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친구들아 한여름동안 집고치는일 때문에 나가보지 못한 가든에 가보니 아즉도
예쁜꽃이 많이 있었다네. 다시금 내가 이곳 버지니아에 살고있다는것에 감사를 드리며
여기에 꽃과 나무들을 올려볼것이여 잉. 많이 즐기시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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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 자
아 름 다 운 꽃 들 눈 에 곱 고 가 슴 에 즐 겁 다 . 나 도 보 답 하 리 라.
그 런 데 내 E-mail 받 았 니?
춘 선
종심아 실은 네가 꽃올리지 않느냐 하는 말을 듣던차에
전 사부님이 장미를 올렷길레 어제는 날씨도 꾸물거리는 우중중한
날씨였는데 운동화에 물이 질적거려도 한없이
돌아 다녔단다. 제발 비야 오지 말아 다오 하면서 ....
종심아 네말데로 그 분홍꽃이 가을 동백이란다.
아주 예쁘지?
11월이라 저렇게 꽃이 많을줄 몰랐다네. 아마도 장미 몇송이 건질가
했는데 제법 많이 건져 왔다네. 그곳은 일년 내내 문을 연다니
겨울에도 뭐가 있겠지. 나도 종심이 한테
오, 춘선 오랬만이네.
헌데 한국은 다녀 왔는지. 내가 요즘 이멜이 들어오지가 않는데
다시 챙겨 볼께. 정말 반갑다.
죠지아주는 여기보다 한참 아래 인데 얼마나 예쁜꽃들이 많을까.
죠지아 특파원, 곧 멋진 풍경을 기대하겠네.
지난번 사막 특하원, 순자가 올린 사막의 풍경을 아주 멋지게 보았지.
와아, 저 아름다운 버지니아의 꽃들일세,,,
맨 뒤에서 두번째 장미색갈,,,,,,,,,,,,,,,,,,,,,,,,,,,,,으으음,,,,
꽃찍는 사진솜씨가 일품일세,,,
하루종일 천국을 헤메다 오는 기분이였다고라아???하하ㅏ하하하
춘선이가 등장하셨네에???
한국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능감?
경주수학여행에 가셨등감????
반갑네,,,
순자 말데로 혼자 천국을 누비고 왓다네.
신선한 공기에 넘넘 기분이 좋았지.
순자가 좋아하는 연어색 장미는 정말 내가슴을
콩콩 뛰게 하는 아름다움, 게다가 향기까지
정말 우우흐.... 미쳐 미쳐....
장미가 뒤로 돌돌 말리는 하이부리드가 있는가 하면
않으로 다소곳 오므라 드는것은 대개 하이부리드와 올드 로즈를
접종 한것이라네. 나는 오얀일인지 않으로 오무라드는 저모습에
왕창 반 해버렸다네. 향기도 얼마나 좋은지 내가 그만 장미밭에서
미쳐 버리는줄 알았지. 그래도 제정신으로 집으로 돌아왔으니
다행이었다네.
?나는 오얀일인지 않으로 오무라드는 저모습에왕창 반 해버렸다네.
향기도 얼마나 좋은지 내가 그만 장미밭에서 미쳐 버리는줄 알았지.
그래도 제정신으로 집으로 돌아왔으니 다행이었다네.
웜매애,,숙자가 장미밭에서 구사일생으로 제정시느로 무사히 돌아왔대여어,,,,,,,,,,,,,,,,,,,
숙자,,,저 오랜지색 열매가 이름이 뭔지 아시남?
그리고 혹시 약이 되는 열맹감? 뭐 오미자나 구구자처럼,,,,하하하하하
여기도 그기 더러 많거등???
열매치고 약 안돼는 열매는 드믈지 않남?
그냥 못쓰는 열매일까???항상 궁굼했었어요,
아이구 순자, 그날 장미밭에서 너무 황홀경에 빠져 있었지.
어찌 장미가 그리도 예쁜지 꽃이야 다 예쁘지만 정말 장미는
꽃중에 꽃이라 생각이 되네.
순자 저 열매는 뭔지 모르지만 아마도 독이 들어있을듯 싶네.
오미자가 -어찌 생겼는지는 모르나 구기자는 분명 아닐쎄.
구기자는 어렸을때 내가 많이 따먹어 아는데 열매가 자루처럼
기름하게 생겼지 저렇게 동글지는 않지.
우와~~~ 드디어 나타났구나.
버지니아의 꽃향기가 바다 건너
여기까지 번져오고 있구나. 흠~~~.gif)
그곳의 토양이 비옥함을 다시 보며
또한 꽃사진 찍으러 집을 나선 숙자의
여유로움 눈 앞에 보는 듯 하네.
아름다운 꽃으로 눈 요기 잘 하고 있지.
위에서 5번 째의 꽃색갈 너무 곱구나.
잎과 꽃술을 보면 동백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