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Leavenworth(독일 마을)에 갔습니다













Cashmere라는 조그만 올드 타운을 둘러 보았습니다.
여행하면서 이런 작고 오래 된 마을을 둘러보는 것도 더 할 수 없는 재미입니다.
Bakery에서 파는 조그만 펌킨과 피칸 파이도 사 먹었습니다.
Leavenworth에서 Cashmere로 가는 길에는 유명한 사과 농장이 끝없이 이어져 있는데
사과나무는 모두 고운 단풍색이어서 간간이 서 있는 키 큰 미루나무와 함께
가을의 운치를 더해 주었습니다.





독일마을이 시애틀에 있는줄 몰랐어요.
제가 사는 곳에도 아주 작은 독일 올드타운이 있답니다. 독일식당을 비롯하여 빵집등 ...
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도 하네요.
수인언니 ~
여행후기를 이곳에 올려주시어서 감사합니다.
혜경공주 실제는 물론 말할것도 없는 황홀 그 자체였지 평생에
가장 아름다운 풍광이라면 바로 위 맨 아래 사진일세 ~
물에 비추인 자신 모습에 연정을 느낀 나르시스같이
보고 또 보면서 그 누구를 사랑 하고픈 맘이 뜨겁게 슬며시 들더군
허나 사방을 둘러 보아도 허전하게 아무도 없더군
에이 ! 이 기회에 미웠던 사람들 용서나 하자 총총
뷍 ! 독일 마을은 시에틀에서 왕복 300여마일이 되는데
어느땐 길위에 뭉게 뭉게 구름이 떠 있어서
그 구름을 뚫고 드라이브를 한적도 있어
완전 단풍을 즐기는 선녀가 되는것이지
10월엔 oktoberfest 라고 독일 명절 이벤트가 3주정도
12월엔 christmas lighting festival 로서 이미 모두 상점마다
밤엔 불야성이더군
1월엔 icefest 로서 눈을 즐기는곳이지
시애틀에서 기차로도 갈수 있지 크리스 마스 점등식때는
호텔 예약은 할수가 없음
5년전부터 예약이 되여 있다는군 총총
수인 후배,
잘 다녀 왔군요. 사진도 잘찍고, 설명이 자세해서, 그곳풍경이
그림이 그려지는것 같네요.
송호문 선배님의 후배사랑이 좋은여행이 돼었네요.
사진에서의 두분 아주 예쁘고 행복해 보여요.
안개낀 풍경들은 영화속에서 본 느낌이 나네요.
수인언니!
얼마나 행복했어요?
저도 3년전에 호문언니와 함께 리벤워스에 가서 하룻밤을 언니랑 잤답니다.
우리가 잤던 바로 고 콘도에서 주무셨다지요??
얼마나 행복이 쏟아졌을찌 안 봐도 비디오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울때에 수인언니가 간거예요.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때에 갔으니......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막 눈물이 날려고해요.
"보리수" 오랫만에 들으니 맘이 평화로와져서 누워서 좀 쉬고싶어지네요.
사진 올려줘서 넘 고마워요.
속한 시일내에 한번 뭉치자구요~~
그리고
수인언니!
이젠 행복해지셨지요?
감사절을 맞아 감사가 넘치시길 빌게요.
호문언니!!!!!!!!!!!!!!!!!!!!
오늘은 정말 호문언니가 넘 그립네요.
언니가 손수 만들어오신 그 쑥개떡도 그립고,
언니의 그 사랑도 넘 그리워요~~
수인 선배님
맨 끝의 사진은 엽서의 한 장면 같군요.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과의 여행으로 마음의 활력을 찾으셨으리라 믿어요.
이만총총---ㅎㅎㅎ
경수후배 그날 목소리 반가웠어~
나도 수백장 사진중에서 바로 그 사진을 젤 좋아 한다네
요즘 보고 또보고
또 내년에 가야지 뭐 그런생각만 해도 흥분 ~
해서 그럴 때마다 설렁탕 깍뚜기 씹지 않고 그냥 삼킨다네
이제 얼음 축제에 갈려고 기차타고
그런데 뉘하고 갈까나 ~~~~
여기 그곳 가다가 셀몬 부화장에서 찍은 알 구경이나 하세
자세히 보면 까망 점이 보일걸세 6주가 지나서
부화 직전이지 어머! 2장 올라갔네 고치다가 날릴까봐 그냥 등록 하네 총총
호문언니!
연어알이 이렇게 보석같이 이쁜거예요???
어제 단풍 보러 San Diego까지 갔었는데
Seattle 단풍과는 비교가 안 되더라구요.
그래도 그런대로 가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카메라를 충전 시켜가지고 가야하는걸 잊고가서
사진은 못 찍었어요.
언니는 기차를 타고 얼음축제를 구경가신다고요?
저하고 같이 가면 넘 재미있을텐데요, 그쵸??
아!!!
호문언니가 넘 보고싶다.
수인 후배,
마침하게 안개낀 아침 사진 아름답네요.
아마도 실제 보다도 더 아름다울지도 모르겠다 싶네요.
빛이 너무 따스해 호문이 가 금방 사진에서 뛰어 나올것 같아요.
Just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