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오늘 벼르던 가을을 찿아 시누님과 같이 드라이브를 나갔다,
단풍이 특히 아름다웁다는 동네를 들어갔다,
분명 지난 주쯤 왔어야 절정을 보는건데,,,
이미 센 바람이 불고 비도 한번 오고 난후라 한물 간거란다,,
그러나 이제 추워지니 그나마 한번 담아서 홈피에 올리고자,,,하하하하하
내차땜시 서는 차들을 먼저 보내고 보내고 하면서 찍은것이다,
단풍이 아름다운것을 중점으로 잡아 담아보았다
그냥 마냥 운전하며 카메라에 잡히는대로 올려보니 같이 드라이브 하신다고 생각하셔줌 고맙겠다오,
내친 김에 한 사년전에 떠났던 먼저 살던 동네에 가기로 했다,,
게이트 커뮤니티라 다른 차를 슬쩍 따라들어가서 몇장 찍어봤다.
이 동네는 한 99채의 집이 골프장안에 포옥 들어가서 숨어있는 동네이다.
멀리서는 산위에 있지만, 실제로 근처에 가면 눈에 안띄는 아주 조용한 동네이다,
항상 주위에 사랑스런 동물들이 돌아다녔다,
밤에는 산으로 되어있는 골프장 맨 위쪽으로 가서 시내의 찬란한 야경과
밤하늘에 수없이 빛나는 별들을 보며 잔디언덕에서 딩굴어 내려오기도 하고,,
그런들 누가 보는 사람이 없느니,,,,,,,,,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였지,,,
이 동네는 보통 집은 큰것을 원하는데, 마당이 큰것을 관리하기 싫어하고,
그렇다고 같이 붙은 콘도는 싫고 한 사람들이 작은 마당을 찿아,
또 공동관리 정원들이 잘되어 있으니 그런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와서들 산다,
두번쨰 사진의 집이 우리가 살던 집이다,
우리 딸네미들이 십육년간 자란 정든 집이다,
모두 산 위에 층층으로 지어서 시내전망과 호수와 골프장을 내려다보도록 지어졌다,
실내천정이 보통집의 한 두배반정도로 높고 썬창으로 햇빛이 들어오도록 탁 트여게 별장식으로 지어졌고,
방마다 전망을 볼수있게 지어진 독특한 양식의 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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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랜치하우스동네로 가보려한다,,
근체에 집이 가까이 있는것을 싫어하고, 자연을 즐기고 살고프나
그렇다고 너무 시내에서 먼곳도 싫고, 크게 농장은 싫어하는 사람들이 큰 집을 짓고사는 동네이다.
보통 말을 몇마리 가지고,, 다른 동물도 키우며 산다.
길은 그대로 시골길이고,,,
가는길에 높은곳에서 시내풍경을 몇장 담아보았다,
크게 울타리쳐진 땅 근처는 어느 한 캐슬에 속하는 렌치이다,
그 케슬이 멀어서 지붕만 보인다,
??순자야!!!
가을 단풍 실컷 감상했어. 고마워.
역시 미국의 단풍은 한국하고는 스케일이 다르게 느껴지네.
아기 자기는 한국 단풍이고 스케일은 미국 못 따라가고.....
그런데 저 골프장안에 지은 집들 너무 예뻐서 부럽다.
저런 집에서 살면 마음 까지도 푸근하고, 너그러울 것 같은데....
외곽의 렌치하우스들,,,,자기 연못?작은 호수들도 가지고있다,
자가 지나가야돼고 햇빛이 비쳐 못 끽었음,
저 멀리 흰눈덮힌 멋진 로즈마운틑봉우리가 햇살이 직접 비치는 바람에 안 보인답니다,
햇살이 정면으로 카메라에 비쳐서 손/백으로 가리기도하고 사진을 많이 못 찍고 지나가버리게 됐음,
요밑의 사진들은 어느 저택 한 집이다.
길가에 가까이 있어서 요쪽조쪽 다 찍어보았다,
이 집은 자기네 렌치땅은 집뒤로 있다,
이 렌치의 드넓은 잔디들이 전부 물을 스프레이장치로 비가오듯 뿌리며 키운답니다,
물론 어느 나무하나도 심지어는 아주 작은 나무들 조차도 물줄기가 가 있지않고는 자라지 않고,,,
척박하기 이를데 없는 이 땅을 이토록 푸르게 일구어놓았다는것,,,,,,
순자,
덕분에 산책 잘 했어.
민둥산에 걸쳐진 구름 그림자 들 ....
어디에서 사진을 찍었는지
하늘위에 올라 앉은 느낌이야.
얼마나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면서 사진을 찍었을까?
감사!
순자 정말 아름다운 리노의 단풍일쎄. 리노 주택가를 즐겁게 드라이브 한셈이네.
하늘도 저렇게 맑고 깨끗하네. 순자 사진찍는 솜씨가 아주 대단하여이다.
그런데 집 스타일이 여기 남동부 의 집모양과 많이 다르다.
여기는 특히 우리지역엔 벽돌이나 사이딩을 많이 쓰지.
저 언덕에 집이 너무 멋지다. 왕년의 순자집도 아주 멋있다.
여기는 특히 우리동네는 날씨 때문인지 영 단풍들 생각을 않하네.
어쩌다 단풍이라 하지만 색갈이 그리 리노 처럼 아름답지가 않어.
순자덕에 좋은 경치 잘 감상하고 간다네. 정말 좋았어!!
숙자의 1970년대의 추억의 일부를 되살린 기분???
하늘이 항상 맑고 아름답지,,
여기도 집이 지금은 전부가 스타코집들이라오,
벽돌은 별로야, 벽돌집이 또 육중해보이고 멋있지,
저 언덕위의 하얀집???Casa Blanca???
?저 집의 시원한 구조가 그 바쁜 오랜 세월동안 어디 가지 못해도
가지 못한다는 기분이나 불만을 안 가질수 있도록 해 주었지,
어느 좋은 호텔을 간들 그만큼 아름답지는 않았을테니까,,,하하하하하
집안에서도 들어가자마자 집 뒤끝까지 하나로 훵 틔어서 유리문으로 확 틔어서
호수가 바로 내다 보였으니,,,또 그 호수안에 18홀을 위한 조그만 섬이 있었지,
아주 탑급의 아름다운 골프장이 보이고,
그리고 시내가 쫘악보여 240도의 전망을 가지고 있었으니,,,
그 안에 있는 고급레스토랑 이름은 19홀일세,,, 한국사람들은 십구멍이라 번역해서 불렀지,,,하하하하하
특히 부엌이 제일 전망이 좋았으니 설겆이할떄 기분이 땡,,,
우리 엄마는 다니러 오셔서,,하시는 말씀,,
얘야, 어디서 제일 못된 동네에다가 집을 샀니,,,
말씀인즉 하루종일 내려다봐도 사람하나 귀경할수 없다는거야,,,하하하하하
눈오는날 내려다보는 세상은 온통 하얗게 절경이였지,
많은 한국분들이 우리집에서 눈오는날 부엌식탁에서 하얀세상내려다보며 커피한잔하는것이 꿈???!!!
그런들, 하도 길을 꼬불꼬불 멀리 올라가야하니 눈이 오면 여간한 차가 아니고는 올수가 읎능기라, 하하하하
집에 앉아서 세군데서 하는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벌룬레이스,,,를 다 볼수 있었다오,
저 멀리 비행기 뜨고 내리는것 다 보이고,,,
밤에는 저 골프장은 다 우리꺼라고 생각하고 살았지,,,하하하하
애들이 결혼하면서 얼마있다가 우리도 떠나서 오두막집으로 오니 이 또한 아늑하니 이대로 좋드라고,,
그리하여 이름짓기를 'My Dinky Castle' 이라고 이름짓고 자족 ,,,하하하하하
암만해도 상상을 초월하는
그곳 사막 지방의 가을 풍경이구나.
누가 그런 데를 사막으로 보겠나?
뭔가 잘못된 게 아니니?ㅎㅎㅎ
언덕위의 집이 너무 아름답고
드넓은 하늘은 거대한 미국 땅처럼 광활하네.
순자야 !
많은 사진 찍어 올리는데 시간 좀 걸렸지?
덕택에 편히 앉아 그곳 단풍 구경 잘 하고 간다.
종시미,,상상을 초월???
하하하하 지금은 세계의 많은 나라가 다 잘 사니 특별히 미국만이라는건 별로 없겠으나,
넓은 땅덩어리로 인해 누리는 축복과 서민의 생활이 다른 어느나라 재벌부럽지 않게
살수 있도록 되어있는 제도는 미국에서 누릴수 있는 혜택이라 해도 과언이,,,
우리는 말년을 위하여 안락한 오두막집으로 옯겨왔으나,
지금은 많은 한국분들의 집들이 다들 어마어마하게 좋은데서 살지들,,,,
예전에 우리칭구 은숙수녀님이 다른 옛날 우리집에 다녀가셨지,,
골프장의 일부같이 넓은 언덕까지 덮은 뒷마당잔디를 보고, 또 다른 곳을 돌아보고는
그냥 땅! 땅!하고 부러워하시는거야,,
일본사람들 여기 오면 차창밖으로 내다보며 땅!땅!하고,,,하하하하하
정말로 시내에 있으면 숙자가 몰랐다고 하듯이 사막이라는 느낌을 못 가지지,,
근데,,,내가 지난번 말했듯이 그 옛날 우리동네 그 높은 언덕들,,,,,
처음에 이사가서 얼마있다가 주민들이 거기에 잡풀이 난다고 불평을 해서
그러자니 정원사들이 그 풀뽑아대기가 너무 어려우니,
아예 다시 랜스케입을 하는데 글쎼,,,,,,,,,,
그 언덕땅에다가 전역의 언덕에 까만 툭별헝겁을 덮었다는것 아니니?
그리고는 그 위에 나무껍질부순것=Barks를 덮었단다,,
그리고 나무는 구멍을 퐁퐁파서 고기에만 심는거지,,
다른 잡풀씨가 번식을 하여 뿌리를 박지 못하게 하는거지,,
그리고 물론 그 언덕 나무 곳곳에 물줄기가 다 가있고,
잔풀꽃이 있는곳은 스프레에시스템이 다 되있고,,,
골프장에는 사방에서 물주는 스프레이가 여기저기서 쏘며 돌아갈떄면 장관이지,
그럴떄는 무지게릉 하늘에서만 봤는데 그 무지게의 활이 땅에 박힌 종점도 볼수가 있지,
그거 상상이나 할수 있어???
이 사람들 하는짓이 그렇다오,,,
미국의 하늘이 더 넑어보이는건 사실이지비이???하하하하하
순자 어제 내가이곳에 댓글을 올리는중 갑짜기 이 아름다운 음악이
나오길레 아니 이게 대체 어디서 나오는 음악인가 혹 새로 설치한
security DVR system 에서도 이런 음악이 나오는가 싶어서
이리저리 흩어보고 참 신기하네 하고 댓글등록을 하니 바로
우리 3기의 음악인 헤경이가 올린 음악이라 한바탕 웃었다네.
순자의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넘 잘어울리는 음악이 있으니
꼭 음악을 들으며 드라이브 하는 즐거운 마음이었다네.
내가 가게에서 홈피를 즐기다 보니 제데로 댓글 못마쳐스리...
거 순자네 저 멋진집 사진이나 찍어놓지. 혹 실내사진이
있으면 올려 보시구랴 . 귀경좀 하게스리.
하하하하 그래 한참 두리번 거리셨군??
나 금방 혜경이 주신걸 눌러서 다 감상했지,,
곡목이 낫설고 재밋어 아니 이런 곡명의 음악도 있었냐고???라,
혜경이 좀더 자주 나와주셨으면 하는 나의 바램이 무리일까나???하하하하
,,,,거 순자네 저 멋진집 사진이나 찍어놓지. 혹 실내사진이
있으면 올려 보시구랴 . 귀경좀 하게스리,,,,
엣날 디지털 카메라가 없으니 사진을 올릴수가 없다오,
그래서 이번에 지나가는 길에 일부러 들려서 한번 박아보았지,
미국집들이 실내들이 다들 얼마나 잘 되어있어?
근데 저 집은 좀 디자인이 다르다오,
앞문열고 들어가서 그 뒤까지가 한 삽십발걸음인데,
그것이 하나로 다 트여 있었지,,
즉 일일이 칸으로 막히지를 않았다오,
실내는 온통 하얫고 응접실 소파도 아이보리이태리가죽으로,,
집 전체가 아이보리카폇이였지, 아이보리 타일하고,,,
집안에 양옆 옆집하고 사이에 Vertical말고는 뒤로는 커텐을 전혀 안했다오,
집이 높으니 밖에서 실내가 보이지를 안코 천정만 보일테니,,,
들어가변 뒤로 하늘만 보이고 가까이 가면 호수가 바로 내다 보였지,
그리고 시내가 넓게 보이고 왼쪽에는 골프장숲이 보이고,,,
높은 천장에다가 한쪽은 계단이 아랫층으로 내려가고,
집 가운데 큰 기둥이 천장 썬창을 받히는 디자인을 버티고 있어,집이 훤하지,
그 계단 주위로 갖은 식물들을 올려놓고, 기어올라가는 넝쿨도 있고,
집에 큰 홀이 세개가 되지, 우리는 하나는 응접실, 서재, 가족실로 썼지.
화이어플레이스가 셋이고,,,응접실, 가족실, 안방,,
또 Formal DIning Room이 있고,
부엌은 가운데 아이렌드와 큰 유리식탁과 큰 브랙훠스트바가 있어,
거기에 앞뒤로 부페를 차려놓으면 아무리 많은 사람도 다 배불리 먹었지,
한번은 갑자기 어느 교회목사님이 전화를 하셔서,,,
야단났다,,,한국에서 선교합창단이 순회공연을 한다고 갑자기 왔는데
하루밤 먹고 잘떄가 없으니 우리집이 제일 크니 좀 알아서 해달라는식이였어,,,
와아 어쩌나, 나는 그떄 얼마나 일을 힘들게 하며 힘들게 목회를 할떈데,,,
그런들, 알았읍니다, 저희집으로 모시겠읍니다,
갑자기 당한일이라,,이거 야단은 나고봤는데,,,
그 외국여행에 시달린 사람들에게 다른기 아무리 맛있은들 뭐가 소용이 있긋나??
김치, 김치찌게뿐이 없긋다,,,,,,,,,,,,,,,,,,,하고
일 끝나고 한국마켓에 가서 김치를 여러병 사고,
살이 많이 붙은 돼지 목뼈를 잔뜩 사 가지고 집에를 가서
밥을 한 두솥하고,,큰 가마솥냄비에 김치돼지목뼈찌게를 두냄비를 끓이고,
콩나물을 무치고,,하여설라무네 멕였더니,,,
고기를 실컷 넣었더니, 모두들 배불리먹고,,,
오랫만에 김치,김치찌게를 먹으니 몸살나려는 사람도 안 나았다나???
교인들에게서 여기저기서 걷어온 슬리핑백으로
여기저기 흩어져서 잘 자고--다행이 바닥이 모두 푹신푹신한 카켓이니 천만요행이였지,,,
또 아침식사하고들 떠난,,,,그런 일이 있었다오,,,
그랬더니 그 다음해에 또 전화가 와서 또 해달라고라,,,,하하하하하
아랫층에 방이 양쪽에 두개, 또 아랫층거실이 따로 있고, 한쪽에 Bar가 있고,,,
화장실이 세게,,,
안방이 말도 못하게 컷지, 안방 화장실도 큰 왠만한 안방만했지,
지금은 새로 짓는 집들이 다들 기가막히니 별거이나
지금도 어디가도 여간 큰 집도 그렇게 탁 트인 실내구조는 없는편이지,,,
좋은 집은 많지만, 전망이 그렇게 좋은집은 쉽지가 않지,
특히 사막의 주택가에서 호수를 바로 내려다볼수있는 위치로는,,,,,,
숙자도 혜경이도 버지니아, 테네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올려보시구려,,,,
와~~~~~~~아름다워요
손주들 엔돌핀 과다분비증 만드시려나~~(우리엄마가 날 그리 만들었지요)~~하다보면
아름다운것에도 참 취약하신 정순자 선배님 (그랜드캐년 etc)~~
감사합니다.
함께한 드라이브, 즐거웠어요.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가슴도 머리도 다 쒸원~~~~~ 해지는구나.
순자 덕분에
울집 방 안에 앉아,
아름다운 나무들과 집들과 하늘과 고즈넉한 동네를
바라보며 한적한 길, 드라이브 잘했네.
시원한 공기에 마음도 맑아진다.
고마워.
혜경아,
좋은 음악까지 실어줘서
차 안에서 음악감상하며 드라이브하는 기분드는걸!!!
근데 레인보우 노래인가(?) 가마솥 방에 슬그머니 틀어준 장본인도 혜경 맞지비?
가마솥 사진들 사이로 잘 어울리는 음악이 솔솔 흘러나오니까
마음이 더 순해지고 맑아지는 느낌이 들더구먼. 고맙데이.
순자야!~~~
너 주겄따!!!!
저리 멋진 언덕위에 호화 별장 살면서 초대 한번두 안한죄가 을매나 꾀씸죄인지 모르지???
나 살아 생전 저런집 귀경이라두 할수 있을랑가 모르겠구마.
울 친구가 저리 호화판으로 살았다니 기쁘고
지금 오두막이란 그집도 호화저택인데 마당에 폭포두 흐르고 금잉어가 떼져서 몰려 살구...
무엇보다 화목한 가정에 사랑넘치고
행복한 안경님 모습 너무 좋고.......
재 취업 했다니 돈 많이 벌어 뱅기표 붙이거라!
시간 읍어두 한번 순자 사능거 보러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 좀 해 봐야 쓰겄다.
혜경이가 올린 음악 둏고!
경치 끝나게 둏고!
으메 천국이 따로 읍따!!!
하하하하하하 귀여운 미선아,,
,,,,초대 한번두 안한죄가 을매나 꾀씸죄인지 모르지???,,,,
꼭 옛날 우리 꽃집의 미쓰리언니같은 소리를 하능구나,,
그 언니는 후딱하면 아무나 괘씸죄에 집어 넣어 우리를 웃겼었지,
거기에 안 걸려드는 사람이 읎었어,,
엄마도 돌아서면 "갸가 왜그런다냐아???괘씸죄에 늘까부다,,,하면 나머지는 깔깔깔,,,,,,,,,,,,
니에게는 우리 안경님은 영원한 안경님이렸다???
지금은 엣날의 그 예리하던 모습의 안경이 아니고 제법 푸근해져 데불고 살만 하단다,,
내 속 무지 썪였다,,고 칼칼한 성미 맞추느라고,,,내 인생졸업 다 했단다,,,하하하하하
뱅기표 노래부르지 말고 오기나 오그라,,,쫑시미하고,,,,하하하하하
오두막집에서 코끝맞대고 놀아보자꾸나,,,하하하하하
미선이땀시 저 위의 이모티콘들의 매력을 발견했네???
나도 써먹어야지이,,,,하하하하하
동네의 단풍이 무척 운치가 있다,
지난주쯤 왔더라면 극치의 단풍을 찍을수 있었는데,,,,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