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이번주에는 우리 사위 말이,,
요놈들에게 너희들 이거할래? 노우,,,
그럼 저거할래???노우우,,,
그럼 하미하피한테 가서 오버나잇할래???예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이!!!!!햤단다,,,
하미하미집에 온 녀석들 행복해 죽겠단다,,,
아주 짖은 허그에 뽀뽀를 해주곤,,,,,
이미 날이 쉬이 어두워지니 안에서만 놀았지,
저 밑에 사진은 우리 영진이가 하피한테 달려들면 하피가 잡아서 간지름을 태우면
소리소리 지르며 자기를 구출해 달라고 하면 하미가 가서 두 발을 잡아 질질 끌어내어
다시 거꾸로 물구나무서기로 하피한테 데려다가 앵겨준다,
이번엔 선미와 내가 그놈 발하나씩 붙들고 끌어내는거다,,
그러니 선미가 가만히 있나,,,저도 구출해 달라고 소리소리 지른다,
두번쨰 사진에 자리다틈하다가 제 오빠 머리칼을 쥐어뜯는 선미를 보시라,
체스게임을 둘이 한다고 하다가 오빠가 하능거시 뭐가 지맘에 안 드는지
어꺠를 꼬집다가 직성이 안 풀리니 여꺠를 물어뜯어버려 지 오빠가 아앙!!!하고 터졌다,
그래놓고는 시치미따고 제 말을 두는 선미의 의젖함을 보시라,,,하하하하
서러운 영진이,,,하미가 피기백해서 업어서 달랬주었지,,,
선미는 뭐든지 지가 이겨야한다,
그러니 제 사촌언니 볼따구도 이미 걸음도 못걸을떄 물어서 이빨자국을 낸 전력이 있다, 하하하하
문제는 여기서부터이다,,
영진이가 제놈 똥누는데 같이 가잔다,,
다정히 손을 잡고 들어가서 그 녀석 앞에 쭈그리고 앉았다,,
냄새 빠지게 천정 선풍기까지 틀으시란다,,,틀고 좌정했다,,
근데에,,,,,,,,,,,,아, 고놈의 고추가 하늘을 쳐다보는걸 모르고 있다가
오줌이 하늘로 포물선을 그리는거 아닝가???순식간의 일이다,
결국은 턱받히고 있던 하미가 벼락을 맞았다능거 아닝가,,,,
그저 입안으로 안들어간것만이라도 다행이다,,,후우우ㅜㅜㅜㅜㅜㅜ!!하하하하하
- 손자의 고추 460.JPG (62.5KB)(0)
- 손자의 고추 463.JPG (55.0KB)(0)
- 손자의 고추 468.JPG (52.8KB)(0)
- 손자의 고추 475.JPG (52.5KB)(0)
- 손자의 고추 479.JPG (51.1KB)(0)
- 손자의 고추 480.JPG (51.6KB)(0)
- 손자의 고추 482.JPG (86.8KB)(0)
- 손자의 고추 483.JPG (56.4KB)(0)
- 손자의 고추 488.JPG (56.4KB)(0)
- 손자의 고추 491.JPG (42.1KB)(0)
- 손자의 고추 496.JPG (61.3KB)(0)
- 손자의 고추 497.JPG (70.6KB)(0)
- 손자의 고추 498.JPG (63.6KB)(0)
아, 영희가 들어오셨네,,,하하하하
고 간난이도 손자--고추가 달린놈이라아 이 말씀이것다아??/하하하하
기습발사,,,영희다우신 표현일세,,,
정말이라오,,,기운이 정말로 쎄야지,,
어제도 두놈이 서로 자기턴이라고 달려들며 어느놈도 양보를 안하는 바람에 두놈을 다 한꺼번에 업어줬어야 했다오,,,
에고오...이건 어떻고라아..
기저귀 갈아주는 영광은 아무나한테 가능기 아니라오,,
제 어린놈이 지명해주지 않음시 않된다오,,
나는 많은떄가 찬밥,,,제 하피라야 된다오,,
지금은 하미한테도 많이 맴문을 열었지비이,,하하하하
하피가 처음부터 봐 줬응게 일갔다오는 하미는 말하자믄 '당신은 누구요?'가 되능기라,
그리고 많은 때가 쿡으로 시간을 보내니 놀기는 하피가 놀아주고,,,ㅉㅉㅉ
손주 본 댁은 흔히 있는 일이라네요.
전 아직 경험이 없는데 새애기하고 사부인은 둘이서 함께 똥벼락을 맞았다고 ........ㅎㅎㅎ
첫애기 낳고 깔끔을 떨던 우리 양희에미가 똥 싼 걸 발견하고 잽싸게 갈아 주는데 어머니가 말리시더래요.
좀 더 기다려 보라고 더 눌 것 같다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 와중에 아마 응가가 좀 묽었던 모양이지요? ㅎㅎㅎㅎ
순자는 딸들을 키웠으니 고추 포물선을 처음 보겠지만
우리 둘째아들이 아마도 생후 2-3 개월쯤 되었을때 기저기를 갈려고
기저기를 잡아 빼는순간 오줌이 누워있는 아들의 머리뒤로 넘어서 쫘악 뿌리는데
다행이 아무도 오줌벼락은 맞지 않었으나 얼마나 웃었는지 모를다네.
헌데 사진에서 보니 선미가 영 오빠를 못살게 구네.
머리를 쥐어잡지를 않나 동생한테 회방을 받아 울고있는모습도 보이고
하미하피집에 가는날이 재일 행복한 날이구자 손주들한테는.
선미는 잘 놀다 오빠 괴롭혀
오빨 울리나?
영진이가 착한갑다
한대 때려 줄 수 도 있을 상황인데......
울 친구들 ~~~~~다 오래 살아야것다.
선미가 어찌 멋지게 크나 볼려면
언제 과천 대공원을 갔을때
사람들이 인산인해여
궁금해서 가 보았더니 원숭이가 똥을 누고 있는데 그걸 구경하며 사람들이 그리 좋아하고...
원숭이가 볼때....화장실 없다고.... 이거 무슨 구경났냐?
무식한 인간들...그럴 것 같은 생각이 들었었지(슬그머니 나오는데...)
순자!
포물선으로 받은 벼락이야말로
뜨듯하고도 간지럽지 않았을까?
아무튼 똥벼락 보다는 훨씬 낫지 않아?
할미들의 경험담에 난 미소만 짓고 있지.
진짜 하미 하피 체력이 좋으셔야 감당이 되시겠다.
오줌벼락 맞았구나.
나는 똥벼락도 한번 맞아봤어.
누워있던 어린것의 기저귀를 막 빼는순간에 갑자기 기습발사를 해서리................깔깔
갓나아서 아마 두어달쯤이었던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