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느듯 1억 7천의 고지도 돌파 하였습니다.후반기 접어들면서 하루 하루 넘었다하면 그야말로 장대 높이 뛰기 입니다.
보시는 동문님들께서도 함께 흐믓해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계수 관리자는 계수가 늘어갈때 마다 느끼는 뿌듯함은
가을철 추수기 노적가리 쌓는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010.11. 11. 24: 21: 56 현재입니다.
기 수 |
참 여 인 원 |
금 액 |
비 고 |
해외지부 |
2,541,620 |
미주지부 미화,2000불환매2,316,170 카나다 200불 환매 225,450 (3 유현애) 계 2,541,620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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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1 (2단체기타금포함) |
59,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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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5 (3기2차단체기탁금포함) |
18,2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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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7 |
14,3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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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1 (5기단체1차기탁금포함) |
4,100,000 |
|
6 |
2 (6기단체1차기탁금포함) |
3,900,000 |
|
7 |
6 |
5,000,000 |
|
8 |
5 |
6,000,000 |
|
9 |
1 |
1,000,000 |
|
10 |
3 (10기단체금1차기탁포함) |
19,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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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1 |
10,000,000 |
미주동문회 전전회장 11기 김영란 동문님의 개인기탁금임 |
12 |
5 (12기 단체금1차) |
7,5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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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1 (13기단체금2차포함) |
4,60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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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6 |
6,2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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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7 |
1,6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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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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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1 |
1,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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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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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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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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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사랑 |
소모임 |
1,000,000 |
|
봄날 |
소모임 |
500,000 |
|
여사모 |
소모임 |
1,000,000
|
|
예금이자 " |
|
2,069 74,728 |
|
물품기탁옥션대금 |
1,319,000 |
||
바자회 수익금 |
10,191,200 |
||
|
|||
계 |
70(단체인원미포함) |
178,042.617 |
아이구, 이럴 수가.....
<봄날>회원인 제가 <봄날> 모금도 몰랐는데요.....
어쨌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순호언니 회장님 이하 모든 봄날 회원님들께
봄날같은 따듯함이 감도는 생애의 나날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정정 합니다.
11월 8일 11기단체금으로 표기된 1천만원은 미주동문회 전전번 회장님이있던
11기 김영란 동문님개인이 기탁한 금액이었습니다.
11기단체 기탁금으로 표기되었던 오류를 미주 전전회장 김영란동문님의
개인기탁으로 바로 잡습니다.
미주 11기 김영란 전전 회장님 감사합니다.
오류정보로 11기 단체금으로 정리했던 미흡함을 양해바랍니다.
입금즉시 확인하느라 확인를 하긴했는데 전혀 다름방향으로 확인을 하였었군요.
잠시나마 기탁금자를 정확하게 기재하지못하였던점 사과드립니다.
위에는 정정하여 바로 잡았습니다.
김영란 동문님 !!! 먼 미국에서 1천만원이나되는 거금을 개인으로 기탁하여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기재상으로 잠시나마 오류를 범했던점 양해를 부탁드며
이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멋지게 공중 장대 높이 뛰기를 해주신 김영란동문님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동문님들 !!! 미주 김영란 동문님께 큰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인일50주년 기념 발전기금으로 천만원 이상 쾌척해 주시는 동문들께
모금위원장으로 좋은 선물을 드리고자 하다가 결심하였습니다..
<50주년 기념사업 위원장님(=총동창회장님)>께 제가 좋은 그림을 드렸던 것처럼.......
천만원 이상 쾌척하시는 동문께는 그림을 그려드리겠습니다. (물론 원하시는 경우만!....그리고 그림의 특성상 제작시간은 좀 걸립니다) (1) 개인-portrait 혹은 (2) 가족-portait 중 택일 그 그림을 선물하렵니다. 또 수채화/유화 중에서도 선택하세요!
(A) 박정희 님이 그리신 수채화 작품 (B) 다른 작가의 유화 작품
(나대신 아버지 얼굴 혹 두분 부모님 모습 그려달라.........등 기증자가 결정하십시오).
제가 수나마마님과 IICC에서 송도 회원댁에 놀러가 찍은 사진이 좋아서 그림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련다...는 예도 되겠지요. 당근, 이미 천만원 이상 쾌척해주신 동문들도 이 선물을 드립니다.
안명옥의원은 유화로 portrait만들어. 드릴께 사무실에 걸으세요!
발전기금 모금위원장을 맡고보니, 거금을 쾌척하시는 동문들께 어떻게 인사를 하나.... 혼자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였어요
인일50주년을 위해 정말 큰 마음 써주시는 분들께는 걸맞는 인사를 꼭 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그림은 제가 수나마마님 허락없이 올리고 있는데요, 보여드리기도 전에.....
꽃무늬 브라우스와 편안한 자세가 좋아서 한번 그려본 거에요. (폰카 기록이라..... 죄송함다) (물론...제가 그린것 아님다 제가
그림사업을 위한 화가 그룹을 좀 모집하고 있어서리....말 되나? 아닌거 같은데??).
단체로 앉아 얘기하던 이 사진도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어요, 구도가 좋으니까.....(이럴 때 책상 위는 기념될만한 기물들로 바뀝니다..not 수박 바구니) 아마 큰그림이 되겠지요? (제목: 동문들의 수다)
50주년 기념으로 동문들 많이 들어간 구도좋은/ 좋은 분위기의/그림을 그려서... 인일에 걸어도 좋을것 같아요
-사진을 주시고
-그림을 이렇게 표현해주면 좋겠다.. 의견을 보내주세요 ! 그러면 그림으로 표현해보렵니다.
이런 그림은
-내 일터에 걸어 두어도 좋고 (바라볼 때마다 인일50주년 생각하면서 흐뭇하고)
-진력나면 떼어두었다가 다시 적당한 곳에 걸고
-날 좋아한다는 후배에게 1년 빌려줘도 좋고
-액자를 다시 만들어도 새롭고...
-나이 들어서 보면, 아 저때 저렇게 젊었었구나.... 난 그때 몹시 힘들었지만, 나의 길 중에 하늘에 감사함이 컸었다 등등 회고
-그 후엔 자녀들에게 주어도 좋을 듯......(저희집 경우 어머니 자화상은 딸들이 서로 가지려 하지요)
아주 좋은 액자를 만드시려면....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 가시면 기념품 판매하는 곳에 액자집이 있답니다. 세계적인 frame들....
물론, 세계적인 모든 악보를 찾아 살 수 있는 곳도 <예술의 전당>이지요
그린사랑에서 기탁해주시니
봄날이 뒤를 잇고, 또
여사모에서도 기탁해주셨군요-
고맙습니다.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인일총동창회 모든 서클에 가입해 보련다...하지만 아직, 실험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그린사랑/여사모> 가입은 엄두도
못내고(=가야할 해외학회도 다 못가는 입장) , 그 여유로움에 부러운 눈길만 보내고 지냅니다. [인일 사랑]을 보여주시는 여사모 모든
회원님들의 인생여정에도, 또 짐꾸려 떠나시는 모든 여정마다 신의 가호하심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LA에 살고 있는 11회 김영란입니다. 여러모로 학교 발전을 위해서 애를 많이 쓰고 계시는군요. 김자미 선배님은 몇 년 전 미국에 오셨을 때 뵈었어요. 제가 말을 잘 하지 않고 멀뚱하게 있어서 선배님은 잘 기억이 나지 않으실 겁니다.
조금 면구스런 마음에 댓글을 달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만 그림을 주신다는 말에 수첩에 적어 놓았던 log in 정보를 찾아서 들어 왔습니다.
주신다면 감사하게 받고 싶어서요.(미국 살다보면 이렇게 직선적이 되는군요.)
그런데 저는 초상화는 말고 박정희 님의 꽃이 많이 있는 그림이 좋은데 안 될까요? 어떻게 선택하라고 하는지 조금 이해가 안 되는군요.
말이 난 김에 말인데 저는 이곳에서 가끔씩 한국 책방에 가는데 어느날 너무 소박함과 화려함을 가진 책이 있길래 무심코 샀답니다. 그런데 읽다보니 인천 화수동이 나오고 따님들이 인일여고를 나왔다는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참으로 반가워서 단숨에 읽고 그림 그리기를 너무도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저는 미술시간이 너무 괴로웠던 그림에 대한 문외한인데 한가지 분명한 것은 맑은 수채화가 더 좋고 나이드니까??? 밝고 화사한 꽃 그림이 좋아졌다는 사실입니다.
암튼 모든것에 감사 드립니다. 날 추워지는데 모두들 건강하세요.
선배님들 그저 감사할 뿐 입니다. 그리고 유순애 선배님께서 미국에 오시면 '심천 사혈'에 대하여 질문이 있어요. 제가 생긴 것은 무수리과 인데 영 시원치 않아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림과 함께 건강 정보도 부탁 드립니다.
그럼 기대할게요. 김자미 선배님도 같이 오시지요?
감사 또 감사
한번 화평동 수채화팀을 대전 저희 학교로 모셔서
제 연구실 그림/또 자연과학관 건물 그림 등 그려달라 하였습니다.
<2001년8월> 어머니가 그려주신
-자연대 건물 그림은 학과사무실에 걸었고
-제 연구실 전경~~ 너무 좋아하고, 서울집에 걸어놓고 지냅니다. 그림을 볼 때마다, 빨리 가야지~~ 나의 세계로! 미소짓습니다.
(이런 식으로 사진 선택, 그림 요청하세요-) 제 연구실의 창 밖에는 연자산 숲이 보이는데 가파른 언덕이라 사람은 근접할 수
없습니다. 즉 사람은 1년 12달 보이지 않고
그야말로 식물 및 연자산 숲 생태계의 4계절 변화를 고스란히 볼 수 있는 창밖 정경
5김용선 언니께,
<인일50주년 대축제!>
제 맘껏 노래하고 축하합니다.
모두 함께 부르는 노래, 함께 어우러진 춤이라면 더 좋지요~
(어머니 박정희님은 인일 동문들께 받은 사랑이 크셔서.... 참여하고 싶어하신답니다.)
전 오늘 아침에 위 6김광숙 언니 글에 이 댓글을 달까말까.... 망서리고 있었는데요, (넘 소문나는 것도 그러니까....망서렸죠).
<위대한 보통사람들 이야기> 입니다.
광숙언니 초등시절부터 친구로..... 제 사촌언니가 있어요. 저보다 한살 위시죠.
이 언니를 저는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부군이 약사 이셨는데, 청소년들에게 마약류를 판매하는걸 알고
충고도 듣지 않자, 언니는 당국에 고발했고, 고초를 견디다 못해 이혼했습니다..
살 방편이 뾰족하게 있었던 것도 아니었지요. 그러나 힘들게 애쓰며 두 아이, 모두 잘 키워 박사도 만들고
대기업 유능한 일꾼도 만들었습니다. 전 5용선언니도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내 맘이죠 뭐.
최선을 다하는 삶은... 보통사람이던 대단한 위치의 사람 경우던,
감동을 주고, 위대한 삶이다, 여겨집니다.
소모임 봄날에서 기탁하신 500,000 정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