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는 곳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약 300년 전 주교이자 선제후였던

클레멘스 아우구스트가 여름 별장으로 썼다는 성이 있다.

현재 대학 강의실로 쓰이기도 하며 작은 실내음악회가 열리며

특히 여름에 6번에 걸친 노천 무대에서의 음악회가 본에서

알려져 있다.언젠가 영옥이 아들 범석이가 초대되어

멋진 피아노 연주 하기를 기대해보고 있다.

벨사이유 궁의 정원에 비하면 어림도 없는 초미니의 크기지만

정원과 식물원 들여다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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