쩌면 버지니아 였을 수도 있겠네. ㅎㅎ
숙자네 가게 참 이쁘네.
사진을 보다보니 문득 미국에 가고 싶어지네.
가면 숙자네 가게에서 맛난 것 먹고 싶은 생각이.....ㅎㅎㅎ
나 시방 배가 좀 고프걸랑. ㅋ
여기 버지니아가 꼭 한국땅 싸이즈와 비슷한데 우리가 사는곳은
산이 없지만 버지니아 서쪽에는 아주 오래된 산 이라 로키 산맥에 있는 산처럼
기막히게 멋은 없지만 아주 부드러운 둥글 둥글해 보이는 얕은 산들이 있지.
형옥아 버지니아에 오시기만 하셔 맛있는것 잘잡숫게
할터이니까. 여기는 공기하나 기막히게 좋고 어디를 가든지
물이 있지. 바다가 보이는 우리 동네 살기좋아. 헌데 순자한테는
어림도 없는곳 왜냐면 모기가 엄청 많거든.
헌데 나한테는 한마리도 얼씬도 못하니 나는 이곳이 제일 좋단다.
형오기에 맘을 헤아리며
시에틀에 갈을 올려보네 이사진에 맬맬 뽀뽀 한다네 아니 그 물 속에 빠진다네
시애틀 잡초인 고사리도 물들고
숙자씨 일터 주변 단풍이 정말로 아릅답습니다
주위에 물과 나무 숲이 어울어져 살기 좋은 고장에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주위가 아름다운 단풍으로 이루어진 곳이라 해도
본인이 느끼지 못하면 천년을 살아도 주위의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 할 것입니다
숙자씨의 단풍 사진에서
단풍처럼 아름다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단풍은 그 해 여름내내 나무들이 물과 자양분을 많이 먹고 자란
나무 잎새들이 가을 단풍도 아름답게 만든다고 합니다
실하고 왕성한 나무 잎들이 가을에 단풍이 아름답게 드는 것이지요
올해 한국 단풍도 근년에 보기 드물게 단풍이 아름답게 들었지요
그만큼 올 여름에는 비가 많이 와서 수목들이 수분을 많아 섭취해서
나무잎들을 크고 윤택하게 한 것이 때가 되어 단풍이 드니 단풍이 아름답게 된것이지요
아름다운 단풍 잘 감상 했습니다
양국씨 오랫만이예요. 무척 반가워요.
우리 3기 모임에서 자주보니 아주 건강해 보이시고
너무나 좋아 보이심니다.
작년에 비해 한국단풍이 아름답다는것을 홈피를 통해서
볼수 있었고 이자리에 10년이나 있었으면서도 올해 처음으로
아름다운 곳에 살고 있다는것을 겨우 느껴 보았지요.
양국씨 말슴데로 천년을 살아도 못느낄수 있는 이 아름다운 환경을
지금이라도 느끼며 산다는것이 아마도 인일 홈피에 참여하며
사진을 찍다 보니 이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었지요.
이 단풍은 제임스 강가에서 찍은 사진이란다.
가을의 절정을 볼수가 있는것 같애.
오늘 내가 꼭 천국에 다녀온 기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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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우리동네 몇집들의 단풍이란다. 모두 단풍으로 아름답게 보이는 집들이지만
유독 우리집만 단풍 한구루 없이 엄청 삭막해 보이지. 이유는 우리집 영택씨 땜시란다.
왜 그러냐고? 글쎄 우리 영택씨는 낙엽 긁기 실타고 집 지을때 활엽수는 베어 버리고 대신
몽옹땅 집 주위로 상록수를 심었지. 헌데 그것도 잔디 깍는데 귀찬아 하는데 마침 8년전
이곳에 허리케인 캉타가 있었지. 물날리 날것을 피해 교회에 있다 와보니세상에 우리집
나무가 거의 다 쓸어져 있는거야.요틈이다 하고 쓸어진 상록수는 다 베어 버려서
할일이 적어진면에 무척 삭막해 보인단다.
그럼 우리동네 몇집의 예쁜 단풍과 우리집 삭막한 모습 보여줄께.
요기가 우리집 정말 단풍하나 없지. 집뒤에 내가 심은 작은 단풍나무가 겨우 하나가 있긴 하지. 단풍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집 전면을 찍어 보았다. 내가 사랑하는 목백일홍도 피칸 나무 살린다고 ( 다람쥐로 부터) 싹 배드니 그래도 결국은 다람쥐한테
그 많이 달린 피칸을 다 빼앗기고 몇개 줘 왔지. 어찌 가벼운지 까보니까 빈탕, 요놈의 다람쥐들 주인한테 몇개라도 남겨놓지 그저
빈쭉쨍이나 먹어라 하고 땅에 남겨 놓았더라. 아니 이놈들이 어찌 이것을 남겨놓았을까 하고 그래도 맛이나 볼래나 했드니 역시
빈탕 이었다네 ㅎㅎㅎㅎㅎ.
호문이, 호문이, 호문이,,
씨에틀의 태고적의 신비,,,,,,,,,나의 혼을 뺴갈정도이지,,,
호문이 저 아람들이 나무와 그 뒤에 살쿵 내다보는 여인,,,,누궁가???
나는 오레곤과 워싱톤 스테이트를 드라이브하는 것을 무척 즐기지,,,
숙자,,숙자,,,숙자,,,,버지니아의 가을풍경 주겨주고,,
그대의 집 내외가 머리쓰시능거 스토리 참 재밋네,,,
또 고노메 동물들과의 신경전도 너무 웃기고,,,,
그 동네의 가을 너무나 아름답구료.
그곳은 가을이 지날람 멀었으니 계속 올려보시드라고,,,
호문이도 좀더 만히 올리시길,,,,,,,,,,
순자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을수가 없음을 무척 아쉬워 했다네.
정말 와우 아아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 내가 인일 홈피에 아즉 않들어 왔다면
버지니아 가을 단풍의 절정을 전혀 느껴보지 못했을것 같더라고.
인일 홈피에 얼마나 많이 감사하고 있는지 모르며 이럴때마다 홈피 창시자인
전영희 위원장한테 더욱 감사한 마음 크다네.
전영희위원장
많이 애 쓰시지요
지난번도 조용히 우리 3방에 지도 올리고 가서 얼마나 미안한지
친구들이 많이 와야 보답이 되는건데....
다음 돌아오는 토욜은 동창회날이고
방장도 쉴새없이 바쁘지....
허지만 특히 순자 숙자 땜시 올해는 거저먹었으니
두 자 씨스터즈에게 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네.
어째 그리 총명들하신지 참말로 감탄하고 있어요.
나는 숙자 남편꼐서 머리를 잘 쓰셨다고 생각하오,
그 넓은 마당에 가을 낙엽이 떨어지능거 걷어내능기 절대 농담이 아니걸랑???
잘하셨어,,,과일나무만 말년을 위해서 없는거읎씨 잔뜩 심으시고,,,
말년에 누가 그 무지무지한 낙엽을 치우갔써이,,,하하하하하
숙자야,
단풍의 색갈이 정말로 아름답구나
자연이 빚어낸 색,
반하게 하네,
길거리
가로등
Shop 등 모두 아름답다
그런곳에서 일하는 숙자는 행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