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행사
찍사들은 분주하게 돌아다녀야 하니
관광은 제대로 할 수 있었을까?
역시 인일의 찍사들은 모두 IICC 회원들이군요.
헌데 찍사들을 찍은 찍사, 종심이는 아즉도 회원이 아니네.
어서 이틈에 들어오시지요.
3종심언니, IICC가입 대환영~~
들어오심 제가 환영으로 (학운정 갈치정식+꽃뜨루 오디요플레/혹은 쌍화차 후식) 쏘겠슴다
그런데 제안하신 분이 멀리, 버지니아 숙자언니시네요!
얼마나 <추억의 수학여행> 함께 하고 싶으셨을까요? 글쎄... 각자 맘에 있던 모든 염려와 의구심은 녹아없어지고
그저 재밋기만하고 행복하기만 하더군요. 진짜수학여행처럼..첨부터 끝까지 배울게 정말 많았어요
제가 탔던 <1호 버스 풍경> 한번 정리해서 올리려 하는데요,
거기 총동창회장님이 타시다보니.... 여행사 사장님이 타셨거든요. 이분이 하시는 말쌈...
보은의 대추농장에 갔더니, 주인이 여행버스가 들어오면 하나씩만 따세요~!~ 하는데
그저 한웅큼씩 따서 이주머니 저주머니에 넣는대요.
그런데 인일동문회는 모두 딱! 한알씩만 따고~
그러고서 판매액은 다른팀의 배가 되어서, 준비한 박스로 모자라 선씨 고택에서 저녁먹는 동안, 박스를 더 만들어 왔더라니까요 ㅎㅎ
하얀 우비 패션도 멋지네요~~^*^
하여튼 경주가 떠들썩~
인천 출신 미인들이 대거 출동하셔서
경주 분들이, 아마도 미즈코리아 대회가 있는 줄 알았겠어요~~ㅎㅎ
해피데이였음을 사진으로 대번에 알겠어요~~~~~
멀리 독일에서까지 동참하시다니 멋쟁이십니다. 같은 3호차에 타셨으니 인연이 깊은가 봅니다. 반가웠습니다. 계속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위에서 두번째, 7영주(전임 정보위원장)는 정말 photogenic에요.
어쩜 저리 해맑은 미소를 짓는지.....
게다가 여흥사회자로
인일 통털어 제일은 4전초현이요, 두번째 실력자는 7영주 랍니다~~
오는 길, 그대가 이끌어낸 <한마디 인삿말들>, 가슴에 남아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