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날씨가 선선하고 왠지 지는 낙엽에 마음도 쓸쓸하다고 하지만

이 장미를 보니 꼭 천국에 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네.

 

운동화가 질적 벌적 물에 흠씬 젖었지만 사람하나 없는 장미밭에서 나혼자

미친듯이 이리 저리 뛰며 너무나 많은 에쁜 장미로 그저 마음이 쁘듯함에

가슴이 터질뜻 했지. 정말 환상적인 장미의 아름다움을 친구들께 보여주고 싶네.

 

장미에 맺힌 물방울을 장미밭에서 전혀 보지를 못한것 같은데

사진에 보니 모두 물방울 맺혀 있어 더욱 장미가 신선해 보이며 어찌보면

인조구슬을 달아놓은것 같기도 하고 내 똑딱이 디카에 물방울도

담을수 있구나 하는 기쁨도 있었지 

 

 그럼 11월 늧가을의  예쁜 장미들을 즐겨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a-DSC05267.JPG

 

 

 a-DSC05292.JPG

 

 

a-DSC05297.JPG

 

 

a-DSC05271.JPG

 

 

a-DSC05246.JPG

 

 

a-DSC05251.JPG

 

 

a-DSC05254.JPG

 

 

a-DSC05255.JPG

 

 

 a-DSC05257.JPG

 

 

a-DSC05259.JPG

 

 

a-DSC05266.JPG

 

 

a-DSC05270.JPG

 

 

a-DSC05281.JPG

 

 

a-DSC05282.JPG

 

 

a-DSC05286.JPG

 

 

a-DSC05288.JPG

 

 

a-DSC05289.JPG

 

 

a-DSC05295.JPG

 

 

a-DSC05298.JPG

 

 

a-DSC05300.JPG  

 

 

a-DSC05309.JPG

 

 

a-DSC05321.JPG  

 

 

a-DSC05329.JPG

 

 

a-DSC05342.JPG

 

 

a-DSC05348.JPG

 

이 아름다운 장미의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영감을 주신 전영희 정보위원장님께 큰 감사를 드림니다. 전위원장님의 IICC 겨울장미가

아니었다면 나는 11월 늧가을에 이런 예쁜 장미가 있는줄 영원히 몰랐을거예요. 아마도 내가 비가 막온후에 장미밭을 간것 같에요.

모든 장미가 물방을이 맺여 있네요. 물방울 맺여 있는 꽃사진은 이번이 처음이라 나도 흐믓하고  아주 신기한 마음 이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