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래켜드려서 죄송합니다.

이제는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알게 된 상황이라

홈피 가족에게도 알려야 할 것 같아서요.

 

우리~ 영주언니~

홈피에서 지난 2년간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았지요
덕분에 우리들은 편하게 즐길 수 있었구요.

운전의 달인이라 칭할 정도로 하남에서 인천까지 날라다녔는데

과로가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급브레이크에 의한 교통사고로 지금 현재 잠시 쉬고 계십니다.

고속도로 큰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하늘이 도와 큰 외상도 없고

병원에서 여러 검사결과도 모두 이상이 없다 합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일한 그대

몸과 마음을 잠시 쉬라는 신의  메세지가 아닐까 통화하면서 그리 말했습니다.

 

성대가 또 안 좋아져 말하기가 힘들고  아직은 대화가 무리일 듯합니다.

홈피가족 여러분의  영주언니에 대한  사랑 메세지가 전달되어

빠른 시간 안에 회복되고 저희와 함께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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