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행사
어- 불국사 연못에서 수나마마님이 사진찍으려할 때
내가 몸으로 비를 막아드리며 고생하는.... 그런 장면 잡으신 분 어디 안계세여~~?
(하여간 이 사진은 히트작입니다)
서감독님! 영화감상 잘 했습니다. 감독님 덕분에 언제라도 그곳에 다시 갈 수 있겠네요.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과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는 멋진 장면들과 격려의 글들이 인상적이군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서선배님! 안녕하세요/ 전 나중에 3호차를 탄 6기 이혜은입니다.
버스에서 선배님 옆에 앉았었죠. 우리 수학여행이즐겁고, 행복했던건, 말할것도없고,
4기선배님들과 버스에서 초현언니으;매력과 함께, 언니들 팬이 됬어요.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맨밑에사진 왼쪽이 저구요.
사진도 찍어주시고,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아무리 봐도 서순하 선배님 표정 멋쪄요 자연스럽고.
앞머리 젖은 부분이 현장감 있어보여요,
제 사진도 있었군요 그러고 보니.
선배님이 찍어주신 우비팻션의 제 사진은 이번 여행의 귀한 추억이 될 것같아요.
제 모습이 어떤지 몰랐거든요.
고맙습니다 꾸벅
우리칭구 영희말대로 순하선배님을 이번 1박2일 동안
가까이 뵐 수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말 없이 조용히 할 일 다하시면서 강한 포스를 느끼게 하는,
그리고 가끔씩 툭 던져서 하시는 위트있는 joke,
글구 저의 어설픈 끼(?)를 알아 주시는 센스 (?) ㅎ ㅎ ㅎ
아마 선배님이 남자 였다면 설레임으로 며칠 밤을 보냈을 것 같은 느낌으로
3호차 가이드 젋은 태양오빠보담 훨~~ 멋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진 심 임~~~
저두 선배님의 느낌을 닯아 나이 들고 싶단 생각을 감히 해 봅니다. 될까나 ???
암툰 끼 많은 4기 언니들 틈에서 보낸 이번 여행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4기 언니들의 대단한 결집력, 또한 탁월한 초현언니가 계셔서가 아닐까 해서
대단히 부러웠습니다.
"I have a dream " 노래가 자꾸 절로 나와 흥얼대며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꾸벅
비를맞아도 좋고 쏘나기가온데도 좋았을겁니다.
눈이 와도 좋고 .....우박이 쏟아져도 좋았을겁니다.
비를 맞고 하얀 우비를 단체로 입은모습도
50주년기념의 추억의 수학여행은 요소요소에서
많은추억의 장면을 연출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순간들이 얼마나 그립겠어요
많은추억을 가슴에 담아 잡아 주신
서감독님 잘보았어요
순하언니~
우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빠짐없이 촬영하시느라 증말증말 수고하셨어요.
언니의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우리의 추억을 담을 수가 있었네요!!!
언제 잡힐지도 모를 카파라치의 카메라에 저도 있군요.
고이고이 간직할게요.
이번에 제가 찍는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 몇장 있어요
그 중에 한 장입니다.
우비가 소용이 없을 정도로 머리와 옷이 흠씬 젖은 모습의 서감독님
리얼한 현장취재 모습을 전하기 위해 사진의 크기를 크게 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