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노래방을 하고보니...

  역시 우리 7기는 고아한 목소리로/ 두손 가슴에 모으고

 <주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에-

이게 더 어울리는 것같아. ㅎㅎ

 

다음에 노래방 할 때는 좀더 고아한 노래 선곡이 가능하면 좋겠고...

게다가 마이크도 좀 성능이 안좋아서, 앞에 나간 사람들이 당황했을 것 같아.

 

나는 오늘 일원동 삼성병원 앞에 있는 밀알학교(남서울은혜교회)에 있는 세라믹 아트홀에 가보았는데 완벽한 음향환경을 위해 중국도예인이 벽을 온통 세라믹으로 조각한  아트홀. 여기서 노래 한번 불러보고 싶더라. 요즘 아트홀도 많은데 으뜸 중의 으뜸인거 같으이. 일차

왕림해 보심이...(=한번들 가보시길).

 

 

 @LA/팜스프링/멕시코 크루즈 여행팀은 방학중 준비모임 가질건데요

      혹 SODA 못가져가신 분, 이때 가져가세요-

letterbelow.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