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마당에 써야 맞는건지도 모르지만 그냥 여기에 썼어.

이쪽이 더 친근한 장소같아서............

3기에 썼지만 오고싶은 사람은 누구나 (기수 상관없음)  신청해주세요.

아마도 빨리 해야겠지?  

신문에 났던 사진을 마침 찍어둔게 있어서 올려볼께.

물론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자세한 정보 다 나오지만..............

사진에 동물원도 나오네.

그 날 동물원이 나오는건 아니야.

그 날은 오로지 김광진의 날!!!!!!!!!!!!!! 

어머나.  지금 보니까

일요일 다섯시면 정희숙네 결혼식이네.

그럼 금요일 8시공연을 보러가는게 나을까?   아아.  고민되네.

누구 의견 좀 내봐 주세요.

금요일 8시도 되고 일요일 5시공연도 되니까 아직은 선택 결정할 시간이 있음.

영희야

금욜 8시로 해라

영희야 !

전화 꺼놓고 있는가봐. 안되네.

일요일 5시에 미선이와 나도 가고 싶은데

<이크, 이거  또 왠 떡이냐 ?> 하며

벌써부터 좋아하고 있단다.

갈 수 있는 사람들

좋겠따

난 왜이리 제한이 많은거야?

살면서 항상 제한이 많은 사람이야 나는,

공연 잘 들 보고 오세요,

대학로도 가고싶은곳이네,

으이구~~~~!!!

저도 친구와 같이 가도 되나요 ?

선민언니 전화받을때 친구들이  좋겠다 ~~

하면서 나도!!나도!! 해서 알아볼게만했어요 ~~

와아~~~

'마법의 성'  <ㅡㅡㅡ 내가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나는 일욜 5시에 내 동생 환갑 잔치(?) 가 있어용.  

정희숙네 결혼식에도 못 가고 동생한테  가봐야한다오.

에고~~~

형오기는

마법의 성에  가고 싶어도 참아야하느니라.

서방님 간호에 애쓴  조영희야,

친구들이랑, 후배님들이랑

즐거운 시간 싫컷 누리시라요.

자미............물론 되고말고.........
확실한 숫자를 말해주세요.

종심..........전화 꺼놓은적 없는데?
가끔 내 귀가 저절로 꺼지는 모양이야.   잘 듣지못할때가 있더군.

선민이는 금요일 8시가 좋고 종심+미선이는 일요일 5시가 좋구나.

내가 스폰서에게 물어볼께.
두날자에 걸쳐서 반반씩 나누어서 줄수 있는가하고...........

나는 금요일 저녁이 더 좋아요.

?신청은 17일 자정까지 받고 마감하겠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서는 장이 아니니 싸게싸게 서두르시쇼~~잉!!

?

금욜 일욜 양쪽으로 티켓이 된다면 나는 금요일로 갈거고...........

금요일이면 형옥이도 갈수 있는거지?

내가 확실히 알아보고 다시 보고할께.

정우야.   미안하구나.

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또 오겠지.

꽃뜨루 모임뒤에 네가 뭍에 더 머무는줄 진작에 알았으면

단둘이 데이트, 대학로에서 할수도 있었을것을....................

대학로도 데이트하기 아주 좋은 장소라요!!!!!!!!!

나는집도가깝고 좋은데

 아들이 이사가는전날이라 손주데불러가야하고  씻기고 멕이고

해야혀

헤고오,,,느그들은 조큿다아.

원님덕에 나팔분다드니,,,바다건너 미제동문회장 영희가 거기서

마법의 성에 갈 동문모집에 맹활약하시네에,,,

각자 핑게? 들이 너무 재밋네,,,

금욜도 되고 일욜도 되어 누이좋고 매부좋기,,

도랑치고 가제잡기(미선버젼)하여 미서니도 갈수 있음 조큿따아,,

인숙이,,,오랫만이여어,,,,

???확인하고 보고함.

금요일 8시도 되고, 일요일 5시도 되니까

편리한대로 신청해도 된답니다.

???인숙아,  선택의 여지가 있으니 다시 재고해봐......... 이 좋은 기회를 ..........

내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이렇게 나오더라.

1000석, 2000석의 대공연장이 아니라

370석 규모의 소공연장에서 하는 공연이라

무대위의 가수의 표정하나, 땀방울하나까지 볼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라이브공연이라고 하더라.

티켓 가격은 5만원.

이런 기회를 그냥 흘려버리다니.........ㅉㅉ

아까 얘기한대로 내일 자정까지 신청 받지만

그안에 인원수가 다 차면 ..........................물론 마감합니다.

마감이 되면 여기에 고지하겠습니다.

순자야.  미안테이~~~~~~

우얄끼고?  니가 그리 멀리 사니............ 

좋아 금요일8시간다

울집마당쇠께서 혼자애둘을 차에 태워다 놓고    모든책임을지기로했음

나는 점점 밖으로 나돌고 그이는 가사책임지고    살맛난다  아자 아자

 순자

 사랑스러운그대    온기를 가득불어넣어주니아주이곳이 풍성하네

 영희야

이다공연장 아니고 이브공연장 아니냐

헤화역 2번출구 에서 전화걸고가야되겠네

762-7444 

저도요`~!!

금요일 갈게요~~~!!

정말 웬떡입니다.

하도 따끈따끈해서

잠시 검문을......

에그으,,,방장도,,,,

이제 겨우 걷기시작한지 을매 않되는 저 쫴깬한 아이에게다가 저렇게 큰 애기를 엎히다니이,,,,,,,,,,,,,,,ㅉㅉㅉ

?마법의 성,  신청을 마감합니다.

금요일 8시 공연에 가는 사람들은 공연장앞에서 7시반에 만나기로 합니다.

일요일 5시 공연에 가는 사람들은 개별로 전화연락 하겠습니다.

전화 지시사항 (?) 대로 하시면 됩니다.  ㅎㅎ

?아래는 공연안내.

공연...........김광진 라이브 열전

장소...........대학로 문화공간 이다 1관

날자...........2010년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관람시간....120분

공연장은 아래 지도를 보면...............찾기 어렵지않음..........아니 매우 쉬워요.

고형옥.........너무 서운하다.......잉잉.

김자미.........나한테 연락 좀 취해주기를..........

이종심........ 이번엔 네 전화가 안되더라.   전화 좀 하셔.........

순애.  아니 왜 진작에 봤으면 얼른 손을 번쩍 들 일이지..........ㅉㅉ

어쨌든 마법의 성으로 가는 길의 교통정리는 잘 끝났습니다.
이제는 손들고 신청한 여러분들,  가서 박수치고 즐길 일만 남았는데요.

아니, 내가 스폰서도 아닌데  다들 나보고 고맙다, 고마워요하니 면구스럽기도하고 으쓱하기도하고......

혜경아, 이 모든 사람들의 고마워하는 마음을 다 모아
고스란히 너에게 보낸다.

우리가 너대신 공연에 가서 너대신
(이 말은 좀 어폐가 있겠다. 우리가 아무리 정을 쏟은들 친누이인 너에게 비교가 되리오마는)
아무튼 열렬히 박수치고 즐기고
김광진의 음악세계에 풍덩 빠졌다가 오리라.

우리 모두 그날밤 하루는 진짜로 광진씨의 누이가 되어
맘껏 우리의 잘난 동생을 자랑하고 또 사랑하고 옵시다.

순자야.  동영상을 실지 공연장에서 찍을수는 없을거야.

근데 우리 홈피 어디에 김광진 동영상이 이미 올라와 있다고 하던데 ?

나도 홈피를 띠엄띠엄 봐서

그 동영상 본 기억이 안 나는데 확실히 있다고 하네............. 본 사람의 이야기.

금요일 밤 7시 30분 정각에 이다 공연장 1관 앞에 딱 서서 (손에 티켓을 거머쥐고)

동반자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날 거기서 만나요..........

김광진 가수가 어쩜 혜경과 꼭 닮었고 아주 잘 생겼네.

마법의 성 이라고 이곳 홈피에서 아주 많이 들었지만 일찍 한국을 떳으니

전혀 들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유튜브 에 있겠지.

꼭 들어 보고 싶다아.

영희야 미국오기전 마음껏 즐기다 오기를

특히 김광진 콘서트에 땀방울 까지 자세히 보고 즐기기를 ....

위의 사진은 내가 찍은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9기 김영희 (전 정보위원 )사진입니다.
공연중에는 촬영이 금지 되어 있는데...
몰래 영희가 몇 컷, 찍은 아주 귀한 사진입니다.

9기 영희랑, 유옥희, 손경애, 김정숙,  영희짝님 이랑 (근데 영희 짝님도 음악을 아주 사랑하는 분....그분 이름도 김광진)

9기 영희한테 혼날래나?

서예작가 바자회때 부채로 더 인기끈.....9기 김영희

2009년도면 작년 공연이구나.

그때 선민이 너랑 유옥희, 손경애, 김정숙, 9.김영희부부..........이렇게 갔다왔단 말이지?

바로 그거야.  한국에 살면서 누릴수있는 즐거움.

맘만 먹으면 놓치지않고 좋아하는 공연을 볼수 있잖아?

서울, 서울.  아름다운 서울.  사방에 전시회, 음악회, 훼스티벌............너무 좋아.

이런 서울을 두고 나는 또 떠나야만 하는가?   엉엉

기웃거리는 이 호문이  맴을 헤아리길

영희야 ! 이런 무공해 단풍이 널 환영하는데  엉엉은 이 내가 할 말이다

한없이 즐기시길 총총

여기 김광진의 편지 와 진심 그리고  마법의 성을 동방신기가 노래하는 유투브를 올린다네.

우리 미제들 감상하라고.... 나도 듣고 싶어서 여기 올려 본다.

호문아.  엉엉 ?뚝! 

?

우리 서러운 미주 동포들도 이제부턴

기웃거리지만 말고 좀 제대로 누리고 즐겨보자꾸나.

에구우,,,영희,,,암척컨 김광진콘서트

교통정리하느라 애쓰시능구마니,,,,

?미제회장이싱감???국산회장님이싱감???헤깔려어,,,,

영희야,

우리 광진이 사랑해 주어 너무 고맙다,

수고가 많구나.

덕분에 광진이가 많이  행복할 꺼야.

숙자야,

어디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편지를 찾아서 올려 놓았네

난 씨디로만 들었보았는데 동영상이 있는건 몰랐어.

고마와!

순자!

미제 회장?  국산회장?

아침 부터 너 땜에 웃는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