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순이를 만나서 둘레길 들어서면서 ~!!
어~~!! 흔들바위가 여기로 언제 이사 왔지?
명상길에서 한장~~
뒷배경이 좋아서 ~!!
명상길 끝자락~~
북한산 탐방 안내소 앞 주차장에서... 정릉 주차장이라 해야 맞나?? 아무튼!~~
단풍이 햇빛을 받아 너무도 예쁜 모습~ 두 친구도 못지 않게 예쁘네~~ 은순이가 돌솥밥 사줘서 누룽지까지 맛있게 먹어, 걷기 운동으로 기대했던 체중 감량은 물건너 갔다. 잘 먹었어~~!! 다음엔 내가 사야지~~!!
은순이는 학교로 강의하러~~ 쫀숙은 다리 아프다고 ....쵠숙아~~! 목에 두른 화려한 손수건 감사~!!
화계사로 내려와 혜순이 학교에서 맛난 과일과 차를 대접 받고~!!
혜순이 퇴근 후 명구 언니네 사무실에서 양희 합류~~!!
연극 보기전
헤순이가 사 준 짬뽕이 아주 맛있었는데 사진이 내겐 없네~~ 혜숙이가 오고 아주 특별한 짬뽕을 먹은 후 은순이를 기다리며~~
아주 다양한 체험을 한 하루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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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이 오랜만에 사무실 찾아왔는데
변변히 대접도 못해서 어쩌나....\
담에 토요일쯤 만나면 밥한번 먹자~~~
인숙이들, 인옥이 혜순 양희야
반가웠어~~
힘들었을테데 부지런히 사진 올려준 인옥아, 고맙다!!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는냐에 따라 시간의 귀함과 기쁨을 동시에 느낀 것 같다.
함께한 친구들 다 반갑고 고마웠어^^*
자주 시간 만들어 운동도 하고 즐건 시간 갖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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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옥아 피곤했을텐데 올리느라 애썼다..
쉰셋아지매들의 도발적인 늦가을의 하루가 고스란히 드러났네...
쬐까 힘들었지만 가벼운 등산을 겸한 워킹, 만남, 방문, 맛있는 식사, 연극관람, 티타임...........
한번씩의 이벤트성 외출은 활력을 주고 나이를 잊게하나(?).....가정을 잊게 하나(?)....
오후 강의라고 한 코스를 같이 돌아주며 점심까지 챙겨 먹여준후 강의하러 떠난 은순이..
큰언니처럼 포근하게 후반 진행(?)을 해 준 혜순이도 고맙고...짬뽕 쨩이었어....
퇴근 후 날라와서 합류해준 양희, 감기를 핑계로 오전타임 빠졌다 연극보러 오라는 협박에 대학로로 와준 혜숙이..(감기는 뻥???)
연극시작 직전에 은순이 재 부팅(?).......
빡빡하고 체력전을 불사했던 하루였지만 더 늙기전에 한번씩 저질러야 할 즐거움이 있었단다...
토요일 진숙이 딸네미 잔치 끝나고 청계천들을 한 번 더 헤집고 다녀야 쓰겄지?
즐겁게 살자??
인옥 찍사님! 빠르기도 하셔라. 북한산 단풍이 인천댁들 정기에 더더욱 멋지네. 덕분에 혜화동의 밤을 즐기고 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