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수학여행 사진이 거의 다 올라온 듯하네요
그동안 게시판에 여러분들이 올린 사진 중 메세지가 있는 사진만 골라보았습니다.
15기에 올라왔던 사진인데 장기자랑 연습장면인가봅니다. 보자기 똑같이 매고 있는 모습이 귀엽지(?) 않나요?
캔디소녀 같습니다. 무슨 춤인지 모르나 보지 못해 아쉬워요.
역시 15기 입니다. 잔디밭에 누워 턱괴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이 인일여고 2학년생들입니다.
다른 기수엔 이런 사진 하나도 없더군요. 선배님들도 다음에 수학여행 가면 이렇게 찍어보세요
Good 자세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줄맞추어 춤추는 이 정열
조선일보, 동아일보에서는 뭐하고 있나요?
배움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인일여고생들입니다.
뒤늦게 도착하신 박광선선배님의 자세 좀 보세요. 수행원 거느리고 시찰 나온 김** 폼입니다.
검은 안경, 뒷짐 진 자세, 약간 벌린 두 다리. 박장군님 *^^*
다들 손을 앞으로 모으고 있거나 내리고 있는데 박광선 선배님만 김 ** 처럼 뒷짐입니다. 풍채가 남다르십니다 선배님^^ 이 사진도 그러네요
파는 것인가요? 아니면 모으는 것인가요?
이 버스는 색깔이 요상해서 마치 나이트 클럽 분위기 같아요.
그릇 안에 성냥만 넎으면 영락없이 성냥팔이 아줌마입니다 ---------- 휘리릭 `
4기 성정원 선배님 팻션입니다.
무심코 보면 모자같지만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모습인데 아주 멋지지 않나요?
스카프 활용 200점입니다.
단연 우비팻션 단체사진 1등입니다. 4기 선배님들께선 언제 이리 찍으셨을까요?
정말 추억의 수학여행으로 오래오래 기억되어질 단체사진 같습니다.
14기 후배 두명은 밤에 모하고 빗속에서 졸고 있을까요?
연출이겠지만서도 넉살스럽게 잘 연기하고 있네요. 정말 구엽습니다.
대추 1개씩만 먹으라고 했는데 1개 이상을 입에 문 후배입니다. 볼을 보면 그렇지요?
이 사진은 기술적으로 보면 흔들린 사진입니다
그러나 사이키델릭한 분위기에 리얼한 현장성이 뛰어나지 않습니까?
모두의 입을 보세요. 멋지구나야~ 그 구호 외치는 것같아요. 참 멋진 사진입니다.
지난번에도 이 사진 인용한 적 있어요
한선민선배님의 우아한 미소가 돋보이는 멋진 순간포착이라 생각했습니다.
이종심선배님의 예리한 눈빛이 돋보이는 이 사진
참 맘에 듭니다. 그 뒤에 무심한 듯 서계신 서순하 선배님의 눈빛도 그렇구요
이러니 제가 우리선배님들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석굴암 부근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고 옹기종기 서있을 때 몰래 찍은 김영주前정보위원장님입니다.
꼭 성모마리아님 같이 나왔어요
리자씨의 재치와 유머 넘치는 주석 달린
사진 설명은 누구도 못 따라가지요.
한마디로 명수!!!
뒷짐 진 그분의 폼과 풍채 김**과 너무 흡사하네요
사진 보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 주는군요.
(맨처음 사진설명)
15기 여인들이 장기자랑의 시간이 있다는 제보를 얻어듣고 "무조건 무조건이야!" 노래를 불러가며 미경이의 지휘하에 호텔방에 들어가자마자 연습하고 난리치는 모습입니다.
호텔방에 이어 뷔페식당 밖에 나가서도 연습했다는 사실!
아, 그러나 시간이 없어 공연을 못했다는 안타까운 전설이....... .
(두번째 사진 설명)
사진 기술이 남다른 해숙이가 시켜서 연출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여러 전염병을 걱정하면서도 풀밭에 과감히 엎어졌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좋습니다. 하하하
1) 사진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7영주, 정말 포토제닉합니다.
'사진발 정말 잘받는군요~~~ 부럽습니다.
2) 다같이 나눠받은 주홍빛 단체스카프~~~
연출법이 정말 무궁무진하더군요~ 그중 4성정원 선배님의 스카프-패션이 단연 돋보이네요! (한수 배웁니다)
3) 그리고 이번에 선글라스 패션도 대단한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장안에 있는 아니, 온세상의 멋진 선글라스는 몽땅 모였던데요~