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소모임 봄날에 올렸던 곡인데
대중음악이면서도
아름다운 느낌을 준다.
마이클볼튼에 허스키한 목소리에 매력도 좋고..........
(화면아래 광고가 뜨면 그림이 다 보이지 않고 분위기도 헤치니
가위표를 눌러 없애고 보시길)
kenny의 연주랑 네 옥타브를 넘나든다는 마이클의
열정적인 목소리 또 다른 느낌이들어서
A Love so beautiful 듣고
마져 들어들 보렴.
could hardly believe it When I heard the news today I had to come and get it straight from you You said you were leavin' Someone swept your heart away From the look upon your face I see it's true So tell me all about it Tell me about the plans your makin' Oh, tell me one thing more Before I go Tell me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Now that I've been lovin' you so long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And how am I supposed to carry on When all that I've been livin' for is gone I'm too proud for cryin' Didn't come here to break down It's just a dream of mine is coming to an end And how can I blame you When I built my world around The hope that one day We'd be so much more then friends I don't wanna know the price I'm gonna pay for dreamin' (oh) Even now it's more than I can take Tell me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Now that I've been lovin' you so long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And how am I supposed to carry on When all that I've been livin' for is gone I don't wanna know the price I'm gonna pay for dreamin' (oh) Oh, now that your dream has come true Tell me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Now that I've been lovin' you so long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And how am I supposed to carry on When all that I've been livin' for is gone |
난 믿기가 너무 힘들어요 오늘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난 당신에게 직접 들으려 했어요 당신은 떠날 거라고 말했죠 누군가가 당신의 마음을 가져가 버렸다고 말이죠 그대 얼굴을 보니 그것이 진실임을 알았어요 그렇다면 내게 그것에 대해 말해주세요 어떤 계획을 세워둔 건지 말이에요 한 가지만 더 내게 말해줘요 내가 떠나기 전에 말이죠 당신 없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나요 지금까지 그토록 오랫동안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이제 난 어떻게 당신없이 살아가야만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당신을 잊고 살아갈지 말이에요 내 삶의 목적이었던 당신이 떠난다면 말이죠 눈물을 흘리기엔 내 자존심이 허락치 않아요 화를 내려고 여기 온 게 아니에요 다만 내가 꾸었던 꿈이 이젠 끝났다는 것이죠 내가 어떻게 당신을 비난할 수 있겠어요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세상인걸요 언젠가는 우리가 친구 이상이 될 거라는 희망 하나만 바라보고 말이죠 난 그 댓가가 무언지 알고싶지 않아요 그 꿈에 대한 댓가는 얼마든지 치를거에요 설령 내가 감당하기 힘든 것이라 해도 말이죠 당신 없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나요 지금까지 그토록 오랫동안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이제 난 어떻게 당신없이 살아가야만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당신을 잊고 살아갈지 말이에요 내 삶의 목적이었던 당신이 떠난다면 말이죠 그 댓가가 무엇일지는 알고싶지 않아요 그 꿈에 대한 댓가는 얼마든지 치를거에요 설령 내가 감당하기 힘든 것이라 해도 말이죠 당신 없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나요 지금까지 그토록 오랫동안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이제 난 어떻게 당신없이 살아가야만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당신을 잊고 살아갈지 말이에요 내 삶의 목적이었던 당신이 떠난다면 말이죠 ..............가사 내용입니다.........
..........영어 실력이 좋아서 필요 없겠지만서도....ㅎㅎㅎ.. |
와우우,,,,은희언니의 또 다른 면을 보게 되네요,,,
도꺠비처럼 병원침대를 빠져나오셔 한 밤중에 이렇게 하실수 있는 언니는 아주 속이 멋진분같애요,
???친구들아!!!!
다른 방에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은희가 방을 열었으니 이곳에서 놀자.
순자야!!!
확실히 은희 도깨비다.그치?
?순영아~
순자후배~
새벽두시에 마이클 볼튼에 열정적인 노래듣고 앉아
한다리는 높이 올려놓고...................(그래서 아무도 없는 이 시간이 편하구나)
상이용사처럼 포즈는 그렇다만서도
마음속엔 열정이 다시 불붙는다.
노래를 듣는 이 순간만이라도......모든 시름을 잊고.......................
?은희야~
마이클 볼튼의~"사랑은~~가장 아름다운~~"
기막히구나!! 호소력있는 음성에 약간 허스키한 전달력!
죽여주느냐~~야~~~!!
우리나이, 저물어가는 이 계절...가슴이 아려온다~~~
아침 일찍 개들을 데리고 한바퀴 동네어귀를 돌고 들어오는데
빠~알간 단풍잎 몇개가 바닥에 흩어져 있어 두어개 집어 들고 들어왔단다!
학교때~ 난 니가 이렇듯 예능적 감각이 풍부한 친구인 줄 몰랐다!
부군이신 김선생님이 시인이시니깐 옆에서 소리없이 내조하는 여인인 줄만 알았지
노래방에서 가수 뺨치는 너의 노래실력을 보고 정말 놀랬었어!! 옛날에~~~
친구덕분에 이런 노래도 감상하고,앞으로 무궁무진한 너의 숨은 실력 계속 나올꺼지?
기대하마!!
춘자후배님!
단풍여행 잘 마쳤구요?맛있는 커피 대접 받고도 묵묵무답~~~알죠? 내 마음~~ㅎㅎ
근데,순영에게 따라준 커피가 더 맛있어 보이니 .....욕심꾸러기죠?ㅋㅋㅋ
순자후배님!
열씸히 살아가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손주들 모습~ 대단한 손주들이네요!
밀어내도 안 나갈 것 같다고요? 호호호!!
우리 친구 순영이의 마력이 대단하죠?
건강하자구요! 우리 모두들!!!
열씸히 살아가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손주들 모습~ 대단한 손주들이네요!
밀어내도 안 나갈 것 같다고요? 호호호!!
우리 친구 순영이의 마력이 대단하죠?
건강하자구요! 우리 모두들!!!,,,,,
희순언니,,,참으로 고맙읍니다,,
무엇이 고맙냐고? 물으신다면 막상 어렵게 들어오셨는데 ,,,
가만히 보니 그토록 음악을 피아노를 경지에 달하게 치신분치고는
말씀을 참 편안하게 하셔요,,
마치 에라!하고 쓰레기통을 몸소 들고 나가 치워버리신 그 소탈한 뱃장???그래서 좋아요,
좀더 있으면 홈피의 매력? 마력?을 아실거예요,,
저도, 여기에 들어오면 그냥 너수레를 떨어요,
실제로는 제가 무척 말을 아끼고 무지 조용하게 사는편인데도 불구하고,,
또 누구도 제외/소외되지 않게 댓글을 달아주다보면 말이 좀 많지않나?라고 생각도 되고,,
근데 이 방에선 별로 그런 걱정을 안 해도 되는? 그런 편안함이 있네요,
그것은 이 홈피의 네이쳐가 얼굴을 대하지 않고 글로만 대하니
그냥 글 인심이라도 이왕이면 넉넉히,,,,,,,,,,하는 마음에서,,,,
또한 마니마니 웃어야한다는 마음에서,,,,,,,,그냥,,,이해해 주세요,
이곳에 들어올땐 좀 나사도 늦구고,,,신발도 벗고,,모자도 벗고 퍼질러 앉아서,,,,하하하하
2기방 언니들이 참 좋아요,,
나누는 말씀에 정이 많고 깊이가 있어셔, 속마음을 주는 따스함이 있어서,,,,
순영이 언니는 누구나 웰캄하고 탁 안아버리는 마력이 있으셔요,,,,
또 한밤에 도꺠비놀음하실 은희언니의 칭구가 되어드리려면 우리 좀 다같이 ,,,,,,,,,,,,,하하하하하
희순언니!
지가요~~~
다시 원두를 갈아서 뽑아다 드리겠습니다.
"A Love so beautiful"을 들으시며
커피향을 음미하시며 모처럼 편안히 뒹굴뒹굴 쉬세요.
이 노래가 넘 좋아서 듣고 또 듣고해서 다 외울정도예요.
전 옛날엔 이런 노래 부르면 유정희선생님에게 혼나서 듣지도 부르지도 못했지요.
몸 불편한 은희언니는 애써서 음악 올리고
우린 편안히 안자서 누워서 흥얼거리며 이 노랠 듣자니 좀 미안하네요. 그쵸??
자!!!
커피가 다 되었습니다.
조심하세요~~
잘못하면 데일까봐 걱정되어요~~~
철의여인 은희야,
새벽 두시 난 그 시간까지 5. 순호의 컬럼 읽느라 배꼽잡았는데
이렇게 좋은 음악 있는 줄 알았으면 음악 감상하러 또 들어 올 껄 ㅎ
노랫 말이 너무 절절하고 아름다워 목이 메인다.
꽤나 명성이 높았던 마아클 볼턴의 약간의 허스키한 음색이
겨울의 문턱에서 사뭇 울적해지는
우리의 분위기를 위로해주는것 같애서 계속 들어 보련다.
은희야 그나저나 넘 무리하는 건 아니지?
손이 다쳤더라면 컴을 움직일 수도 없을 거고,, 좋은 음악도,,
요즘엔 음악이 없었더라면 얼마나 까칠할까 생각하니 그 몸으로
분위기있는 음악 올려주는 네가 한 없이 고맙구나.
네슬레 커피향도 은은히 풍기고 용기와 격려의 말들이 이 방을 훈훈하게 해주니 얼마나 편안한지
불편하지만 이 편안함을 충분히 누리거라.
순영아! 희순아! 그리고 순자! 순호! 춘자!~~~~ 그대들 사랑의 메신저 들입니다.
은희 언니
쟁쟁한 선배님들 틈에
언니를 핑게 삼아 감히 끼어들었습니다.
아픈 언니가 오히려 저를 위로해주는 것만 같아 민망함은 왜일까요?
이 아름다운 가을날 오후, 커피 한잔을 앞에 놓고 음악만큼 아름다운 언니의 마음을 읽고 있습니다.
사랑했던 기억을 떠 올리는 것만도 설레는 오늘.....
감사합니다.
???산학씨!!!!
웰컴!!!!! 웰컴!!!!
외출에서 돌아와 컴을 켜니 너무 재미있어서
빨리 설거지하고 댓글 달고 싶어서,
후딱 설거지 해치우고, 컴에 앉아서 이글을 씁니다.
산학씨!!!
은희 핑계든 뭐든 관심 갖고 우리 방에 와준 거 고마워요.
우리 방은 무조건 서로 사랑하는 것이 모토입니다.
우리 방에 와서 많은 사랑을 주고 받으며 지내도록 해요.
서로 외롭지 않게 위로하고, 의지하고, 서로 배려하면서
지내면 우리 모두의 마음이 행복해질거 같아요.
산학씨!!!!
자주 자주 놀러와요.
기다릴께요~~~~~~~~~~~~~~~.
마이클의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에서 네슨 도르마(공주는 잠못들고)
팝 가수의 창법으로도 또 다른 느낌을 준다.
노래가 끝나면 밑에 뜨는 사진중에 파바로티의 같은 노래도 듣고 비교해보면
역시나.....파바로티 이지만
그런데 파바로티와 마이클 볼톤이 함께부르는 네쓴 도르마도 멋지단다.
??은희야~
신이 내린 축복중에 성악가들에게 내린 축복이 제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목소리는 몸안에 있는 악기이잖니!
테너들 중에서도 파바로티를 나도 제일 좋아하는데(꾸밈없는 자연스런소리 같아서)
이렇게 크로스바로 들으니 더 묘미가 있네!
'향수'에서도 난 매끄러운 박인수테너 소리 보다는 누구지? 이름이 얼른 생각 안나네...
옆의 대중가수소리가 더 인간적으로 다가와서 좋아하거든.....
덕분에 잘 들었어~~~땡큐!!!
희순아~
오늘도 어김없이 만나서 좋고좋구나.,....
파바로티.......그사람도 이젠 옛 사람이 되고말았네.
이렇게 동영상으로만 만나니말야
그리고 박인수씨랑 향수를 함께 부른 가수는 .....이 동원 이야
항상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모자 ....개똥모자...ㅎㅎㅎ 그거 쓰고 나오곤 했지
우리집 노래방에서 곧잘 남자들이 부르곤했었다.
우리나이쯤 되면 대중가요도 나름대로 마음에 닿아 따라부르기에 수월하고 ......편해.?
???이 동원!!!!
난 음악에 조예가 없어도
못생긴 이동원이 부른
'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에 뿅가서
듣고 또 들었다.
여러 가수가 불렀지만 이 동원이 부른 노래가 제일 좋더라.
오늘 아침 은희도 만나고, 희순이도 만나고,
하루를 시작하니 기분이 참 좋다.
요즈음 너희들과 이렇게 대화를 나누니
꼭 학창 시절에 친구들과 수다 떨고 싶어서
빨리 학교 가고 싶던 생각이 난다.
오늘도 여전히 외출이다.
나갔다 와서 다시 수다 떨자.안녕~~~~~~
yesterday........하면
우리 세대에선 학창시절 따라부르던 비틀즈 노래중
거의 모두가 알고있는 명곡인데
마이클 볼튼이 부르는 또다른 느낌...........들어들보렴
SBS에서 유일하게 잘 보는
고현정이 나오는 드라마........대물을 보고
병실침대를 빠져나와 이곡을 듣고있다.
yesterday가 끝난뒤
아래 작은창이뜨면 하나씩 눌러서 들어들보렴
편안한 옷차림
긴머리칼이 잘 어울리는 마이클
화면속 청중들중의 여자들이 넘어가는구나......
화면밖 병원 한구석 컴퓨터에 혼자앉아서
산이할마도.......빠져들고있다....
...........마이클볼튼.......한테
???은희야!!!
네가 아픈 바람에 우리들은 호강하는구나.
집안일과 손주들에게 빼았겼던 너를
우리들이 독차지해서 미안하지만, 째께 좋다.
네가 좋아하는 마이클 볼튼의 노래도 실컷듣고....
오늘은 우리 시아버님 추도식 날이라 얌전히 집에서
음식 만들고 있단다.
틈틈이 쉬는 시간에 네 음악도 들으면서 오늘을 보낼 예정이란다
?순영아~
나도 디게 좋다...............ㅎㅎㅎ
물론 불편하고 아프고 뭐 등등등.....있지만서도
반면에 눈치안보고 컴에 앉아 무료할 수 있는 이 시간들을
어찌 여하히 보낼가 하면서...... 음악도 듣고
이젠 못쓰는 글도 써볼가 시도도 해보고
멀쩡했으면 절대로 못해볼 생각들을 할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친구들 후배들 말대로 여건 만들어 휴가 받았다고 생각하련다
시아버님 추도식 날이로구나
오랜만에 집에서 음식만든다고 하니
실력발휘해서리
오늘은 시아버님 추모하는 사랑스런 며느리노릇에 애쓰거라.
수고!!!
The summer sun went down on
여름의 태양은 졌습니다
Our love long ago
예전의 우리의 사랑
But in my heart I feel the same
하지만 내 마음 속의 사랑은 같게만 느껴집니다
Old afterglow
예전의 저녁 노을
A love so beautiful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In every way
어느 모로 보나
A love so beautiful
사랑은 아름다워요
We let it slip away
우리는 사랑을 어느덧 지나가게 합니다
We were too young to understand
우리가 이해하기에는 너무 젊었습니다
To ever know
이제까지 알기에는
That lovers drift apart
사랑하는 사람들은 표류하며 흩어집니다
And that"s the way love goes
그리고 그것은 사랑이 지나가는 방법입니다
A love so beautiful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A love so free
사랑은 자유롭습니다
A love so beautiful
사랑은 아름다워요
A love for you and me
당신과 나를 위한 사랑
And when I think of you
그리고 내가 당신을 생각할 때
I fall in love again
난 다시 사랑에 빠진답니다
A love so beautiful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In every way
어느 모로 보나
A love so beautiful
사랑은 아름다워요
We let it slip away
우리는 사랑을 어느덧 지나가게 합니다
And when I think of you
그리고 내가 당신을 생각할 때
I fall in love again
난 다시 사랑에 빠진답니다
A love so beautiful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We let it slip away
우리는 사랑을 어느덧 지나가게 합니다
A love so beautiful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In every way
어느 모로 보나
A love so beautiful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We let it slip away
우리는 사랑을 어느덧 지나가게 합니다
?가사도 옮겨와 보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