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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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100년 넘은 주택가로 종종 산보삼아
집구경 나가기 즐겨한다.
같은 모양의 집이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꽃 피는 계절에는 더욱 돗보이게 아름답다.
2010.11.06 23:28:39 (*.236.217.128)
종심~~~~
나도 그리워 지는 본 네가 사는 동네!~`
오늘 사진 보니 문득 더 그리워지네
언젠가 네말 대루 같이 본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를 함게 지내길 기원하며
아름다운 사진 잘 감상했다.
2010.11.07 12:11:15 (*.166.253.90)
종심아 내가 그리도 키워보고 싶었던 넝쿨장미들 우리집 둘레나 마당에 자리만 있으면
저 덩쿨장미를 많이도 심었지만 잘 자라라고 비료도 주고 덩쿨을 수평선으로 매줘야
꽃이 잘핀다하여 몇년을 그리 했건만 70% 는 실패였지.
종심이가 늘 산책하던곳에 장미들이 넘 아름답다. 저런 장미들이 바로 나의
꿈이었는데 버지니아에선 성공보다는 주로 실패지. 너무 덥고 습도가 높아서
전문가 아니면 거의 장미를 키우기 힘든 버지니아 특히 우리가 사는곳은 그래.
종심이가 정말 멋진곳에 살고 있구나. 나는 저런 장미만 보면 가슴이
콩콩 띈단다. 그런곳에 종심이 살고 있다니 정말 부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