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기다림과 설레임으로 맞이 한 날
경선이와 화림이가 환상적 사진을 찍어 추억이 고스란히 되 살아 나있네
쾌청한 날에 국제 경사까지 있던 기쁨으로 만나 정성스럽게 준비한 아침을 포식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주도의 곰살스런 문화와 무공해 식사로 진한 추억을 만들며 추억의 소녀들 여행을 다녀왔네
저마다의 기쁨과 추억을 간직하고 가는 곳 마다 펼쳐 진 옛 기억을 살려 까르르웃고 즐긴 2박3일
신 구임 임원 교체식 까지 하고 나니 미흡했던 아쉬움이 부질없이 비질비질 솟구치던 작별의 시간
어려운 시간 내어 오랜만에 얼굴 보여 참여 해준 벗들의 고운 모습에 감동 먹었쟎아
38명이 하나되어 떠날 수 있는 힘있는 5기 동창여행은 자랑스런 일
화합을 오래도록 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모습들이 든든 하고 아름다왔어
창순이 미화 영순이 순녀 명옥이 오랜만에 함께 여행해 줘서 기쁘다
세순자의 영원한 건강을 빌고 빌어야 할것 같아
이 셋은 무보수 게스트 개그 아니냐?
구수한 후남이의 노인대학강좌는 참으로 진지한 우리의 이야기야
경희와순호 보월이 대단한 회장들이었구나
함께 하면서 많은 점을 다시 보았단다
혜숙이 회장 기간에도 그다음 기에도 오래오래 배경이 되어 줄 것 같아 보였어
삼삼오오 그리고 각별히 다져진 모임과 개개인의 얼굴들도 서로 마주하면 쨘 빛나는 단발머리 벗들
그 총총한 우리의 우정은 제주에서 멋지게 펼쳐졌지?
하지만 소양교육 부족하고 당돌한 가이드로 기분 상했지만 참아준 혜숙이로 근근히 모면했는데
우리가 누구냐?
젖물려 엉덩이 토닥이며 산 교육을 진정하게 시켜 준 거 아니겠니?
버릴 기억은 빨리 잊고 아름다운 추억과 기쁨의 시간은 다시 골라 담아 보자
좋은 사진과 글과 동영상까지 완벽한 앨범을 자주 열어 보면서
5기의 구색 맞춘 동창회가 좀더 즐거운 대화의 모임이 도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그리운 곳으로 만들면
오래오래 잘 유지 되어서 부드럽게 아름답게 맛잇게 먹는 즐거움의 동창회가 될꺼야
서로 배풀고 받아들이고
많이 만나서 깔깔깔 행복한 노후의 경노당까지 웰빙 웰미팅 하는거지
받기보다 주기를 즐기는 5기의 씩씩한 차기 회장 혜숙이를 잘 협조하면서
즐거운 날로 가득할 여행을 또 기다리는 셀렘으로 그렇게 아이처럼 나이를 먹는 거지?
대형버스 한대를 선착순으로 신청받는 기는 나와보라고 해도 될껄?
우리 건강하게 매일을 잘 살아서 만날 때 마다 기쁜 일 만 만들자
그래~ 회장, 총무 두번씩이나 돈 걷는 일이 생겨서 너무 많이 고생했다.
새로운 임원진 또 고생해야 되겠네.
이번엔 다른 제주 여행때 안가본곳 많이 가봐서 좋았어.
당돌하다 못해 어안이 벙벙할 정도인 가이드땜에 어이가 없었지만 후덕한 우리 친구들 다 덮고 넘어가고 암튼
우리 친구들 최고다.
건강하게 잘 들 지내고 내년을 기약하자.
지난 회장단들 모두모두 고생 많이들 했어.
니들 덕에 인일5기 잘들 뭉치는 세련되고 멋진모습들 화기애애 즐겁고말이야.
어려운 봉사에 마다않고 응답해준 새회장단 임원진들 고맙다.
5기의 단결된 후덕함이 있으니 잘 될꺼야.
많이많이 불러주고,
서로서로 아껴주고,
죽어도 따라다니겠다는 부산의 명옥이처럼
모두 건강들 챙기고 자주 함께하자.
경선이의 세련미가 국제 수준 이었잖아
탁월한 언어구사와 품격의 촬영모습이 자랑스럽더라
화림 창순 순희 순호 어찌나 열심히 우리5기의 여행 순간 포착에 진지 했던지ㅡㅡㅡ
우리 단체사진 찍어 준 기사가 감탄사를 연발 하더라
아 멋쟁이 단체사진 이요?
재촉 않으셔도 됩니다
사진 작업 들어 갔는데 2주내에 받을 수 있을 꺼래
크리스마스 카드 대신으로 보내 줄 예정이야
벗들이여 고맙고 고마워라
드디어 나 주창순도 너희들 덕분에 동창회 홈피에 입성했다!!!!!!!!!!
감격스러운 날이네...
끈질기게 잊지않고 연락해준 너희들에게 고맙다..
제주도 여행 정말 행복했고 즐거웠어..
너희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사랑을 전한다.
밤에 침대에 누어 실실 웃고 있는 나 상상해 보려무나..
하나 하나 이름을 올릴수는 없지만 내마음 속사람 한사람 한사람씩 모두 기억난다..
같은방에서 많이 이야기 나누었던 명옥이 경희 영순이 모두 고맙다..
오랫만에 누구 엄마가 아닌 나 창순이로 살아 정말 좋았다..
늘 함께하도록 노력할께...?
오우~~~예~~~~!!!
창순이의 홈피 입성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여고시절 친구들과의 해후란 그무엇으로 표현하려해도
표현이 안될만큼 행복한 것이지?

?오 아름다워라
창순아 마라도 성당 우린 행복한 시간을 ㅡㅡㅡ
반듯한 너의 변함없는 단아함이 더 깊이 뿌리를 내렸더구나
가까이에 다가가니 모두가 사랑이고 아름다운 삶을 살았더구나
진정한 환갑 진갑의 알찬 여행이었지?
상대를 거울로 더욱 소중한 다음 만남을 묵언으로 기약한 제주 여행에서 얻은것이 참 많았단다
5기 제주여행 친구들아 많이 사랑하고 서로 서로 염려 하며 아끼면서 보듬고 살아가자
창순아 입성 반갑고 화림이가 참 좋아 할 꺼야
방장아 좋지?
엄머머~~ ㅎㅎ 그래~ 창순아 ~ 홈피 입성 축하한다.
너희들 이제 하니씩 들어오는구나~
자주 들어와서 놀다가라.
들어오기만 하면 환영~대환영~
창순아.
우린 그래도 꽤 오래동안 만난 사이였는데 각자 결혼과 함께 헤어져버렸쟎니?
영순이 경희랑 우리 방 배정해준 인희의 배려가 참 고마웠어.
우리방 식구들은 거의 변화가 없는 친구들 같았어.
하긴 대부분의 친구들이 다 그대로더라.
예나 지금이나 뭐 그냥 자연스럽게 옛날로 돌아가버렸지.
자주 와라.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게 되더라구.
용선아.
행사 많은 2년동안 인희랑 둘이서 너무 고생했다.
함께 즐기고 행복해지는 배경에는 반드시 누군가의 수고의 손길이 있다는 거
이번에 절절하게 체험 했어.
후덕한 친구들 인격에 다시 반하고
나이 들어도 퇴색 안 된 멋스러움에 감동한 이박 삼일이었어.
진짜 백문이 불여일견이더라.
난 그냥 아쉬워 하면서도 형편따라 언제나 방관자 적인 입장이었는데
이제는 죽어도 따라다니기로 결심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