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우리 친구 박미산 시인의 시집 루낭의 지도 재판이 나옴을 축하하면서
낙엽이 거의 다 떨어졌을 현충원에서 낙엽을 밟아 보려고 합니다.
일시 ; 11월 18일 목요일 12시
장소 ; 노량진 역
준비물 ; 간편복장, 운동화, 물
일단 노량진 역에서 만나 점심 식사후에 움직이려 합니다.
2010.11.15 14:11:30 (*.129.13.67)
나도 멀리서 축하의 박수를 보낼께 ~
친구들과 함께 하는 모임
마음껏 즐기기를 바래~
제목이 "루낭의 지도" 라고 했나?
다음주 목요일에 날씨가 따뜻했으면 좋겠다 ~
2010.11.15 18:19:11 (*.109.24.140)
미산아!
시집 '루낭의 지도' 재판을 축하한다.
한번도 못 가 본 곳,그래서 꼭 한번 가보고싶었던
현충원의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시 낭송회'를 열어보자꾸나.
인일의 선,후배님들도 초대합니다.
참석 하실 분들은 꼬리글 올려주세요.
2010.11.16 11:17:54 (*.109.81.32)
윤숙아! 듣던중 반가운 소리로구나.
불꽃놀이때 만나고 간만에 숙이 만나게되었네.
수능보는 학생들은 최선을 다 하겠고..
미산 시인의 시집 재판이 나왔구나! 뭇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놓는 미산의 마음에 감동받는다. 참석하지 못할지라도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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