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친구들아 날씨가 선선하고 왠지 지는 낙엽에 마음도 쓸쓸하다고 하지만
이 장미를 보니 꼭 천국에 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네.
운동화가 질적 벌적 물에 흠씬 젖었지만 사람하나 없는 장미밭에서 나혼자
미친듯이 이리 저리 뛰며 너무나 많은 에쁜 장미로 그저 마음이 쁘듯함에
가슴이 터질뜻 했지. 정말 환상적인 장미의 아름다움을 친구들께 보여주고 싶네.
장미에 맺힌 물방울을 장미밭에서 전혀 보지를 못한것 같은데
사진에 보니 모두 물방울 맺혀 있어 더욱 장미가 신선해 보이며 어찌보면
인조구슬을 달아놓은것 같기도 하고 내 똑딱이 디카에 물방울도
담을수 있구나 하는 기쁨도 있었지
그럼 11월 늧가을의 예쁜 장미들을 즐겨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 아름다운 장미의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영감을 주신 전영희 정보위원장님께 큰 감사를 드림니다. 전위원장님의 IICC 겨울장미가
아니었다면 나는 11월 늧가을에 이런 예쁜 장미가 있는줄 영원히 몰랐을거예요. 아마도 내가 비가 막온후에 장미밭을 간것 같에요.
모든 장미가 물방을이 맺여 있네요. 물방울 맺여 있는 꽃사진은 이번이 처음이라 나도 흐믓하고 아주 신기한 마음 이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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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심, 이장미를 올린후 독일 본으로 가려고 하던차
종심이가 먼저 댓글을 달었네.
우리 3기 방이 나의 하이브리드 장미와 종심의
향기 물씬 풍기는 줄장미로 장식을 하는것 같네.
내 곧 독일 본으로 날라 가리다.
제엔자앙!!!
나 심사하능거 포기할라우,,,
심사를 해서 등수를 메기면 저 장미들이 눈을 흘길것 같구먼,,,,,,,,,,,,,,,,하하하하하
저 비슷비슷한 장미들이 향기가 다 다르다는것은 분명 하나님의 일이렸다아,
난 한떄 저 노란장미를 보면 넔을 잃어야 했었지,,
우리집도 꽤 여러가지 장미가 있는데 내년에는 더 좀 활성화를,,,
그런들 사막에서는 뭐니뭐니해도 빨간색이 좋아보임은 워쩐일잉가??
다른 것들이 모두 누러니ㅣㅣㅣㅣ하하하하ㅏ
순자 동네는 장미가 잘되리라 생각되네.
우선 습도가 엄청 낮고 온도가 다른지역보다 낮을테니
그조건이 바로 장미 한테는 최고의 조건이네
나는 하이브리드 장미도 좋지만 독일 본 종심이 동네에 심은
덩쿨장미가 넘 마음에 든다네. 내가 그 꿈을 이뤄 보려고 발 버둥
쳤지만 거의 실패였지. 그 덩쿨장미를 한번 심어 보시게나.
빨간색의 블레이저 어떤가?
장미가 이렇게 많은 종류가 있는 줄은 홈피를 통해서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빗방울이 그대로 맺혀있는 장미꽃은 그냥 보는 사람의 넋을 빼앗아 버리네요.
숙자 !
아름답고 신비스런 장미에 대한
댓글 방금 자유 게시판에 올렸다네.
그윽한 향기가 폴폴 버지니아에서
우리 장미 동산으로 번지고 있는 듯 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