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뉴저지 딸네에 갔을 때

            007 작전으로 땀 뻘벌 흘리며 언니 좋아한다고 피칸과 드라이 불루베리를 춘자는

         LA에서 뉴욕으로 공수해 줬습니다. 다시 서울로 날아 온 귀한 선물이

      핫 케익, 팬 케익, 샌드위치로  변신하여 드디어 공개합니다. 제 솜씨는 별로지만

   3살짜리 우리손자,며느리, 아들은 넘넘 좋아한답니다.  오늘 둘째 손녀가 탄생 1개월 기념으로 구운 거랍니다.

           춘자 후배 분부 떨어진지는 한참되었지만  잘 감상하시와요. 춘자 정성에 거듭 감사하며 

             우리 가족 모두 모두 행복한 파티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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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케익에 메이플 시럽을 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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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칸과 불루베리 흐트려 넣은 것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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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 팬에 붓고 익힌 다음 그위에 피칸과 불루베리로 장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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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드위치를 만들 때는 믹서에 우유를 약간 붓고 살짝 갈아 대추 등 야채를 함께 섞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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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믹서기에서 혼합 된 연한 보라색이 불루베리예요. 알갱이도 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